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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하나로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를 일주일 앞둔 15일 전주여성자활센터 봉사자들이 전주 이레복지원에서 동지 팥죽 봉사에 나선 가운데 봉사자들과 시설 노인들이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을 빚으며 웃음 짓고 있다. 동지 팥죽은 액운을 쫓고 새해의 무사안일을 비는 세시풍속이다.
도내 전역에 겨울비가 내린 14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빗물이 고인 작은 웅덩이 위로 앙상해진 나무와 관광객들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이번 비는 15일 새벽 그친 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16일부터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의회가 14일 제326회 정례회를 마친 뒤 의원 총회의실에서 송하진 지사와 김승환 교육감, 임수진 의정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며 2016년 새해를 준비하는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과 떡케익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수 의장은 송년사에서 “전북도의회는 올 한해도 한층 성숙하고 내실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친 결과 과거에 비해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 건수가 5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전북도청
14일 지적장애인인 고등학교 동창을 하천에 빠뜨려 숨지게 한 지적장애인 백 모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된 가운데 백 모씨와 경찰이 범행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개시일을 하루 앞둔 14일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 준비를 하고 있다.
제2회 학생인권토론회가 지난 11일 전북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 열려 사례 전파 및 언론 공포를 중심으로 학생인권침해 예방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으로 2015 희망 산타원정대 출범식이 열린 지난 12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 선물 앞에서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다.
짧은 단발에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소녀상이 맞이하는 첫 겨울이 춥지 않도록 누군가가 둘러준 목도리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10일 전북도교육청 주최로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교 관계자 등 참가자들이 정시모집 요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안내책자를 읽고 있다.
전주푸드 시범직매장 개장식이 열린 10일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직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채소와 과일 등을 구입하고 있다.
제38회 전북애향대상 증정식이 열린 10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전북애향대상 수상자인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 등 수상자들과 송하진 도지사,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애향본상에는 정완철 완주농협 조합장, 기업특별대상에는 (주)건보 이규환 대표가 수상했다.
전북 탄소산업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기 위한 탄소융합산업 연구조합 출범식이 9일 전주 탄소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유영목 탄소융합산업 연구조합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출범 선포 버튼을 누르고 있다.
8일 완주 삼례읍 딸기 하우스에서 농민 박보규(43) 씨가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삼례 딸기는 토경재배돼 당도가 높고 맛 또한 새콤달콤해 겨울철 대표 과일로 인기가 높다.
전라북도 14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400여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전북 로컬푸드 체험 판매장이 8일 도청 1층 옛 홍보관 자리에 개장한 가운데 유치원생들이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7일 전주 효성공장에서 열린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 개소식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송하진 전북지사, 이상직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 참석인사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른 뒤 손뼉을 치고 있다.
전주시 리사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추진위원회가 7일 오후 시청 노송광장에서 시위를 벌인 가운데 전주시 공무원과 추진위원회측 관계자가 대화를 하고 있다.
7일 오후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 음식 명인 심사가 열린 가운데 음식 명인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전주시 기독교연합회가 설치한 대형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린 5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시민들이 불 밝힌 트리를 바라보고 있다.
구세군 전라지방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지난 5일 전주 노송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자선냄비에 소중한 기부를 하고 있다. 자선냄비모금 행사는 한옥마을과 걷고싶은 거리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광산처럼 어두운 연탄공장 한켠에서 백열전구 조명에 의지해 연탄을 만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석탄 분진에 얼굴은 광부처럼 시커멓게 변했지만, 그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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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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