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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농업인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월동기 대설.폭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상황실은 6개반 19명으로 운영되며 단계별 근무반을 편성하여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물의 피해로 인한 적기영농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한다.이와 함께 군은 폭설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시설물인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과수 방축망, 축사 등을 농업인들이 사전 점검하여 줄것과 대설과 폭설시 눈이 쌓이지 않도록 쓸어 내려 주고 재해발생시 신속히 읍.면사무소에 피해상황을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의 2006년도 예산규모가 2천5백9억원으로 편성됐다.이는 올해 당초예산인 1883억원보다 전년대비 25%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2355억원, 특별회계 154억원 등 총 259억원이다.군관계자는 성과지향의 지방예산 제도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개혁방향으로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복식부기 제도를 도입 지방재정 운영의 자율화, 효율화, 투명화함으로서 성장분배의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분권형 지방재정 운영이 되도록 중점 편성했다고 밝혔다.
동북초등학교(교장 김명곤)는 지역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모아 들꽃 관찰학습원을 조성했다. 들꽃 관찰학습원은 약 200여평의 규모로 이름 없이 피고 지는 180여종의 들꽃들을 재배하여 어린학생들의 정서순화와 관찰·탐구학습의 장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김교장은 “학교 특색사업을 전교생 야생화 가꾸기로 선정해 들꽃학습원에서 순수한 마음씨를 기르고, 관찰·재배학습을 통해 탐구능력과 자연사랑의 정신을 심어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해양수산사무소(소장 정태준)에서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동절기 한파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부안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동절기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기기상예보를 청취토록하고 한파예상시 수면높이를 높게하여야 한다는 것.또 어류가 동사할 경우 냉동저장하여 판매토록해야 피해를 줄일수있으며,어선은 선체.기관 및 통신장비를 점검하고 운항상의 지장유무를 반드시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축제식양식장의 경우 한파가 닥치기 전에 사육지면적의 1%이상을 확보,월동장을 설치하고 육상양식장은 방풍망설치등 보온장비를 사전에 확보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모덕래)는 지난 18일 관내 계화면에 위치한 계화전망대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안지사 전직원과 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망대 주변의 쓰레기 및 폐비닐 3t가량을 수거했다. 또 환경정화 캠페인과 함께 맑은 물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 실천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실천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
부안군이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에 걸쳐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이 범정부 지원요구사업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총리실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31개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활동을 벌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부안군은 정부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약속한 ‘부안특별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지난 9월 5일 정부와의 합의를 거쳐 각 읍,면별로 계층별, 사회단체별 간담회를 갖고, 2003년 원전센터 유치 신청 시 정부에 건의한 67개 사업 중 중앙부처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얻어 반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업과 간담회 과정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계획 및 지원논리를 구체화 하였다.부안군 기획담당 관계자는“ 이번 31개 범정부 지원요구사업 예산확보 투어에서 새만금 국가어항 개발 및 행정종합타운 조성등 21개사업 7,563억원의 예산에 대해서 중앙부처에서 아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서 조만간 부안이 확 달라지는 사업들이 시작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무조정실 김동수 산업심의관은 “국무총리께서 부안에 대해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언급이 있어서 각 부처 1급으로 정부 내 채널을 가동 중에 있으며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혀 결과에 주목되고 있다.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지부장 신희식)는 지난 17일 긴급 대의원대회를 갖고 집행부에 요구한 인사행정혁신 요구사항에 대한 시행여부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1인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18일 부안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전북도 종합감사시 인사운영 투명을 위해 지방공무원 인사운영혁신지침에 근거한 인사운영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이행토록 했으나 1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부안군은 이행치 않고 있어 많은 부안군 공무원들이 인사에 대한 투명성에 공감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실제로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에서는 지난 9월 공무원노조 홈페이지를 활용해 현재 부안군 인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정하고 원칙적인 인사가 이뤄지고있다는 응답는 5%에 그친 반면, 그렇지못하다는 응답이 6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따라서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는 인사행정 혁신 16개항과 조합활동 보장 6개항 및 근무여건 개선 12개항, 기타 2개항등 총 36개항을 부안군측에 요구했으며, 조합원의 근무조건을 개선하고 혁신의 주체이며 대상인 공무원이 혁신을 선도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36개항의 혁신 요구사항이 꼭 관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부안군지부 사무국장 박근엽씨(42)는 “부안군측에 요구한 36개항이 대부분 법령에 근거하고 당연히 집행부에서 시행을 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행을 하지 않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현행 지방공무원평정규칙 제32조에는 승진후보자 작성권자는 명부의 작성이 완료된 때에는 지체없이 명부에 등재된 공무원에게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본인의 명부순위를 알려 주어야 함에도 이행치 않고 있어 명부 순위에도 들지 않은 직원을 승진시키는 위법 행위를 자행하고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31개 범정부 지원요구사업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2일간)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전원이 중앙 각 부처를 방문한다.