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이주여성 자녀와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임실군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족캠프가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관촌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가족캠프에는 100여명의 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한 가운데 편지쓰기와 풍등날리기,음악치료 및 명랑운동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또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게임과 단체경기에서는 상호간의 이해와 소통이 교환된 가운데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드림스타트는 임산부와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키 위해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군 관계자는어린이는 물론 가족관계 향상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균)은 지난달 28일 관내 교직원과 청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을 통한 전라북도 역사 발로알기’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강사로 초빙된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신순철 이사는 이날 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전개과정,현재적 의미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향토사에 대한 바른 역사관 정립을 설명했다.이에 앞서 임실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4일에도 군사대 곽장근 교수를 초빙해 ‘고고학으로 보는 내고장 임실’이란 주제로 교원자율연수를 실시했다.신정균 교육장은“그동안 잘못 비춰진 동학농민혁명의 올바른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며“현재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은 도시민의 농촌유치를 위해 24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수도권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전에는 임실군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 임실지역 소개와 지원정책 설명회 등을 실시했다.군은 또 서울시와 성남시청 등 수도권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이같은 홍보전을 펼치고 아울러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부스운영도 병행했다.행사에 참여한 귀농귀촌협의회는수도권 홍보관의 반응이 좋아 상설운영이 필요하다며귀농과 농산물판매가 병행되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군 관계자는이번 홍보전을 통해 시민들의 반응도가 매우 좋았다며특히 농특산물에 대한 인기도가 좋아 매출실적도 크게 올렸다고 말했다.
K-water 섬진강댐관리단(단장 박성순)은 27일 임실경찰서를 방문하고 운암면 이주단지에 방범용으로 사용해 달라며 생활안전 CCTV 14대를 기증했다. 박성순 단장은“CCTV가 주민생활 안정과 치안서비스 구축에 커달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댐주변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사업비 2700만원을 들여 기증된 이날 CCTV는 섬진댐재개발사업으로 새롭게 구축된 운암면 이주단지에 설치,이 지역 주민들에 다양한 편의가 제공될 전망이다.최호순 서장은“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귀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한국수자원공사와 임직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평소 주민들이 갈고 닦은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2014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송년 한마당축제가 28일 군민회관에서 열린다.(사)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송병섭)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마을별로 10여개 팀의 공연단이 이벤트를 준비,즐거움을 선사한다.1부행사에서는 빅밴드를 선두로 필봉농악과 임실읍농악단, 줌타 및 한소리무용단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를 선보인다.또 2부에서는 하모니카사랑회의 연주에 이어 타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울림통, 아마추어들로 구성된 운수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이와 함께 완주군 주부댄스클럽인 상관SDC는 자치단체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출연,흥겨운 볼거리가 제공될 전망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장김치와 두부시식 등 먹거리 이벤트가 진행되며 김치냉장고와 대형TV, 전자레인지 및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준비됐다.생활예술동호회의 활동경험을 바탕삼아 군민이 문화예술의 소비자로서 역할과 능력을 배양키 위한 이번 축제는 주민간 소통과 화합 목적도 숨어있다.송병섭 이사장은겨울의 문턱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웃음잔치로 마련했다며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절기를 맞아 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김장근)는 25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임실군지부는 이날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자비를 들여 조성한 기금으로 연탄 1000장을 구입, 이들에 직접 전달했다.또 대한적십자봉사회 임실지구협의회(회장 백혜신)도 이날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회관에서 김장김치 1000포기를 마련,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농식품부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선정한 임실군 성수면 위풍당당권역은 25일 도농간 교류를 위한 블루베리체험장 개소식을 가졌다.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체험객과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향후계획도 설명됐다.도인리와 월평리, 양지리 등 6개마을로 구성된 위풍당당권역은 지난 2012년에 선정된 이후 3년만에 자립운영을 위한 발판을 다져왔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도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자색무 수확체험과 블루베리아이스크림만들기, 김장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또 (주)아이엠아이와 국제교류지원센터도 이날 행사에 참여, 위풍당당권역과 농촌사랑 교류협약식을 맺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국제교류 지원을 약속했다.위풍당당권역 양창식 위원장은주민과의 협조를 통해 도시민과의 교류증진에 앞장서겠다며사랑받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질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실경찰서는 25일 행정과 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애시설과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실시하고 아울러 시설종사자에 대해서는 특별 인권교육을 펼쳤다.