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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만금지원協' 뜬다

새만금 행정구역 획정·새만금 내부개발 등과 관련해 부안지역의 입장을 적극 대변할 수 있는 민간단체가 발족될 전망이다.부안군은 이달 11일 새만금 지원협의회 설치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부안군에 따르면 새만금사업과 관련 부안지역 현안과 입장및 여론 등을 부안군 애향운동본부와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산발적으로 대변해 왔으나, 체계적이지 못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담 민간단체의 설립이 요구돼 왔다.이에 군은 군수가 임명 또는 위촉한 20~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군 예산을 지원을 받아 운영될 수 있는 민간단체인 새만금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 입법예고했다.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새만금 토지이용계획에 적합한 공유수면매립지의 합리적 행정구역 결정을 위한 범군민 지원에 관한 사항 ▲새만금사업에 따른 부안군 요구안 홍보·건의·확산에 관한 사항 ▲그 밖의 새만금 관련 민·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의 협의 추진을 새만금 지원협의회의 기능으로 규정하고 있다.20일간의 입법예고· 조례규칙심의회 심의·의회 심의의결·공표 등을 거친 후 새만금 지원협의회를 발족시켜 활동에 들어가게 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이달 16일 새만금위원회에서 새만금종합개발계획(MP)이 확정된 후 부안군이 요구하고 있는 새만금 행정구역의 당위성 및 근거 등을 사회단체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게 할 예정이다.이와함께 새만금지구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획정을 위한 세미나 개최를 통해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단체에 부안군의 의지를 밝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부안군의 새만금 지원협의회 설치 운영조례안 제정에는 새만금 행정구역획정 등과 관련, 김제지역에서 민간단체인 새만금 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위원장 여홍구)가 적극 대처하고 있는데서 자극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3.14 23:02

감사원, 변산해수욕장 지형변화 연구 적정성 여부 조사

속보= 부안 변산해수욕장 해저지형변화와 관련된 농어촌공사의 연구용역결과에 반발해 지역주민들이 감사원에 청구한 공익감사가 받아들여졌다.(1월 24일 9면) 이에따라 변산해수욕장 백사장 침식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제대로 규명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일 부안군과 변산면 지역발전협의회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달 7일 변산면 지역발전협의회에 '변산해수욕장 해저지형변화 연구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감사원은 공익감사를 청구한 변산면 지역발전협의회 윤선호 사무국장에게 보낸 중간회신에서 '새만금 영향해역 해저지형변화 연구 등의 적정여부에 대해 제기된 문제점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변산면 지역발전협의회는 "감사원이 주민들의 공익감사청구를 타당성이 있다고 본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우 고무적인 일로, 향후 공정하고 면밀한 감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는 변산해수욕장 기능을 상실케 한 백사장 침식원인이 새만금방조제 축조로 빚어졌고, 그로인해 생계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주장하는 변산주민들의 요구로 지난 2007년부터 새만금 영향해역의 해저지형변화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12월 중순 용역결과와 관련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농어촌연구원이 주관하고 군산대 교수가 참여해 이뤄진 연구용역 설명회에서는 "변산해수욕장 지형변화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해수욕장 보호를 위한 적절한 관리작업 미흡, 새만금방조제 축조 등이 원인행위의 하나에 속할 수 있다"고 제시됐다.이 같은 연구용역결과가 나오자 변산지역 주민들은 "변산해수욕장 침식의 직접적 원인이 새만금방조제 축조인데도 애매한 결과물을 내놓았다"며 "새만금개발의 당위성만을 위해 논점을 왜곡한 면이 강하다"고 비판했다.또한 "용역과정에서 정부 부처와 농어촌공사 등이 연구진에게 외압을 행사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하면서 "1991년 새만금방조제가 착공에 앞서 농어촌공사가 1989년 사전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면서도 왜곡되고 부실하게 진행, 향후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었다"고 질타했다.주민들은 "새만금 환경영향평가 왜곡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고, 외압이 있었다면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며 올 1월 26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2월 중순께 농어촌공사와 새만금사업단에 대해 사전 예비감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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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3.10 23:02

부안 '진서지구 상수도 시설' 구축 박차

새만금 관광수요에 맞춰 부안 해변지역 상수도 시설이 조기에 구축된다.부안군에 따르면 진서면 석포리·운호리와 변산면 격포리·도청리 일대 고지대 급수난 해소를 위해 진서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2012년 완공목표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국비보조사업으로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진서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송·배수관로 16㎞, 배수지( 2000톤) 2지, 가압펌프장 등을 설치, 1일 8000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런 가운데 지난해 4월 새만금방조제 개통과 더불어 관광수요 증대에 따른 대형관광숙박시설인 NH연수원 시설, 모항가족호텔, 팬션 등이 잇달아 들어서고 산림청에서 모항지구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키로 하는 등 급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이에 부안군은 올 관광성수기 이전에 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진서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관광 성수기 전에 배수지(2000톤) 1지를 우선 설치해 8월중에 통수시킨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진서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급수난을 겪고 있는 해변 고지대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은 물론 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속속 들어서는 관광숙박시설들의 입지여건을 크게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3.10 23:02