군에 따르면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전원은 이번 중앙부처 상경활동을 통해 지난 18일 진실과화해협의회(회장 : 이덕룡,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가 산자부를 통해 정부에 건의한 31개 범정부 지원요구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타당성과 당위성 등 지원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등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이와 관련 부안군은 정부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약속한 ‘부안특별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지난 9월 5일 정부와의 합의를 거쳐 각 읍,면별로 계층별, 사회단체별 간담회를 갖고, 2003년 원전센터 유치 신청 시 정부에 건의한 67개 사업 중 중앙부처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얻어 반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업과 간담회 과정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계획 및 지원논리를 구체화 한바 있다.주요사업은 지역인재의 육성을 위한 나누미장학금 출연, 위도 어업기반시설 확충, 세계바둑클러스터 조성, 국립공원 제척확대, 국립청소년 환경수련원 건립,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및 생산단지조성, 방폐장 관련 사법처리자 사면복권 등으로 소득개발과 관광자원 확충 등 신 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화합에 초점을 맞춘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부안군은 방폐장 탈락 지자체에 대한 정부의 후속 지원책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2003년 전국 최초단독으로 방폐장 유치를 신청하여 2년간의 극심한 혼란과 고통의 아픔를 겪으면서 정부의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 내 결과적으로 주민투표와 방폐장 부지선정을 이끌어낸 부안에 대해서는 총리실과 산자부에세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찬?반간 갈등과 반목의 화합과 치유를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 특별지원책의 지원규모가 주목되고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 부안지구가 주최하는 2005년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가 16일 관내 각 읍.면 청소년팀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해 체력증진과 합동단결 ,우호증진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비행과 범죄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기만 법무부 범죄예방연합회장, 김종규부안군수, 장석종부안군의회의장을 비롯 각사회단체장등이 참석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지난14일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경목협의회(위원장 김문갑)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경목협의회 간담회 및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경목협의회는 부안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안녕과 부안군의 평온을 기원하고, 부안순복음교회 조종현 목사 등 3명에 대해 부안경찰서 경목회원으로 위촉하였다 이와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APEC행사와 관련 부안경찰 전 직원은 혼연일체되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야를 불문하고 각종 방범 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간담회 및 위촉식에 참석한 양서장은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준 경목위원들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부안주민과 경찰행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제 로타리 3670지구(총재 탁병락)에서 2005년~2006년도 R.I테마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기위한 일환으로 수해의연금 600만원을 14일 부안 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날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에서도 관내 무의탁 노인 사회복지시설인 한울안 송산효도 자매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의 삶을 개선하고자 김치냉장고 520리터 1대 300만원을 기증했다.한편 부안해당화로터리클럽은 매월 미용 및 목욕봉사를 실시하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는 여성로타리클럽이라는 칭송과 회원 모두에게 봉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또한 국제3670지구는 미국 카테리나 재해지역과 파키스탄 재해지역에 각 10.000$ 씩 20.000$을 전하여 세계적인 봉사에도 많은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이 지정폐기물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자동차공업사, 농기계쎈타, 카센타, 건설.중기업소.세차장 등 105개소에 대하여 지도.단속한다.특히 군은 지정폐기물의 처리계획의 확인 신고.변경 및 폐기물의 보관.운반과 보관장소의 청결상태 및 환경오염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 지정폐기물 배출업소의 폐기물 처리기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부적정 관리 및 불법처리 하는 업소는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관계자는“앞으로 불법처리에 대한 군민 의식 전환으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아름다운 부안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토록 지속적으로 계도.단속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14일 각실과소장을 대상으로 미래의 부안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갖는다.이날 열리는 신규시책보고회에서는 2006년도 새만금방조제 완공과 더불어 논의될 내부개발지역에 동진강수역을 중심으로 한 새만금 복합관광레저도시 유치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주변 지역에 친환경에코도시 조성 및 수소차, 연료전지,태양열 관련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 유치 시책,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또한 부안누에타운지역에 천적연구소 설치로 시설 및 과수농가에 천적농업보급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의 발굴 과 주민소득·관광·문화·환경 등의 다양한 시책들이 발굴되어 미래부안의 청사진을 선보인다.
