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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하천 정비사업 자연생태계 파괴

장수 관내 하천정비사업이 콘크리트를 이용해 미관위주로 시공하고있어 환경기능이 마비되고 자연생태계가 급속도로 파괴되는등 하천오염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장수지역에서 시공하고있는 하천정비공사는 대부분 유독성이 강한 콘크리트를 이용한 호안불럭과 석축이나 돌망태를 쌓아 미관에만 치우친 편의위주 공사를 하고 있다.장수군은 지난해부터 6억8천3백여만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행하고 있는 금강노하지구 수행상습지 개선사업 공사도 호안불럭과 돌망태를 이용해 제방을 축조할 뿐 아니라 기존의 야생초와 물풀 등을 제거 환경위주의 하천정비공법이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로이해 장수천을 비롯 주요하천에 물고기나 수초가 갈수록 줄어드는등 자연생태계가 급속하게 파괴돼 하천오염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더욱이 소하천 공사는 사업자들이 하천내에 있던 자연석을 걷어내고 형식적인 돌망태 축조사업을 하는 바람에 하천의 자정능력이 상실되고 제방붕괴가 잦아 물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다.장수읍 왕대부락 주민 이모씨는“이같은 축조사업으로 메기,동바가 등이 서식할 수있는지 의문스럽다”며“물고기가 활동할 수 있는 어로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환경전문가들은 “실질적인 하천정화를 위해서는 호안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어로등 야생초,물풀나무을 이용하여 자연에 가까운 하천만들기 공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장수
  • 최광진
  • 2001.03.03 23:02

[장수] 선진국의 농정시스템'지역경제론'사업설명회 개최

장수군을 모범적으로 개발하기위해 농업이 주산업인 지역의 종합적 경영·행정 시스템 확립과 다양한 지역자원의 유기적 조직화 시스템 구축 등을 주내용으로 한 ‘지역농업 발전계획’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장수군에서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여 국내 농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같은 추지계획은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지부장 이희찬) 및 장수군청(군수 김상두)과 사단법인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소장 권영근)사이에 이루어진 ‘지역농업활성 컨설팅 계약’을 시작으로 전면 가시화 되면서 3개 기관과의 계약에 앞서 장수군 지역농민, 협동조합 관계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발전계획 컨설팅 사업제안 설명회’ 를 갖고 이에대한 이해 증진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향후 사업 추진일정에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지난 96년 코크선언을 통해 EU전체의 농업·농촌계획을 ‘진실로 통합된 농촌발전’‘활기넘치는 농촌전원’등을 골자로한 지역농업론에 대해 강조하며 앞으로 장수군이 국내외 농업발전의 중요한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토대가 될 것임을 전망하고 있다.장수군은 기존의 중앙집권적 농정체계를 탈피하여, 지자체·협동조합과 농민,생산자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발적 자주적 동력을 통한 지역농업발전을 구현하게 된다.이를 통해 장수군을 보다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로 전환하고 지역농업 기지로 거듭 태어나게 하는 것이 이번사업의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이다.또한 이사업은 WTO체제의 극복과 더불어 국내 첫 사업으로 지역농업발전 모델 정착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국내 농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장수
  • 최광진
  • 2001.03.01 23:02

