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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5·31 지방선거에 대비, 4월 14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이번 주민등록일제정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 주민등록증 미발급, 사망·출생 미신고, 주민등록 말소자 재등록, 국외 이주 신고 후 5년 이상 경과 후 국내 거주자, 호적 또는 주민등록 오류사항 정정 등이다.군은 현수막, 게시판, 이장회보 등을 통하여 주민 홍보를 실시하고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장 합동 조사반을 편성 3월 2일부터 16일까지 사실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익)와 군은 국제결혼 이주 외국인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위해 23일 계남면 장안리 장안문화예술촌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장수군 관내의 국제결혼이주 외국인 여성 30명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명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에 대한 특강을 청취했다.특강을 청취한 참가자들은 짝을 이루어 간장 담그기와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실크스카프에 직접 염색하는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이국에서의 결혼생활로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이들과 함께 장담그기와 천연염색 등 시간을 함께하는 도우미 역활을 자청하고 나서 박수를 받았다. 이재익 여성단체협의회장 “생활문화체험을 통해 우리의 정서를 이해하고, 조기정착을 통해 화목하고 건전한 가정으로 이룰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수 장계초등학교(교장 김주판)는 21일부터 22일까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세미나실에서 '주춧돌 놓기' 주제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는 재직 교사는 물론 전입 및 발령 교사까지 모두 참여, 지난해 교육과정 분석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참가 교직원들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김주판 교장이 미리 제시한 과제물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진지한 토의를 가졌다.이날 워크숍 결과, 장계초교는 양성평등 차원에서 남·여로 구분된 출석부를 가나다순이나 생년월일 순으로 출석관리 하기로 하였으며, 개인별로 분장된 업무를 교원간 협력· 단결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장 중심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한달에 1시간씩 운영하는 개발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토요일에 전일제로 운영 하기로 하고, 에듀메신저를 통해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가정통신문 및 학교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 하기로 했다.
장수군 애향교육재단이 지역학교 명문화와 지방인재 육성을 위해 장려금 지급 및 면학분위기조성,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어 주민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학기금 50억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 2000년에 창립된 애향교육재단은 현재 18억3천5백만원을 조성한 가운데 2003년부터 10개 사업에 13억원을 장려금과 보충·자율학습 지도수당, 야간자율학습 식비, 기숙사 식비 등을 지원했다.군 관계자는 이같은 사업에 힘입어 대도시 학교로 진학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진학율이 평균 95%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에는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중학생 21명을 서울 학원에서 수강하는 도시학습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자 고등학교까지 이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장수군이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매월 친절교육을 실시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공손한 자세를 몸에 익혀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대하도록 하고 민원실은 군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편안한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또 민원 구비서류로 제출하던 토지대장 등 24종의 제증명 서류를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처리 민원 구비서류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산서, 장계면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 부동산등기부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특히 민원실에는 자동혈압계, 휴대폰 충전기, 도서열람실 운영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민원실 직원들이 국산차를 제공하는 등 고객감동 민원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김인곤 민원과장은 “민원실은 기관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야생동물 보호협회 전북지회(회장 최상호)와 장수군지부(지부장 송원영)는 지난 15일 계남면 화음리 화산마을 뒷산에서 치료를 마친 고라니 1마리를 방사하고 먹이주기를 실시하는 등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섰다.전북지회 및 장수군지부 회원 20여명은 지난해 말 완주군 고산면에서 발견한 상처입은 고라니 1마리를 정성껏 치료후 완쾌되자 이날 방사와 함께 먹이주기를 실시 한 것.회원들의 자비로 마련한 고구마 20박스와 사료 10포대를 양지바른 곳에 살포하고 올무와 덪도 수거했다.25명의 회원들로 지난해 말 결성된 (사)한국야생동물 보호협회 장수군지부는 지난해 12월 말에도 치료를 마친 고라니 1마리를 계남면 장안리 원장안마을 뒷산에 방사하고 올무와 덪 40여개를 수거하기도 했다.