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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05년도 도로정비사업 추진실적 행자부 평가결과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중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중앙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주요평가내용은 도로중장기계획 및 중기재정계획 반영실태, 안전관리 및 시공관리 상태, 신공법, 신기술등 22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각 항목에 고루 높은 득점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도로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87억원의 예산을 투자,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이루어 도시발전과 교통량분산효과를 거두었다.또 올해도 57억원을 투자하여 군도 4개노선과 농어촌도로 5개노선 중 스포츠파크진입로 900m, 구담선 900m, 신삼선 1.0km는 포장완료 하였으며, 의복~전망대간2.0km, 장동~대초간 1.4km, 사창선 1.8km은 5월중 포장 완료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어 이들 도로등이 개통되면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농.수산물 유통에 기대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이 제주지역과의 교류 마케팅을 통해 부안 쌀 과 농·특산물 공급을 위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키로 하는 등 60만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농·특산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군은 부안 쌀 등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송태섭 군수 권한 대행을 단장으로 지난15일부터 16일 까지 제주 지역에서 시장 개척 활동을 벌인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 쌀 농·특산물(2억 여 원)을 집중 판매키로 하는 한편 첫날인 15일 에는 제주 남부산림조합(조합장·이양우)과 지역 교류 마케팅 협정을 체결키로 함과 동시에 조합 직매장을 거래처로 확보했다. 유명 호텔 및 수협·학교 등에 이어 제주 남부산림 조합 직매장을 거래처로 확보함으로써 제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게돼 시장 판로의 우위를 점유하기로 한 것. 또 군은 이날 두 지역의 농산물 거래는 물론 정보교환·관광 교류 등을 추진, 제주를 찾는 외국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안과 제주의 농·특산물 정보를 교환, 품질·디자인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활용하자는 의견 등을 제시함으로써 양 지역 공동 번영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협의했다. 군 관계자는 “부안의 특산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들국화 차와 오디 뽕 주·뽕 잎 절임 고등어·양파김치·김 만두 등은 최근에 개발한 제품들로 유명도와 시장 점유율·희소성 등을 고루 가진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취약한 유통 구조를 극복하는 지자체의 마케팅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민·관 시장 개척 단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장 개척 활동을 벌인 결과 연간 300억 원 이상의 거래 실적을 달성했으며 디자인 개발 신제품 개발에도 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 유명 기업·호텔·백화점 등 유명 시장 등에 진출토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부안군은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부안‘뽕’을 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오디뽕을 이용한 제품생산 설명회를 지난11일 개최했다.이날 제품설명회에서는 잠업농가와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부안군 잠업 산물인 뽕과 오디의 항당뇨 기능 검증, 뽕잎과 오디의 항산화 활성 검증, 뽕잎과 오디의 혼합에 따른 상승 작용 검증 설명회와 오디, 뽕잎을 이용한 스낵, 면류, 캡슐, 쥬스를 즉시 상품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한편 이번 제품개발 설명회를 가진 주식회사 이롬은 지난해11월 성공적인 부안누에타운 조성 사업을 위하여 부안군과 MOU을 체결하고 부안‘뽕’을 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육성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하여 관련실무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팀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군교원단체연합회(회장 부안여중 임만호 교장)는 제54회 교육주간을 맞아 초·중등학교 한문경시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교육자 중심의 행사가 주를 이뤘던 지난 행사와는 다르게 피교육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점이 눈에 띄었다. 초등 저학년 31명, 고학년 49명, 중학생 89명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금상 수상에 부안동초 2학년 김관두, 부안초 6학년 송도원, 부안여중 3학년 김보라 은상 수상은 부안동초 3학년 박기태, 부안초 6학년 이현수, 변산서중 2학년 김선재 동상 수상은 부안초 3학년 송황비, 행안초 4학년 표수미, 부안여중 3학년 백지인양이 차지했다. 부안군교원단체연합회장 임만호 교장은 “2006학년도 가을에도 통합논술이 지향하는 범교과적이고 개성적이며 창의적인 인간 육성의 기틀을 다지는 뜻으로 논술경시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보건소가 급성전염병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일본뇌염 예방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후 12개월 이후 기초접종 대상자(연중 실시) 및 만6세(초등1년)와 만12세(초등6년) 1,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생후 12 ~ 24개월 사이의 어린이들 대상으로 기초 접종을 위해 1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 12개월 뒤에는 1회 접종을 해주기로 했다. 