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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재래시장 전기 안전사고 우려

장수군 관내 재래시장 건물이 20년이 경과된 낡은 건물로서 화재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많아 인명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특히 전기수요가 늘어나면서 장수지역 5일장 재래시장에 거미줄처럼 설치된 각종 전선이 낡은데다 일부는 사용용량에 미달되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재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장수군에는 읍·면 4곳에는 5일장이 개설돼 20년 이상된 상가건물에다 건물 사이를 잇는 천막형 가건물및 비가림개등이 곳곳에 설치되고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식 가건물이 갖춰져 있다.그러나 이들 건물 상당수가 전자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전기 사용량을 제대로 감안하지 않고 전선을 일반 전기상에서 주먹구구식으로 구입하고 일부는 별도의 장치를 통해 전기의 용량을 높이는 것으로 전해져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가을철 접어들면서 재래시장 입점자들의 전기사용이 늘어나는 요즘 자칫 누전과 과부하로 인해 대형사고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전기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이 철저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장수읍 최모씨는 “재래시장은 한마디로 언제 어느때 사고가 일어날지 모를 정도로 대형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관계당국에서는 조기에 실태조사와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수
  • 최광진
  • 2001.10.16 23:02

[장수] 산림 죽어간다

장수지역 산림이 무분별한 개발로 산림훼손은 물론 토석채취 후 그대로 방취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8일 장수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토석채취 허가지역은 장수읍 식천리 석산 등 3곳을 비롯 총 8곳으로 허가면적도 4만4천3백여평에 이르고 있다.이로인해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산림이 무분별하게 파헤쳐져 보기 흉할뿐만 아니라 환경 및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또한 지난 95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5년간에 걸쳐 토석채취 허가을 얻고도 사업을 실시하였으나 채취기간 시일이 지나도 복구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특히 장수읍 대성리 토취장의 경우 군의 대표적인 명산인 팔공산 1만4천평정도의 허리자락을 마구 파헤쳐 중간복구도 제때 안되고 있어 장마철 산사태 우려도 높은 실정이며,토석채취 허가 업자들도 대부분 외지업자들로 지역자금을 역외로 유출시키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안된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필덕리 주민들은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산림이 훼소되고 방치되어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에 먹칠을하고,사업기간 종료에도 불구하고 지연하고 있는것은 행정에서 허가당시 허가자에 대한 재정능력 상태 정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하다 ”며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존 치원에서도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고 말했다.

  • 장수
  • 최광진
  • 2001.10.09 23:02

[장수] 군수 구속.. 업무공백 우려

김상두 장수군수는 이제 법의 심판이 시작된 만큼 결과를 속단하게 어렵지만 그동안의 선례를 감안할때 군수직 중도하차라는 최악의 사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장수군 군정이 한병인 부군수 권안대행으로 이끌어 나갈수 밖에 없다.지난 5일 긴급구속된 김군수는 무리한 수의계약 및 뇌물수수와 관련 오래전부터 뒷말이 무성하게 나돌면서 관련공무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상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또한 이번 사태는 산림조합에게 문화재 조경사업 계약과 임도개설,휴양림 보안사업 등의 수의계약 체결로 뒷말이 흘러나오면서 산림조합 공무원들도 숨죽여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장수군 산림조합 직원들은 지난 5∼6일 이틀동안 전혁직 조합장과 직원들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8일경에도 관련 직원들이 또다시 보강수사를 받을것으로 알려져 초상집 분위기로 근무하고 있으며,군 직원들의 모습도 침통한 분위기속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장수군 오는 10월말 경주마 목장 유치발표와 18일부터 개최될 논개대축제 등 군정의 최대 현안 사업들이 산적한 시점에서 군수가 구속되자 군정에 악영향이 미칠까 전직원과 주민들은 안타까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군은 6일 부군수가 주제한 자리에서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하고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며 군정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고 주점과 식당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지시했다.한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군수의 전격 구속으로 이지역 단체장 선거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현재 단체장 출마예상자는 장재영 축협조합장,이경해 도의원,박용근 민주당도지부 정책부실장 ,신금암 전 남원농조장,허원배(경제학 박사),최용득 군의회의장,정희택 군의원,김홍기 군의원 등이 단체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 장수
  • 최광진
  • 2001.10.08 23:02

