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대학 교수들이 올해 사자성어로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중어중문학과)가 추천한 ‘견리망의(見利忘義)’를 선정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견리망의’가 30.1%(396표)의 지지를 얻어 올해 사자성어로 꼽혔다고 10일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논어 ‘헌문편(憲問篇)’에 등장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에서 유래한 말로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세태를 꼬집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