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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각계각층 희망나눔 캠페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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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이장협의회 김영배 회장과 이장들이 이대우 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감곡면주민센터

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송현)에 식품꾸러미 30박스를 후원했다.

식품꾸러미 세트는 수제소세지, 돈까스 등 간편식품을 담았으며 정읍시지회 가정환경이 어려운 회원 및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읍시 북면 최영환 한농회장은 지난 19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소병호)에 백미 200㎏를 기탁하며 희망 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된다.

정읍시 감곡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배)와 감곡정육식당 대표 김봉한 씨가 각각 100만 원을,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봉한)는 70만 원을 감곡면주민센터(면장 이대우)에 기탁하며 희망나눔 캠페인이 동참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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