[장수] 칡덩굴 번식.. 산림 황폐화

장수지역 주변산에 칡넝쿨이 산를 뒤덮어 수목들이 자라지 못하고 있다.장수읍 두산리와 동촌리로 연결되는 야산 기슭에 산을 식별할수 없을 정도로 칡넝쿨이 온산을 뒤덮고 있고 일부 지역에는 아래에서 중턱까지 뻗어 올라 가고 있어 산정상까지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산서면,계북면일대,천천방향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주변 산에도 이같은 실정은 마찬가지.장수읍 외곽 산에는 수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서 칡넝쿨이 번식,산림의 나무를 자라나지 못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조치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장수군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 자체예산까지 모두 3천7백80여만원을 들여 지난 5월8일부터 6월30일까지 칡넝쿨 제거사업을 벌여으나 국도와 지방도로변에만 치우치고 있는데다 이같은 예산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가 힘들다는게 중론이다.특히 군당국이 칡넝쿨 번식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않고 자체예산은 적어 정부지원으로 생색내기 사업만 벌이고 있어 도로변 산지가 황폐화 할 위기에 놓였다.벌목전문가들은 “이대로 몇년간만 방치하면 기존 수목은 거의 살아남을 수 없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며 “산지보호를 위해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대대적인 칡넝쿨 제거사업을 벌여야 한다 ”고 지적한다.한편 관계자는 “우선 국도변에 칡넝쿨 제거작업을 마쳤으나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 장수
  • 최광진
  • 2001.09.27 23:02

[장수] 날뛰는 개들.. 주민피해 '심각'

장수군 관내 일부 주택가에 고양이 및 방견으로 주변 미관저해는 물론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이 가증되고 있어 주민의식 전환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12일 장수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일부 주택가 골목길 등지에 풀어놓은 개들이 쓰레기봉투를 물어뜯고 오물배설을 일삼아 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는 것.특히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어 주민들이 길가에 내놓은 쓰레기봉투를 오가는 개들이 파헤쳐 봉투사이로 음식물등 각종 쓰레기가 터져나오는 바람에 악취가 진통함은 물론 주변 미관마저 해치고 있단는 것이다.버려진 음식쓰레기를 찾기위한 이같은 방견들의 쓰레기봉투 훼손으로 관계당국 역시 봉투가 찢긴 쓰레기를 처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는 형편이다.또한 이들 방견들은 주택가 곳곳에 오물을 배설하고 다녀 주민들의 짜증을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장수읍 대성약국에서 장수남동파출소 도로 주변과 주택가 골목길에는 방견들의 쓰레기봉투 훼손과 오물배설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있는데 주민 장모씨(50)는 “집안에서 개를 기르는 것은 좋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견행위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것”이라며 주민들의 공동체 생활에 대한 의식전환을 촉구했다.

  • 장수
  • 최광진
  • 2001.09.14 23:02

[장수] 내방객 급증에도 숙박.위락시설 태부족

장수지역은 논개문화 정비사업 등을 통해 재정비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이 부족해 스쳐가는 관광지역으로 그치고 있다.장수군은 논개생가지 정비사업를 비롯한 논개사당 재정비사업 등 총 109억을 투자해 왔다.그러나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전무하다 시피하여 관광개들이 화장실만 들려 가는 관광지역으로 몰락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논개문화에 관심도가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은 이러한 곳에 변변한 호텔과 위락시설이 없어 대부분 남원,진주 등지로 발길을 돌려 지역주민들은 관광객들로 인한 경제적인 해택을 입지 못하고 있다.이에대해 지역주민들은 “관광객들이 머무는 관광이 되어야 음식점,유흥시설 등 부가적인 파급효과 일어나지 스쳐가는 관광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별다른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말한다.제반시설이 충분한 장수지역은 2001년 11월초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을 감안하면 수년내 내방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주민 이모씨(58·장수읍 장수리)는 “행정 정책이 시급한 사업에 역점을 두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쉼쉬는 지역으로 변화시켜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으로 탈바꿈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장수군에서는 구논개 생가지에 민간업체가 군유지를 무상임대 받아 총 사업비 20여억원을 투입 2003년까지 청소년 유스호텔를 건립할 예정이다.

  • 장수
  • 최광진
  • 2001.08.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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