[장수] 인터체인지명 '장수'로 희망

전주∼함양간 고속도로와 관련 장수지역을 통과하는 인터체인지 명칭에 대해 장수군과 한국도로공사간에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14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초 전주∼함양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있고서부터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 일대 인터체인지 명칭을 놓고 군민들이 심하게 반발하고 있다.특히 장수군의 경우 장수사과을 비롯 석기,장수한우 등 각종 농특산물의 브렌드화로 ’장수’라는 명칭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으며 더욱이 전국적 규모의 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주논개의 고장으로서 지역개발에 꿈꾸고 있으나 최근 전주∼함양간 고속도로 개설 계획에 따라 장수지역를 통과하는 IC 설치 명칭에 관해 실질적인 위치는 장수군 계남면에 속해 있어 한국도로공사에서 결정한’장계’라는 IC 명칭에 대해 장수지역 주민들은 군을 대표하는 ’장수’라는 지명으로 바꿔주길 요망하고 있다.그러나 한국도로공사 측은 “장수인터체인지 기명을 두고 현재 88고속도로(목포기점 114km)와 서울외곽순환도로(판교기점 36.8km) 2곳이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장수라는 명칭을 사용할수 없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장수군 및 주민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존도로의 경우 각각 도로명이 따로 있어 장수라는 명칭은 해당 자치단체인 장수군에서 사용해야 마땅하다”며“대전∼통영간, 전주∼함양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장수지역을 통과하는 교통량 증가와 물동량 증가에 따른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한국도로 공사가 이를 무시한 채 발목을 잡고 있다”며 시정을 바라고 있다.

  • 장수
  • 최광진
  • 2001.02.15 23:02

[장수] 체육회 생체협 통합돼어야 한다

국민의 체육진흥을위해 시·군단위에 결성돼 있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행정력 소모를 줄이는 차원에서 통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82년 국민체육진홍법에 따라 각 시·군단위로 결성된 대한체육회는 엘리트체육육성을 위한 정액보조금 2백40만원과 민간 및 단체경상보조금 1천5백만원으로 매년 도민체육대회을 비롯 각 종목별 대회를 열고 있다.현재 장수군의 경우 축구, 테니스,탁구,궁도, 등 5∼6개 종목의 협회를 두고 있으며 ,군수 등이 당연직 회장을 맡고 있다. 또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91년 국민의 여가활용 및 취미체육을 위해 설립된 생체협도 시·군단위에 지부를 두고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두 단체가 관리하는 선수가 게이트볼외에는 대부분 선수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체육의 여러가지 합리성 및 효율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체육대회가 두 단체의 종목별 선수가 중복 참가하는 등 결국 두단체로 이름만 분류되 있을 뿐 엘리트체육과 취미체육을 분리 육성한다는 당초 목적이 무색하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지역민의 체육진흥 및 관리·예산 절감 차원에서 두 체육단체를 하나의 단체로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장수
  • 최광진
  • 2001.01.26 23:02

[장수]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유통체계 시급

농축산물의 원활한 유통체계와 가격 안정을 위해 일선 농협이 생산물량을 취합, 대도시로 직접 판매하는 방안이 보다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는 고랭지 채소나 축산물이 소득기반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장수지역등 산간 고랭지 지역에서 더욱 시급한 실정이다.채소류 등 농산물의 경우 영세 소농들간의 상호 경쟁적인 개인 출하등이 가격하락을 부채질, 결국 생산농민들이 출혈 출하에 따른 손해를 고스란히 감수하고 있다.또 축산물의 경우 출하 당시 생체 중량의 10∼15% 감축에 따른 손해는 물론 운송비, 인건비등이 추가되면서 많은 손실이 뒤따르고 있다.이같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농협등에서 해당 읍·면별로 물량을 구입하여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직접 출하하도록 하는 유통체계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농민들은 이런 체계가 유지되면 20∼30 %에 달하는 중간상들의 폭리를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계약출하 가격과 현지 출하 가격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따라서 농협등에서 가공처리 시설을 도입, 직거래를 통해 유통의 일관화를 꾀할 경우 농민들이 보다 안정된 기반에서 생산에 종사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 장수
  • 최광진
  • 2001.01.11 23:02