송원영 지부장은 "자연이 훼손되어 동식물이 살수 없다면 인간도 살수없다" 며 "회원들과 힘을 합쳐 자연보호 및 밀엽감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안정적인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2006년도 소득작목만들기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소득사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존작목반이나 신규 작목반은 사업계획서 및 회의록을 첨부한 신청서를 24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2006년도 소득작목만들기 사업은 기존 19개 작목반과 신규 6개 작목반을 더해 25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지원대상 작목반은 오는 28일쯤 농민단체 및 군의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계획이다.소득작목만들기 사업은 군비만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개인이 아닌 5명 이상이 참여하는 작목반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수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최재근)는 지난 10일 군민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장수군 생활체조 작품발표회를 가졌다.읍·면 생활체조 동호인들로 구성된 발표자들은 에어로빅과 댄스스포층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뱃살빼기 운동법에 대한 특강에 이어 국제대회 입상자의 시범공연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최재근 회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로 동호인 뿐마 아니라 이웃과도 친목과 우정을 통해 장수군이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수군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2명을 배치하여 연중 읍·면을 순회하며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수군 장계면 좌도풍물동동 정보화마을(위원장 최희숙)은 13일 인빌마케팅센터의 체험팀장인 이성호씨와 관련 담당자를 초빙, 농촌체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동동정보화 마을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주민마인드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정보화마을의 성공사례와 동동마을의 성공요인을 하나하나 집어보며 외부인을 유치할 수 있는 홍보방안도 논의됐다.최희숙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우리마을의 발전요소인 중요한 자원을 찾았다” 며 “동동정보화 마을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장수군의회(의장 강태순)는 6일 제164회 임시회의를 열고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날 군정질문에 나선 양해도 의원(장수읍)은 장수군의 현안사업인 국도 19호선의 확장사업 추진을 강력 주문하고, 최근 3년간 겉돌고 있는 장수읍 지방소도읍육성 지원대상 지정 대책을 따졌다. 또 정대현 의원(번암면)은 5분발언을 통해 2002년 처음 시행한 논콩 수매제도를 예고도 없이 정책을 변경하여 농민들로부터 불신과 분노를 사고 있다며 장수군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논콩 재배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김종열 의원(계북면)은 장례문화 가운데 수목장림을 조성, 공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장수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정희택)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일간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인접군을 견학하는 혁신투어를 실시하였다.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 현장 견학은 동신대학교 조진상 교수의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의 특강과 전남 담양군의 대나무 신산업 현장, 녹차산업단지인 보성군을 거쳐 함평군의 나비축제 현장 및 자연 생태 공원을 방문한다.특히 마지막 날에는 한국능률협회 관계자로부터 협의회 조직 진단 및 사업 컨설팅을 받은 후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견학에 앞서 정 의장은 혁신투어에 참여하는 위원들에게 "이번 혁신투어를 통해 장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의회의 역할을 찾는 성공적인 투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혁신투어를 계기로 장수군 지역혁신리더들이 혁신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리더의 생생한 사례설명을 통해 지역혁신의 노하우를 체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지난해 산림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3일 시·군 산림 관계관 시책회의에서 전라북도 지사 표창을 받았다.군은 지난해 조림사업 303㏊, 조림지 풀베기사업 1461㏊, 숲가꾸기사업 835㏊, 병충해방제사업 153㏊, 임도사업 2㎞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산불방지업무 추진시에도 철저한 준비와 효과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산불원인 근원 차단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을 빈틈없이 추진한 결과가 인정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군 관계자는 금년에도 경제수 조림에 자작나무, 백합나무, 소나무 등 226㏊와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옻나무, 두릅나무, 산초나무 등 17㏊, 리기다갱신 시범단지 조림에 60㏊ 등 총 348㏊에 7억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말했다.특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토록 하여 산림피해방지에 적극 대처하여 금년 산림사업 종합평가에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의암 주논개 정신선양회(회장 김진영)는 오는 5월 10일 치러지는 논개골 산촌문화축제를 군민화합과 지역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대행사를 공모중이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백화점식 행사를 지향하고 특성화된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를 문화상품화하여 군민소득과 연계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개막식, 공연문화행사, 전시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나뉘어 생가지 일원에서 진행될 제안서 접수는 13일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접수방법은 방문접수에 한하며 우편이나 택배 등 기타방법은 불가하다.
