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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금암초,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서 금1·은1·동2 획득

전주금암초등학교 테니스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전주금암초 선수들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 12세부 단식경기에 출전한 김서현은 결승전에서 서울홍연초 김아율을 세트스코어 2-1(3-6, 6-0, 6-0)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희는 여자 단식 3위에 올랐다. 

특히 김서현은 말레이시아 1·2차 대회에서 우승한 뒤 국내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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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부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서현(왼쩍), 김태희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

또한 여자 복식에 출전한 김서현·김태희는 결승전에서 정예원(송례초)·김태희(토성초) 조를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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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부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금암초 선수들이 기녀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

이와 함께 남자 12세부에 단식경기에 출전한 김현학은 3위에 올랐으며, 김현학·방준영·길세훈·김준학이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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