또 임실경찰서가 특별관리중인 ‘지적장애여성 결연제’대상 54명의 재가장애인에는 현장방문을 실시해 인권침해 사례도 파악했다.최호순 서장은“장애인 학대사례가 전국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주변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있으면 즉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년도 임실군의 예산이 사상 최대인 3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역경제와 농림, 복지 및 환경분야 사업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내년에는 전체 예산중 국도비 지원 및 보조사업이 1197억원을 차지, 올해보다 140억원이 증가해 심민 군수의 행정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임실군의회는 24일 제 243회 제 2차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 3052억2970만원을 상정, 심의에 들어갔다.세입면에서 내년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계획은 92억여원과 97억여원이고 지방교부세 1351억원에 이어 국도비 보조금은 1119억6160만원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른 세출에서는 환경보호와 사회복지를 비롯 농림해양수산 등에 예산이 증가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사업이 집중될 계획이다.올해 임실군의 전체 예산은 2887억여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5.7%가 증가,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분야별로는 농민들에 꿈과 희망을 실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생산안정기금과 농업인월급제 시범실시,기계화작업단운영 및 농번기마을공동급식 지원 등에 819억원이 투자된다.노인인구가 전체 군민의 30%를 넘기면서 노인복지를 비롯 각종 소외계층의 복지사업과 군민건강 증진에도 548억원이 투입된다.특히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인구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과 각종 지역개발에도 503억원을 배정해 희망임실 건설에 박차가 예상된다.이밖에 섬진강에코뮤지엄조성 등 문화관광과 군민 안전을 위한 각종 환경개선사업 등에도 315억원을 편성해 의회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심군수는임실군의 새해예산이 3000억원 시대를 맞이한 것은 군민의 결집된 강력한 힘이라며특히 공직자들의 눈부신 노력이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오지마을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키 위한 작은목욕탕 개장식이 지난 21일 임실군 운암면 현지에서 열린 가운데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임실사랑상품권재약정식이 19일 임실군청에서 열렸다.심민 군수와 김장근 농협임실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약정식은 상품권 판매점과 업무대행 약정체결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뤄졌다.약정서에는 규정준수와 유효기간 2년 등 판매점 지정에 따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성키 위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2012년부터 해마다 5만매씩 발행, 유통되는 임실사랑상품권은 주민과 공공기관, 공무원 등이 구매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상품권 홍보를 위해 다양한 판촉물을 제작, 배부하고 소비촉진에 따른 할인시책도 적극 시행중에 있다.또 상품권 이용 가맹점도 240개소를 확보한 데 이어 각종 행사나 시상품 등에도 상품권을 이용토록 권장하고 있다.심군수는군민의 적극적인 상품권 애용운동이 지역사랑이라며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상품권 애용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군의회 제 243회 제 2차 정례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내달 19일까지 30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오는 28일까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내달 1일부터는 조례안 심사에 이어 4일까지는 제 2차 추경예산안과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이 펼쳐진다.또 12월 5일부터는 예결특위를 열고 부서별 예산안 심의와 함께 19일부터는 제 3차 본회의를 거쳐 회기가 끝나게 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행감특위위원장에 신대용 의원이 선임됐고 예결특위위원장에는 진남근 의원, 조례특위위원장에는 문영두 의원이 활동한다.문홍식 의장은“올해 군정성과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투명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고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2014년도 도로명주소사업에서 임실군이 우수기관에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18일부터 2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임실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에 선정됐다.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로명주소활용도와 안내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세주소부여 등이 심의됐다.도로명주소 전면 시행과 함께 임실군은 사전에 공직자대상 홍보교육을 실시, 주민들에 적극 홍보하고 마을단위 현황도를 제작해 276개 마을에 안내판을 설치했다.또 임실군은 지번주소에 대한 도로명주소 전환조서도 만들어 12개 읍면과 우체국, 택배업소 등에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추진운동을 펼쳐왔다.특히 대중이 많이 찾는 작은별영화관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 주민 등에게도 도로명주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해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이밖에 특별교부세와 지방비를 확보해 벽면형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등의 안내시설물을 설치,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에 앞장섰다는 평가다.한병해 민원봉사과장은부족한 주민홍보와 시설물 확대 등으로 불편해소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전국에서 앞서가는 민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은 19일부터 임실읍 소재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를 맞아 희생자추모 특별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연평도포격사건은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이 연평도의 군부대와 민간인 거주지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 사건이다.