[장수] 우수고교 육성 바람직

농촌지역 중등교육의 효율을 기하고 농촌 학생들의 도시 유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군단위마다 1개교 정도의 우수고교를 선정, 집중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농촌지역의 이농과 도시 인구집중 현상이 보편화 되면서 학생수가 급감, 각 군단위 학교마다 학생유치에 부심하고 있으나 상당수 학부형과 학생들은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적저하등을 우려한 나머지 관내 상급학교 진학을 기피, 지역내 교육공동화 현상이 날로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장수지역의 경우 중학교 졸업예정자 3백34명 가운데 전주 등 도시지역 고교로 진학을 결정한 학생은 인문계 52명,실업계 24명,기타 10명 등 총 86명으로, 전체졸업예정자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생들이 지역 고교를 외면하고 타지로 진출하는 것은 교통이 발달하면서 장수에서 남원은 물론 전주등 인근 도시까지의 통학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처럼 농촌지역 학생들의 외지유학이 늘어나면서 농촌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경제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와관련 지역 교육계에서는 농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또 군단위 소재 고등학교 활성화 차원에서 군단위마다 1개교 정도의 우수고교를 선정, 교육당국이 과감하게 지원하고 또 지역장학회 설립 등을 통해 농촌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학부형 김병영씨(장수읍 장수리)는 “고등학생 1명이 전주등 타지역 학교에 진학할 경우 하숙비를 비롯 수업료, 교통비 등 연간 4백여만원이 지출되고 있다”며 “졸업때까지는 1천만원이 넘는 큰 교육비가 지출되는 만큼 관내 우수고교 육성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장수
  • 최광진
  • 2000.12.11 23:02

[장수] 공공시설물 효율적인 관리대책 시급

장수군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각종 공공시설물을 설치해 놓고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일부 시설물이 파손된채 방치되거나 사라지는 등 예산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주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편익시설물을 설치해 놓은 당국이 정작 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일부 시설물들이 농수로 다리로 사용되는등 소중한 세금이 논바닥에 나뒹글고 있다.4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90년대 초 국·군비 3천여만원를 투입, 관내 7개읍·면지역 체육공원과 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휴지통, 재털이, 콘크리트 벤치 등 공공편익시설물을 제작, 설치했다.그러나 해를 거듭하면서 이들 공공시설물들이 파손돼 방치되거나 일부 시설물은 아예 없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민간단체와 기관 협조로 제작 설치된 상당수의 재털이등은 아예 흔적조차없이 사라졌으며 일부 공원지역의 의자 등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또한 군은 논개사당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당 주변에 파고라공원을 조성, 콘크리트의자 등을 설치하였으나 파손된 기둥과 의자가 공원주변에 널려져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주민들은 “소중한 주민 혈세로 만들어진 주민 편익시설들이 사후 관리가 안돼 파손된 채 방치됨으로써 공원 등의 미관을 크게 흐리고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 장수
  • 최광진
  • 2000.12.05 23:02

[장수] 일선 읍면사무소 행정 수요 크게 늘어 업무 과중

지방자치 출범 후 주민편의 행정이 강조되면서 일선 읍면사무소의 행정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이에 적절한 직원수는 증원될 기미가 전혀 없어 일선 읍면 직원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현재 장수군은 1읍 6개면으로 장수읍사무소가 20명,장계면 17명,나머지 5개면사무소는 13명이 근무하고 있다.이들 읍면사무소 직원들은 법규에 의한 고유업무 외에도 본청의 각실과별로 행정편의를 위해 수시로 하달하는 지시와 이에대한 보고업무 등으로 고유 업무수행에 지장을 받을 정도이다.특히 이들 읍면 직원들이 처리해야 할 고유업무는 1인당 1일 평균 7∼8건이며, 민원실의 경우 1∼2명의 직원이 50∼1백여건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여기에다 군의 행정편의를 위한 각종 보고및 동향파악등 법규로 규정돼 있지 않은 업무가 전체 업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태풍등 천재지변과 돌발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직원 대부분이 현장근무로 나가야 하는 실정이다.최근에는 민원 1회 방문 처리제등 주민편의 행정이 더욱 강조되면서 그동안 군에서 관장하던 업무가 일선 읍면으로 이관되는 추세인데도, 주민 동원등의 구시대적 행사까지도 계속되고 있어 이들의 불만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이밖에도 읍면 직원들은 청내 직원에 비해 승진등의 인사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등 조직관리 및 인사체계의 재조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 장수
  • 최광진
  • 2000.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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