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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 폭설피해 복구 총력

부안군이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에 대한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발벗고 나섰다.13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농작물등의 막대한 농업재해가 발생하여 피해규모가 9억여원을 넘어섰다는 것.이에 부안군은 군부대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조해 응급복구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 영농의욕을 되찾을수 있도록 본격적인 복구지원에 돌입했다.또 농업시설물 복구시 농업용 시설자재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농협 부안군지부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시설내 농작물을 우선적으로 수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김종규부안군수는 “이번 폭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상실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피해조사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농업용 시설자재구입, 시설하우스내 농작물판로, 축사내 가축이동, 시설복구,복구후 작목입식등 대책을 강구하여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13일 현재 집계된 잠정적인 농업시설물 피해는 비닐하우스 9㏊, 인삼차광시설 8ha 등으로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농업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부안
  • 홍정우
  • 2005.12.14 23:02

[부안] 부안군 폭설피해 복구작업 발벗고 나서

부안군이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에 대한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발벗고 나섰다.13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농작물등의 막대한 농업재해가 발생하여 피해규모가 9억여원을 넘어섰다는 것.이에 부안군은 군부대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조해 응급복구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 영농의욕을 되찾을수 있도록 본격적인 복구지원에 돌입했다.또 농업시설물 복구시 농업용 시설자재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농협 부안군지부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시설내 농작물을 우선적으로 수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김종규부안군수는 “이번 폭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상실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피해조사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농업용 시설자재구입, 시설하우스내 농작물판로, 축사내 가축이동, 시설복구,복구후 작목입식등 대책을 강구하여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13일 현재 집계된 잠정적인 농업시설물 피해는 비닐하우스 9㏊, 인삼차광시설 8ha 등으로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농업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부안
  • 홍정우
  • 2005.12.13 23:02

[부안] 부안군 도시평가대상 특별상

부안군이 중앙일보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확회, 경실련이 공동 주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에서 전국250개 지방자치단체중 2년연속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올해로 6회째인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은 아름다운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노력과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중앙일보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및 경실련이 공동주최하고 건설교통부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오는 30일 한국기술위원회협회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이번 특별상을 수상하게된 부안군은 그동안 도시가로망을 부안의 슬로건인 바람과 부안의 관광자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형상화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낭주쉼터 타일모자이크는 기존의 관념화된 평면디자인의 한계를 벗어나 좀더 입체적인 조형수단으로 활용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아름다운 도시로 찬사를 받아 왔다.이와 관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발돋움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아름다운 도시로 지속발전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 평가위원들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친환경분야, 및 주민참여분야와 문화, 정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평가방법은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를 친환경, 주민참여, 문화 및 정보 분야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평가위원들이 각 지방자치단체를 방문, 실사를 실시하여 종합평가 하였다.

  • 부안
  • 홍정우
  • 2005.12.13 23:02

[부안] 부안군 중앙부처 예산활동 나서

부안군이 31개 범정부 지원요구사업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지난 달 8일 진실과화해협의회에서 정부에 건의한 31개 범정부 지원요구사업중 긍정적 검토중인으로 확인된 21개사업 7,563억원 대해 타당성과 당위성 등 지원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사업들에 대한 중점적인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위한 것. 사업내용은 위도 어업기반시설 확충, 세계바둑클러스터 조성, 국립공원 제척확대, 국립청소년 환경수련원 건립,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및 생산단지조성, 방폐장 관련 사법처리자 사면복권 등으로 소득개발과 관광자원 확충 등 신 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화합에 초점을 맞춘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지난2003년 전국 최초 단독으로 방폐장 유치를 신청하여 2년간의 극심한 혼란과 고통의 아픔를 겪으면서 정부의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 내 결과적으로 주민투표와 방폐장 부지선정을 위해 노력한 부안에 대해 중앙정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찬?반간 갈등과 반목의 화합과 치유를 위한 지원사업이 빠른 시일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정우
  • 2005.12.05 23:02