장수군은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농어촌지방상수도와 마을상수도 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한다고 말했다.농어촌지방상수도 사업에 15억원, 마을상수도 사업에 2억원 등 17억원을 투입하여 23개소의 취수원의 퇴적물과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현재 측량 및 설계단계에 있는 마을상수도는 6월말까지, 농어촌지방상수도는 11월말까지를 완공목표로 추진중이다.뿐만 아니라 농어촌지방상수도는 월1회, 마을상수도는 연 4회 등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골마을에서 라디오가 귀하던 시절인 70년대에 집집마다 설치되었던 스피커를 최근 설치한 마을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박곡마을(이장 김명주)이 3백5십만원을 투자하여 68호인 집집마다 스피커를 설치한 것.노령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신축되는 집들은 방음시설이 잘되 방안에서 앰프방송을 들을 수 없자 가정마다 거실과 안방에 스피커를 설치했다.김명주 이장은 "앰프방송을 통해 각종 정보나 보조금 신청 등을 전달하고 있으나 주민들이 방안에 있을때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불평을 많이 들었으나 집집마다 스피커를 설치하고는 애로사항이 사라졌다"고 말했다.박병석 추진위원장(61)은 "스피커를 설치하고 보니 많은 장점때문에 견학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나 예산 때문에 망설이는 마을이 많다" 며 "군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좌도풍물 동동정보화마을(위원장 최희숙)이 장수군의 특산품인 사과나무를 분양하고 있다.사과나무는 5년생인 홍로이며 1주당 7만5000원에 1년간 분양한다. 직접 수확한 사과는 모두 가져갈 수 있고, 수확에 참여하지 못했을땐 10㎏들이 2상자씩을 보내준다.분양된 사과나무에는 분양자의 이름, 주소가 적혀진 명찰이 붙여지며 수확전까지 사과나무의 정보를 마을 체험앨범 게시판에 올린다.특히 사과를 수확하기 20일전에는 사과에 복, 사랑, 행복, 합격 등 글자가 새겨진 스티커를 붙일 수도 있다.최희숙 위원장(51)은 “장수군의 특산품인 사과나무 분양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인들에게는 농촌의 소중함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장수좌도풍물동동마을에서 사과나무를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의 문의는 351-3077, 011-654-0777.
장수교육청(교육장 최남렬)은 지난달 31일 ‘논개골혁신마당’창간호를 발행 했다.논개골혁신마당은 매월 1회씩 발행되며 교직원들과 학교운영위원 등 4백여명에게 혁신에 관한 정보 제공과 혁신실적, 다른 기관의 우수사례들이 제공된다.논개골혁신마당은 교육가족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품질의 교육정책 생산과 혁신문화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창간호에는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연수 개강소식과 1월과 6월에 선정할 혁신공무원 선정 기준과 타 기관의 혁신우수사례와 레드오션 및 블루오션에 대한 혁신용어 해설 등이 실렸다. 최남렬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도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 희망의 교육, 사랑과 꿈이 넘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교육현장에서 교육 혁신을 이루는데 역량을 모의자”고 당부했다.
장수군과 진주시가 공동으로 논개 표준영정 현상공모에 나섰다.장수군 의암사와 진주시 의기사에 봉안되어 있는 논개 영정이 복식과 머리모양이 당대와 맞지 않고 작가인 이당 김은호가 친일화가라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논개의 고귀한 얼을 더높이 알리기 위해 논개 표준영정 현상공모에 나선 것.영정규격은 가로 100∼110㎝, 세로 170∼180㎝정도의 서 있는 자세의 전신상이며, 재질은 비단이나 장지에 천연물감으로 제작하여야 한다.특히 복식, 머리모양, 신발, 장신구 등은 관계전문가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되어야 하되 2003년 6월 27일 문화관광부 ‘동상영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논개동상의 밑그림을 참고 제작해야 된다.응모 자격은 없으며 일본화풍이 아닌 조선전통기법으로 제작해야 된다.응모신청서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장수군청 문화관광과와 진주시 진주성관리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작품접수 기간은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다.7월중 심사를 통해 당선작(최우수작) 1점에는 논개영정 제작권을 부여하며 우수작 1점은 5000만원, 장려작 3점은 각 2000만원씩 시상하며 최우수작은 장수 의암사와 진주 의기사에 봉안 될 계획이다.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박찬희)은 출산장려를 위해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44세이하 무자녀인 저소득층불임부부들에게는 1인당 50%의 시술비를 지원하고 이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는 85%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도우미를 지원하고 둘째아이부터는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고 태아기형아검사, 철분제, 모유수유용품을 지원하고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에 대해서는 100만원미만은 전액, 1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80%까지 치료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검사를 당초 2종에서 6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쌀값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2월말까지 2006년 쌀소득등보전직불제를 신청받고 있다쌀소득등보전직불제는 고정형직불금과 변동형직불금으로 구분되는데, 고정형직불금은 대상농지에 논농업을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며, 지급금액은 평균 70만원 정도가 지급된다.지급 대상농지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벼 또는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며, 제외되는 농지는 총면적 0.1ha미만, 하천구역안농지, 농지전용·협의·신고를 거친 농지,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등 각종 개발사업의 예정지로 고시된 지역안의 농지는 제외된다신청방법은 주민등록상 해당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여야 하며 기존 신청자(05년등록자)는 8월말까지 변경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규 신청자는 2월말까지 신청서 1부, 경작증명서 1부와 농지원부, 자경증명, 임대차계약서 중 1부를 첨부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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