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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무서, 장수성실기업 명패 수여

㈜대동남 등 익산 5개  장수성실기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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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무서로 부터 장수성실기업 명패를 수상한 익산 5개 향토기업 대표들이 익산세무서 윤재원 서장(왼쪽 세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익산세무서

익산세무서(서장 윤재원)는 28일 장수성실기업에게 명패를 수여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장수성실기업으로 선정돼 이날 명패를 전달 받은 익산 소재 업체는 ㈜대동남(대표이사 김원요), 태령개발(주∙대표이사 김인상), ㈜성호철관(대표이사 송재관),진흥설비(주∙대표이사 송호용), ㈜상진(대표이사 최형산) 등 모두 5개 향토기업이다.

아들은 30년 이상 오랜기간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세무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30년 이상 끊임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장수성실기업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마련했다.

윤재원 서장은 “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이 구현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세무서는 이번에 장수성실기업 명패를 수상한 5개 향토기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게시해 장수∙성실기업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지역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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