권익현 부안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47.부안읍)이 지난11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안군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이날 권회장은“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논농업직불제 확대실시와 농촌지역의 교육환경개선, 생활체육활성화로 주민들의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회장은 전북대 사학과를 졸업, 제15대국회의원보좌관, 제16대국회의원특별보좌관을 역임했으며,현재 제10기 부안군 민주평통 자문위원, 부안군축구연합회 회장과 부안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모덕래)는 부안군관내에 내린 지난8월경 집중호우로 침?관수된 농경지의 피해가 극심함에 따라, 피해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기반공사에서 지원한 농지(매매, 교환, 임대차)에 대한 상환금의 유예 및 감면액을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다.기반공사에 따르면 유예 및 감면대상은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자연재해로 인하여 기반공사 지원농지의 필지별 작물 피해율이 30% 이상인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오는 2006년도 상환금을 유예 또는 차등 감면한다.따라서 농업기반공사에서 지원한 농지의 재해 감면 잠정 확정액은 1,772백만원(매매 952백만원, 임대차 793백만원, 교환분합 27백만원)으로 오는2006년 상환예정액 7,112백만원의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한편 관계자는“피해신청에 대한 확정은 농림사업시행지침의 절차에 의하여 농지관리위원회 및 농림부장관의 승인을 거처 확정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진관)은 부안군 위도면 최남단에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무인등대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높이 10.4m인 이 등대는 일몰 이후 4초마다 1회 번쩍이는 백색 등화를 8해리(14km) 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선박의 안전항해는 물론 해난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보인다.위도 최남단은 암초군(群)이 해상으로 길게 뻗어 야간과 농무 때 좌초 등의 해난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부안군 진서면 운호마을과 하서면 삼현마을에 대한 녹색농촌체험마을 대상지 사업계획 보고회를 8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내 주민들과 담당공무원 및 컨설팅업체등 50여명이 함께 선진지 견학과 교육을 통하여 공동으로 세밀히 연구 검토한 사업계획이 선보였다.이와 관련 변산반도 관광의 시점과 중간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운호마을과 하서면 삼현마을에는 녹색 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비로 4억원(국비 2, 군비 2)을 지원, 체험기반, 생활편익, 마을경관조성, 기타 등 관광농업 시설을 조성하며, 년간 마을당 1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녹색 농촌체험마을 조성이 완료되면 변산반도 국립공원, 부안영상테마파크 및 줄포생태공원과 연계한 관광 체험형 벨트를 구축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7일관내 변산해수욕장에서 수난구조용 고속구조보트(공기부양정) 진수식 및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역의 특성상 갯벌이 많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낚시, 조개잡이, 갯벌체험 후 고립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수난인명구조훈련을 가졌다는 것.한편 이번에 도입된 공기부양정은 수난구조용 장비로 수륙양용이 가능하고 65마력의 엔진에 길이 3.7m, 폭 2m의 선체로 최대 80㎞의 전진속도를 낼수 있으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갯바위 등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장비로 전북도 소방서에서는 유일하게 부안소방서에 처음 도입되었을 뿐만아니라 서해안 일대에서도 처음 도입된 수난인명구조용 장비로서 수난구조범위와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7월 20일부터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되었던 부안영상테마파크 축제가 100일동안 관광객32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치고 영상문화축제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부안을 세계적 영상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던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준익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 다큐멘타리 영화 “남해 이순신” 강우석감독의 영화“한반도”, 한석규, 김민정 주연의 “음란서생”등 축제기간동안 크고 작은 촬영을 거뜬히 치러내면서 사극전문 촬영장으로 자리매김하였을 뿐만아니라 영상의 메카로써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또 행사 기간동안 퓨전공연 “비트스톰”과 마상무예 “마상쇼” 전통문화체험 등을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관람객의 커다란 호응과 함께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었다는 평가를 들었다.이와 함께 축제행사중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명제를 실현하기위하여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민에게 전통혼례식을 치러주었으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등 불우 이웃을 초청하여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부안영상테마파크 관계자는“ 축제를 마감하면서 그동안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방송미술대전과 각종 연계사업을 통하여 볼거리, 맛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기다리는 단순관광지의 마케팅이 아닌 영상사업, 여행사업, 공연사업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영상테마파크에서 계절별로 축제를 기획하여 봄에는 한방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섬머페스티발, 가을에는 영상축제, 겨울에는 설원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지난 4일 관내 다중이용업 직능단체협회장과의 간담회를 부안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재등 재난발생이 증가하는 월동기를 맞아 화재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의 직능단체협회장단에게 월동 소방안전대책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실내장식물 불연화 취지 등 소방법령 경과규정 내용에 대한 설명 등과 함께 최근 화재사례 등을 소개했다. 소방서관계자는 “이달중에는 관내 다중이용업 영업주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소방대상물 방화관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한 안전관리 책임의식을 강화해 대형화재 예방은 물론 생활속에 안전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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