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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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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는 최근 대체교사 25명 및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대체교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대체교사 지원사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보육의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I기반-유아교육 및 보육현황과 기술 ‘과학 기술과 영유아 교육·보육의 마주함’ 교육 △우수 대체교사 표창 △대체교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힐링 프로그램 등이 열렸다.

특히 이 자리서 강사로 참여한 강현서 본부장(ETRI 호남본부 본부장)은 AI를 기반으로 하는 유아 행동 분석 기술 도입 및 과학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서영미 센터장(호원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노력해주신 대체교사 덕분에 2024년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AI(인공지능) 교육 및 성과공유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인력지원 뿐만 아니라 특화 프로그램인 교재교구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에 질 높은 보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24년 현재까지 총 1917회, 132개소에 대체교사를 지원했으며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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