이날 포격으로 민간인과 국군 2명씩 4명이 사망했고 군인과 민간인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각종 시설과 주택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인수동 원장은‘북한의 만행을 국민들이 잊지 않도록 전시회를 펼치고 있다”며“다시는 이같은 불행이 발생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지역연고산업(RIS)의 육성사업 일환으로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품질관리 및 제품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1차와 2차에 걸쳐 열린 이번 교육에는 관내 유가공업체 대표자와 제조실무자, 한국치즈과학고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초빙 강사인 순천대 배인휴 교수는 교육을 통해 유제품의 기본이 되는 우유과학과 영양을 비롯 스타터미생물학, 치즈숙성의 원리 및 관리론 등을 설명했다.또 발효유 가공의 기술적 유의사항 등 이론교육과 가우다와 에멘탈러,라클렛치즈 등 11종의 치즈제조 실습교육도 병행됐다.이번 교육으로 임실에서 생산되는 치즈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를 바탕삼아 관내 업체들은 유가공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충족될 것으로 전망된다.또 고급 유제품 생산에 힘입어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치즈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교육에 참가한 휴먼푸드 이형재씨는관련 업체 모두가 숙성치즈 제조기술에 어려움이 겪어왔다며이번 교육으로 많은 지식을 얻었다고 말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고 박준승(1866~1927) 선생의 제례행사가 17일 임실군 청웅면‘박준승 선생 추모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김영준 전주보훈지청장 등 유족과 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의 업적을 추모했다.심 군수는“나라사랑을 위한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후손들에 널리 알려야 할 것”이라며“잊혀져 가는 애국애족의 정신을 길이 보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제례행사에서 심군수는 이날 초헌관으로 제를 올렸고 아헌관에는 김영준 보훈지청장이, 종헌관에는 전 재전향우회 박춘식 회장이 맡았다.박준승 선생은 1866년 11월 청웅면 주치마을에서 태어나 천도교 교구장으로 활동하던 중 1919년 손병희 선생의 권유로 독립운동과 민족자결운동에 앞장서다 일경에 체포돼 1927년에 옥사,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됐다.임실군은 지난해 박준승 선생 생가복원사업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추모공원조성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속보=심민 임실군수는 17일 항공대 임실이전과 관련군민의 찬성없이는 절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며국방부 훈령이 개정돼도 임실지역은 제외될 것이라고 못박았다.간담회에서 밝힌 심군수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항공대임실이전 반투위의 각종 의문점 제기와 이에 따른 악성루머 등 군민의 혼란을 방지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문홍식 군의회 의장도 이날행정과 의회는 주민의 의견에 따라 절대반대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반투위는 지역에서의 소모전을 중지하고 전주시를 대상으로 항공대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심군수는 이날 설명에서 지난 3일 국방부를 방문해 유력한 관계자로부터임실군의 동의없는 항공대 이전계획은 절대 없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강조했다.특히 국방부가 현재 개정예정인 훈령은 전국에 걸쳐 201개의 도시지역 군부대의 통합과 합병 등에 따른 내용으로서기부대 양여방식인 전주시의 항공대와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국방부는 이와 함께 전주시의 항공대 이전사업은 지난 5월 20일자로 종료됐으며 다시 추진된다 해도 임실군의 찬성없이는 절대 강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앞서 항공대임실이전반투위는 단에 10개항의 항공대 임실이전 의문점을 제시, 심군수에 전했으나 이같은 답변으로 관련설을 일축했다.심군수는항공대는 국방부의 확인을 통해 끝난 문제이므로 더 이상 거론치 않겠다며군민은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생업에 종사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회장 이경수)는 14일 군민회관에서 관내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3R 자원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3R 자원모으기운동은 절약(reduce)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이란 의미로 환경을 위한 장기계획 운동을 뜻한다.녹색새마을운동 차원에서 펼치는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오염 감소와 숨은자원 발굴, 절약 등으로 범국민 녹색생활화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경수 회장은“경진대회 실적이 우수한 지역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녹색생활화와 전기절약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소속 국립묘지지킴이 회원 50여명은 14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이들은 올 한해동안 매주 호국원을 방문, 묘역정화와 잡초제거,비문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이날 해단식을 통해 회원들은‘한송이 헌화운동’을 연중에 걸쳐 펼치기로 다짐하고 묘역을 돌며 헌화행사도 가졌다. 인수동 호국원장은“유족회의 나라사랑 정신과 봉사활동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국가보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회계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13일부터 2일간 강진면 필봉문화촌에서임실군 회계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했다.또 농민교육장에서는 범군민적 환경보전에 따른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명예환경감시원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했다.이날 회계담당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에는 서울 강서구청에 근무하는 최기웅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 임실군 재무회계 규칙과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이 펼쳐졌다.특히 세입세출예산 집행지침과 계약분야를 비롯 복식부기 등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함께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가 강조됐다.명예환경감시원 교육에서는 환경파괴 예방을 위한 주민계도와 감시, 홍보활동에 이어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의 사명감 고취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단일 영상 조회수 713만 회 찍은 군산시 주인공 ‘특별승진’
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다치면 ‘두 번’ 챙긴다”···기초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 정헌율 익산시장과 ‘깜짝 만남’
[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10,000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시민 우선’ 익산시, 파크골프장 유료 전환
부안군, 계화·벌금 어민회관 대대적 개·보수…“340명 어촌계 이용환경 확 바뀐다”
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