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 고택종갓집 활성화 사업 '선비의 하루' 성료

image
지난 14일 국가유산청 고택종갓집활성화 행사 일환으로 김제 벽골제와 해학 이기선생 생가에서 '선비의 하루'가  열렸다./사진=흥문화예술기획 제공 

 

김제시가 주최하고 (사)흥문화예술기획이 주관하는 국가유산청 고택종갓집활성화 행사 '선비의 하루'가 지난 14일 김제 벽골제와 해학 이기선생 생가에서 열렸다. 

행사는 김제 벽골제에서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일산과 경남 진주, 대전과 전주시 등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했다.  벽골제에서 출발해 아리랑문학관, 장태수 생가, 석정 이정직생가 탐방, 서당체험에 이어 이기 선생 생가에서 전통놀이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 등이 이뤄졌다.  

송재복 흥문화예술기획 대표는 " 다듬이 체험, 전통놀이체험을 비롯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택종갓집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동양인 비하"vs"의도 없어"⋯전북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금융·증권전북은행 앞 가로수, 올 겨울도 ‘반짝반짝’

스포츠일반새만금 국제요트대회 10주년 기념 사진전 열린다

문학·출판사라진 존재들이 건넨 말들…지연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

문학·출판고창시맥회, 시맥(詩脈) 10호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