부안지역 다세대 주택·원룸 신축 '붐'

4년동안 공급이 안돼 아파트 부족난이 심화되고 있는 부안지역에 연립주택·다세대·다가구 주택 신축 붐이 일고 있다.부안지역에서는 새만금개발 및 관광시설 설치에 따른 건설사 직원·서비스 종사자 진출,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과 부안 제 2농공단지내 대규모 육가공가공업체 <주>참프레 입주 등으로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그러나 지난 2007년 2월 부안읍에 460세대의 주공 3차임대아파트가 공급된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부안읍 봉덕지구에 700세대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부지까지 매입해 놓은 LH의 사업착수도 계속 지연되고 있다.이로인해 부안에서 근무하면서 김제·군산·전주 등 외지 아파트에 거처를 마련하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 아파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이 같은 현상이 빚어지자 민간인들이 연립주택·다세대주택·다가구주택(원룸) 등 공동주택 신축에 뛰어들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민간 공동주택 신축 허가세대는 14건에 194세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은 연립주택이 1건에 32세대이고, 다세대주택은 6건에 60세대, 다가구주택은 7건에 102세대이다.신축 대상지역은 군청 소재지인 부안읍과 새만금 관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변산면 격포 2곳에 집중되고 있다.부안군 건축담당 관계자는 "개별 민간공동주택 신축 허가신청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이는 관내에 아파트 부족난이 빚어지자 원룸 등의 개별 공동주택을 통해 수익성을 노릴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민간업자들이 잇달아 나서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 같은 개별 민간공동주택신축붐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3.09 23:02

부안 골프장 건설 '쉽지 않네'

새만금 관광중심지임에도 대부분의 시·군지역에 1~2개 이상 운영되고 있는 골프장이 없는 부안지역에서 골프장 건설이 좀처럼 가시화되지 않고 있어 적잖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골프장 건설 청사진이 잇달아 제시됐다가 백지화되거나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변산반도와 바다를 품고 있어 오래전부터 관광고장으로 자리매김된 부안은 2008년 7월 격포에 유럽형 고급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가 문을 열고, 2010년 4월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늘고 있다.그러나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중에는 관광인프라의 하나인 골프장이 없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고창이나 군산으로 빠져나가 골프장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또 지역주민들도 관내에 골프장 부재로 더 많은 관광객유치를 통한 숙박 및 음식점을 비롯한 관련 업소 매출증대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골프장 건설적지로 꼽히고 있는 변산면 격포 군유지 일대 124만여㎡에 18홀 규모의 가칭 '새만금골프장'을 건설하겠다고 지난 2008년 3월 부안군과 MOU(양해각서)까지 체결했던 행정공제회가 돌연 발을 빼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여기에다 지난해 9월 민간투자자 공모를 통해 90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던 새만금관광단지 개발계획도 올들어 원점에서 재검토되고 있다.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은 이달 4일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선정을 위한 모집공고를 냈다. 현재 전북개발공사로 되어 있는 사업시행자를 전격 교체하고 개발계획도 원점에 재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건설계획도 수정이 불가피, 사업추진도 그 만큼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새만금관광단지에 90홀 규모의 골프장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내 다른지역에 골프장 건설 투자를 하려는 업체들의 발길만 줄어들게 했다"면서 "헛물만 들이키게 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편 도내 14개 시·군중 골프장이 운영되지 않고 있는 곳은 부안과 장수 등 2곳 뿐이며, 이로인해 부안골프연합회(회장 은희준)주최로 지난해 열린 제1회 부안군수배 골프대회도 고창 선운산 CC에서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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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3.08 23:02

부안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쾌척 잇따라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의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부안군 환경미화원 34명은 십시일반해 1020여만원을 모아, 이달 2일 부안군 나누미장학재단에 기탁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부안군 환경미화원 상록회 이길권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공부하는데 힘든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할수 있도록 미화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김호수 나누미장학재단 이사장은"어려운 근무환경에 불구하고 환경미화원이 뜻을 모아 전달해준 장학금은 어떤 장학금보다 값지고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이와함께 부안 줄포농공단지에 입주해 '명가김'을 생산하고 있는 <주)삼해상사 (대표 김덕술)가 3일 지역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 장학재단(이사장 김호수)에 320만원을 쾌척했다.삼해상사 이응효 부회장은 장학금 전달자리에서"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삼해상사는 명가김판매 박스당 100원을 사회환원기금으로 적립하는 방법으로, 그동안 7차례에 걸쳐 2280만원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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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3.07 23:02

