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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탁 팬모임 ‘전북내탁’ 식료품 꾸러미 70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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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 내 지역소모임인 '전북내탁'(전북 내사람들의 탁이사랑)은 지난 22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70개(300만원상당)를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동장 송해인)에 기탁했다.

전북내탁은 매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탁이라는 가수를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것을 약속했다.

최근 정규앨범 2집 '폼 미쳤다'를 낸 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7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최근에는 종편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데뷔하는 등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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