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협 순창군지부·서순창농협, 일손돕기 ‘구슬땀’

image
일손돕기/사진=농협 순창군지부제공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와 서순창농협(조합장 설득환)은 최근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5일 순창군 복흥면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블루베리 수확 및 선별작업 등 부족한 농촌에 일손을 보태며 영농지원에 힘썼다.

이병희 지부장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가·농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