또 만6세(초등1년)와 만12세(초등6년)에는 각 1회 추가 접종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지도 계몽활동도 적극나서기로 했다. 관계자는 “기초접종을 연중 실시하여 접종 누락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는 대상자 적기접종 및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에는 옥외 활동을 삼가 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문화원이 오는10일 매창공원에서 만20세이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제3회 “매창” 전국 주부 백일장(운문분야) 대회를 개최한다.매창 주부 백일장 대회는 부안문화원이 주최하고 부안군 후원으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문화원 방문 또는 전화와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장원 1명에게는 300만원, 차상 2명 150만원, 차하 3명 100만원, 참방 4명 50만원씩 시상금이 주어진다.한편 이번 열리는 매창 전국주부 백일장대회는 이번이 3회째로 조선중엽 여류시인으로 송도의 황진이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었던 이 고장 부안 출신 여류시인 매창의 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여 안방에 잠재되어 있는 주부들의 시혼을 일깨워 우리나라 여성문학 발전의 장으로 삼고자하는 취지의 목적으로 열린다.
부안군은 어린이 보호구역내의 안전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2003년부터 매년4억원씩 투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현재 부안동초등학교 외 4개교가 이미 사업을 완료 하였으며, 올해에는 부안남초, 상서초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 국비 2억원과 군비 2억원을 투자, 실시설계중에 있으며, 대상학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실시하여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 공사 추진하는등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군 관계자는“이전에 사업을 완공한 부안동초등학교의 경우 사업 후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사업 구간에서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이 없었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안교육청(교육장 김중석)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좋은수업 만들기를 위한 수업대상제’에 많은 교사들이 참여, 연찬의 기회가 확산되고 있다. 부안교육청에 따르면 지난1일 실시한 좋은수업 만들기를 위한 수업대상제 사전 연수회에관내 교사 85명이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30.8%가 증가했다는 것. 군 교육청에서 좋은수업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수업기술 익히기를 실시해 참여교사들이 직접 작성한 교수·학습과정안, 학급경영실천사례, 수업장면 동영상화 등 3종의 자료를 편집·제작해 일선학교 일반화 자료로 활용하는 등 학생지도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올해에는 수업대상을 교사들이 교수, 학습지도방법개선을 위한 ‘수업대상제’를 주제로 실시하는 가운데 많은 교사들이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을 갖고 전심 전력하는 의지로 참여 교사가 늘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김중석 교육장은 “수업대상자를 통한 교실수업 개선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을 높이 평가하고 많은 교사들의 참여는 부안교육에 매우 바람직한 일이며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 종합 사회 복지관·장애인 종합 복지관(관장 이춘섭·이하 부안복지관)이 개관식을 지난 28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 및 관련 기관·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춘섭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농촌 지역에 활발한 사회복지사업 진행으로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1248.76㎡·장애인 복지관 1160㎡)은 사회 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지난해 12월 진행된 위탁심사를 거쳐 올해 2월 부안군과 위탁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은 물론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종합센터 기능을 펼쳐나간다.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신승엽)는 맑은물과 청결한 환경을 보존하여 안정적인 고품질 미곡생산과 농업기반시설 주변에 환경정화로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본격적인 영농기에 물관리 업무의 만전과 청결유지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일환으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지난28일 상서면직원20여명과 부안지사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번 청결행사는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방향으로는 수질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 전개와 맑은물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 실천운동으로 확산하여,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실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서 실시되었다.