수몰민 집단이주지 주택개량 시급

섬진강 수몰지구 이주민 집단거주지인 부안군 계화면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새만금 배후지역 관광지화 등을 위해 농어촌주택 개량사업비를 특별 배정해줘야 할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간척지로 조성된 부안군 계화면 계화지구와 창북지구·돈지지구 등 3개 지구에는 지난 1977년 49.5㎡(15평)~59.4㎡(18평)규모로 된 철골함석조 및 시멘트판 조식의 조립식 국민주택 1000동이 신축됐다.이들 조립식 국민주택들은 섬진강댐 조성으로 수몰되는 임실지역 주민들의 이주를 위해 건립된 곳으로, 이주민들은 이 곳에 정착해 계화간척지에서 대단위 농업 및 어업으로 생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들 조립식 국민주택들은 건립된 지 3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되고 비좁아 주민생활에 큰 불편주고 있어 전면 개보수가 시급해지고 있다.지난 77년 신축된 조립식 국민주택 1000동중 317동은 이미 철거돼 없어졌고, 주택개량이 이뤄진 것은 183동에 그쳐 500동 가량이 개보수돼야 할 실정이다.현재 정부는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을 위해 연리 3%, 5년거치 15년 상환으로 5000만원을 융자해 주고 있다.그러나 이 마저도 배정물량이 한정돼 계화 이주민 주택 개량은 더디기만 하다.부안지역에 올해 농어촌주택개량 사업비 배정물량은 전체 73동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이 마저도 13 개 읍·면지역에 배분해야 하기 때문에 계화 이주민 주택개량 배정물량은 극소수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계화 지역주민들은 "조립식으로 건립된 주택이 35년이 되면서 노후되고 비좁아 개량이 시급하다"면서"계화면은 섬진강 수몰민 집단거주지이자 새만금 배후지역인 만큼 농어촌주택개량 사업비 물량을 특별 배정해줘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한편 부안군도 주민들의 이 같은 요구를 반영해 조만간 정부에 계화지구에 대한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 물량 특별배정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1.03.04 23:02

'주꾸미 금값' 봄철 별미 구경조차 힘드네

봄철 별미 수산물로 각광을 받는 주꾸미가 예년 이맘때쯤이면 선을 보여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었으나, 올해는 혹한 여파 등으로 구경 조차 힘들고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부안지역에서 주꾸미 잡이 어업을 주로 하는 격포·궁항·모항지역 어민들과 부안군 등에 따르면 부안앞 서해에서 소라껍질을 이용한 주낙 등을 통한 주꾸미 잡이는 매년 2월 중순부터 산란 직전 몸통에 알이 꽉 들어차는 4월까지 이어진다.따라서 예년에는 2월 하순부터 주꾸미 맛을 즐길수 있어 부안지역 격포항과 수산물시장으로 유명한 부안읍 상설시장 등에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그러나 올해의 경우 주꾸미 생산량이 예년 같은때의 1/5에도 못미쳐 격포항과 부안 상설시장 등에서도 주꾸미를 구경조차 힘든 실정이다.격포 어민 신상길씨(53·격포 어촌계 임원)는 "예년 이맘때 같으면 주꾸미 잡이가 이뤄져 어민들의 소득에도 기여했으나 올해에는 주꾸미를 잡기위해 바다에 던져놓은 소라껍질에 뻘흙이 들어차고 죽은 주꾸미만 그물에 걸려나오고 있는 등 흉년으로 어민들의 상심이 크다"고 말했다.신 씨는 이어 "주꾸미가 다른 수산물에 비해 추위를 많이 타는데, 지난 겨울동안 혹한이어서 주꾸미가 많이 죽은 것 같다"고 분석한 뒤 " 3월 중순께나 소비자들이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또 "새만금방조제 축조 이후 인근 어장에서 전반적인 수산물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주꾸미 잡이를 위한 소라껍질에 뻘흙이 예전보다 더 들어차는 것도 주꾸미 잡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 처럼 주꾸미가 잡히지 않으면서 선상(船上)에서 거래가격이 ㎏당 2만5000원(예년 1만5000원~1만8000원), 음식점 판매가격은 3만5000원~4만원(예년 2만원~2만5000원)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아미노산·철분 등이 풍부해 스태미너식으로 통하는 주꾸미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 일대에서 잡히고 있으며, 몸통에 알이 가득차는 3~4월이 제철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1.03.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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