[부안]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사무관승진자 공개질의서

공무원노동조합 부안군지부가 지난2일 사무관 및 직무대리 승진자들에게 ‘11월 29일자 인사불만자들의 괘변이라는 승진자들의 보도자료’와 관련 공개질의서를 발송, 결과에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공개질의서를 통해 7명의 사무관 및 직무대리 승진자들이 맑고 투명한 행정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하여 모든 군민이 고루 행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공무원노조 임원들의 순수한 행위를 ‘일밖에 모르는 군수를 마치 부정한 단체장인양 오도하였다’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납득할수 있는 답변을 주장했다.또 ‘부안군노조가 떼로 몰려다니며 단체장 폄하발언을 한다’라는 것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와 ‘오직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다 승진의 영예를 안은 동료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발언에 대해 의심없는 답변을 요구했다.이에 앞서 공노조 부안군지부는 지난달 25일 '법령이나 지침에 명시되어 있는 연간 인사운영계획수립과 공개없이 인사를 단행했고, 조례에 의해 6급이하 승진.전보 임용권은 부군수임에도 군이 임용권을 행사하고 있다'며'원칙없는 인사행정에 대한 투명한 인사혁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 부안
  • 홍정우
  • 2005.12.05 23:02

[부안] 부안군 국유지 불법건축물 철거 요구 묵살

부안군이 ‘국유재산의 불법관리’에 대한 민원을 소극적으로 처리, 비난을 받고 있다.특히 민원을 제기하는 주민에게 적극적인 대책마련이나 사후처리에 투명성을 제고하지 않아 상급기관에 청원하는등 소모적 요인과 권위주의적 행정을 펼치고 있어 대책마련이 뒤따르고 있다.27일 익산시 영등동 주민 변석균씨에 따르면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은 변산면 격포리 302-1번지(약6,000평)부지에 건물신축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인접해 있는 국유지 772-5번지의 불법 건축물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워 불법건축물에 대한 철거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관철되지 않고 있다”며 부안군과 전북도를 비롯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는 것.변씨는“그동안 부안군측에서 지난5월경부터 현재까지 불법건축물 소유자와 원만한 합의 종용만 있었으며, 합의가 이뤄지지않을시 알아서 법적 조치를 취하라며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등 민원인에게 지나치게 냉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또 “국유재산을 허가없이 사용하는 경우 관계 공무원은 국유재산법 제51조 1항에 의거 사용 자에 대해 변상금을 징수해야 하고 불법시설물은 철거이행 계고와 함께 행정대집행법을 준용하여 철거 또는 기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이제까지 어떠한 계고도 하지 않았다“면서 ”불법에 따른 민원이 제기됐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군 행정이 편의적 민원대응을 하는 것은 오히려 이해 당사자와 유착 관계를 시인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부안군 감사관계자는“업무담당자가 현재 부안경찰서에 직무유기혐의죄로 수사중에 있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조사중에 있으므로 수사 및 처리결과에 참고하여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정우
  • 2005.11.28 23:02

[부안] 부안 '뽕' 명품 브랜드화 추진

부안군이 지역의 특산물인 부안 ‘뽕’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하여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23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내곡영농조합법인 안복례 대표이사는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오디, 뽕잎등 잠업관련 제품개발 및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을 체결하고 부안‘뽕’을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품브랜드화 하기로 협약했다. 따라서 군은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누에타운 특구을 지정하고 양잠생산물 가공 및 판매시설, 잠업전시관, 곤충과학관, 자연체험학습장, 오디쨈 및 뽕잎개발시설과 관광객이 편히 쉬어갈수 있는 숙박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성하여 생산.유통.가공과 보는관광, 체험관광, 휴식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관계자는“이번 내곡영농조합법인과 양해각서을 체결하게 됨으로서 누에타운 조성사업과 부안“뽕” 명품화을 위한 연구.기술협력뿐만 아니라 오디를 이용한 상품개발 및 판매망 확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내곡영농조합법인 안복례 대표이사는 1994년 대양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우리농산물을 이용하는 전통식품업체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 8월 한국 전통식품 세계화 품평회 은상을 수상하는등 전통식품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체이다.

  • 부안
  • 홍정우
  • 2005.11.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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