부안군 상서면 개암사 일원에 보고 느끼고 체험 하는 입체 관광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부안군 상서면사무소(면장 김진배)에 따르면 전통사찰 개암사 주변에 자생녹차 단지를 조성, 개암사 일원을 불교문화와 전통 다원 체험 등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입체적 관광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암사 일원에 자생 녹차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주변 잡목을 제거, 산불발생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이 부지를 농가에 무상 임대하고 농가가 자생녹차단지를 조성토록 함으로써 관광지인 개암 사와 농가 소득을 연계한 관광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진배면장은 “천혜의 관광지인 개암 사에 대규모 녹차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관광객 유치효과가 기대되며 보물 제292호 개암사 대웅전, 보물 제1269호 영산 회괘불탱화, 주류산성, 2㎞에 이르는 벚꽃길 등을 자생 녹차단지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매년 불교문화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서면 야생녹차 단지조성사업은 부안군 시책사업인 새로운 소득 작목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부지 5000평에 4000만원을 투자, 녹차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2009년도부터 연간 7000만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5만여명의 관광객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지난28일 경찰서 각 과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청렴위원회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모든 분야의 반부패 확산 운동에, 경찰이 적극 앞장서 깨끗하고 투명한 경찰상을 구축하는 방안과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적극 이용하여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시행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태규 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깨끗한 경찰로서 부안군민들로부터 애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취약분야 실무자들이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군이 2005년도 오지개발사업 추진실적 행자부 평가결과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중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우수군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에서 부안군은 계획수립의 적정성 및 내실있는 사업추진 주민공청회, 소득 및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 점유율, 낙후지역 개발사업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신공법, 신기술등 2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해 오지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1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자, 생활. 산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생활편익, 교통소통 원활로 정주의식을 고취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 올해는 제3차 오지개발계획(5개년)의 일환으로 12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도로시설 2개소, 체육문화시설공원 1개소를 조기에 발주하여 지역개발의 가시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상반기 사업완료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한편 군관계자는 “오지개발사업은 생활기반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현저히 낙후된 지역에 대하여 개발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를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벽한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문화원은 다음달 10일 매창공원에서 만 20세이상 주부를 대상으로 제3회 ‘매창’ 전국주부백일장(운문분야)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 열리는 매창 전국 주부 백일장 대회는 부안문화원이 주최하고 부안군 후원으로 개최되며, 조선중엽 여류시인으로 송도의 황진이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었던 부안 출신 여류시인 매창의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다.참가신청은 문화원 방문 또는 전화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장원 1명에게는 300만원, 차상 2명 150만원, 차하 3명 100만원, 참방 4명 50만원씩 각각 시상금이 주어지며, 시제는 대회장에서 당일 발표하고 결과 발표는 저명한 시인을 초청, 심사한 후 신문지상과 개별통지를 통하여 발표한다.
부안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는 91%로 대 다수 군민이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1/4분기 동안 군청 민원실을 다녀간 방문객 중 150명을 무작위로 선정, 민원행정서비스 헌장 실천과 대민 서비스 대한 민원인 만족도 설문조사(우편 설문 병행)를 직접 실시한 결과 군에서 실시하는 서비스에 대해 군민 91%의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번설문조사는 민원 행정 서비스 헌장 실천분야 중 응대서비스 분야·업무서비스 분야·민원제도 및 시책이용도·공직자의 청렴도 등 5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으며, 전체 측정 결과 91%로 나타나 전년대비 4%가 상승되었다.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전년대비 군민 만족도가 상승된 원인은 민원행정서비스 헌장 실천으로 100%고객만족 실현과 더불어 외국인 민원안내 배치 및 각종 편의시설 확대·민원사후관리를 위한 민원 에스코트 제 운영 등의 시책개발 및 지속적 혁신개발 운영 결과라”고 말했다.
수확기를 맞은 동진 러브 감자가 제품 생산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차지하면서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등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 일원에 동진 러브 감자 생산 단지를 조성, 올해 비가림 하우스 60동을 지원해주는 등 매년 연차적 보조금을 지원, 현재 비 가림 하우스 905동 60.4㏊에 참여 농가만도 172농가에 달하고 있다는 것.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고품질 감자 육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 해온 동진 러브 감자는 본격적인 제품 시판과 함께 올해 소비자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얻으면서 27억 여원의 고소득이 예고되고 있는 농가의 고소득 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해 바다 겨울 해풍을 맞으며 알카리성 사질양토의 좋은 토질을 이용해 생산되는 동진 러브 감자는 특히 타제품에 비해 맛이 뛰어난 데다 껍질이 얇고 저장성이 강한 게 특징으로 기존 생산 감자와는 차별화를 이뤄 소비자들에게 기호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동진 러브 감자 작목반 서귀석반장은 “동진 러브 감자는 생산에서부터 출하까지 책임 기술 지도를 실시하여 고품질 무공해 감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면서 “감자 시식시 어머니의 손맛과 시골의 향수와 그리움을 함께 맛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동진 러브 감자 작목반은 문화 회관을 새롭게 신축, 도시민을 위한 웰빙 행사로 동진 러브감자 캐기·감자 심기·감자 요리 체험·감자 떡 만들기와 건강미 넘치는 감자 팩 등을 체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안군과 (주)대명이 지난 20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격포호텔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대명 박흥석 총괄사장 및 (주)대명레저산업 차인규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명측은 변산면 격포리 호텔 부지에 객실 400호실 규모의 호텔을 건립하고, 군은 이에대한 제반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대명은 격포리 257번지 23,768㎡의 부지에 450억원을 투자, 지상5층 지하2층 규모의 호텔을 오는 200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이번에 호텔이 신축되면 사계절 관광객이 머물러 쉬어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텔 신축시 부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재정적인 수입으로 취득세 등 연간 30억여원 정도의 지방세수 증대와 호텔운영에 따른 직접고용 창출효과로 200여명이 새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4-H연합회(회장 정서기)는 13일 노업기술센터에서 2/4분기 사업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이날 토의에서 정회장은"4-H이념실천 생활화로 회원의 정예화는 물론 지식농업 시대의 주역으로 과제활동과 의식교육을 강화하여 영농 회원의 품목별 연구모임을 육성 미래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해 나가자"고 말했다.또 정회장은" 농심을 함양한 건전하고 생산적인 청소년과 21세기 우리 농촌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전문 역량강화와 지식 농업 경영기반 확충으로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덧붙었다.한편 4-H연합회에서는 전회원 1인 1과제이수 운동전개, 도농교류 문화탐방, 야영교육, 청소년의달 행사, 경진대회, 한마음 체육행사 등을 개최하여 영농 4-H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생활속의 4-H회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안군이 행정자치부 주관 2005년 행정 정보 공개평가에서 국무회의의 최종 심사를 거쳐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게됐다. 이번에 상을 받게된 부안군은 대통령 및 국무총리실, 중앙 행정기관과 광역·기초 단체 또 정부투자기관 등을 우수기관으로 엄선 추천된 144개 단체 중 현장방문 평가 및 전문 용역 기관의 개별 만족도 등 3차례에 걸친 심사과정과 국무회의의 최종 심사를 거쳐 행정 정보 공개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군 종합민원실(실장·원종복)은 지난 2002년 민원행정 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기점으로 2003년 건축행정정보화사업 전국우수·2004년 주거 환경 분야 전국 최우수 대통령 기관 표창·민원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 등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2005년에는 인감 업무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개별공시 지가와 정보 공개 운영 실태 평가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여 받은 바 있다.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원에 오는 2009년까지 150억 원을 투자, 10만평 규모의 부안 2농공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산업 성장 동력일환인 신규 농공단지의 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대두되면서 행안면 역리 일원에 2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적정성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도시관리계획 및 농공단지 지정 고시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농공단지 예정부지는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와 국도 30호선 확장도로 등과 인접하고 있어 도로 접근 성 및 물류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부안 시내 권과의 거리가 가까운 곳에 위치, 인력확보 또한 용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 행안면 일워에 신규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인구의 유입으로 지방세수 증대와 1000여명이상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인근지역 영세농 및 청년실업자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부안군에는 행안면 역리 일원에 위치한 부안 농공단지와 줄포면 장 동리 일원에 위치한 줄 포 농공단지가 있으며 총 5000여 평의 규모에 30개 업체가 입주, 40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와 함께 분양 률 100% 가동률 90%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완주 용진~익산 춘포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절실
“10,000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익산 옛 경찰서 활용방안 급하다
"선유도에 군산도 역사관 건립을"
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10년 후 익산 미래 청사진 그린다
고군산군도 연결로 부분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