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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신상채)는 25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과 경찰서 각 과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발전위원회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아 지난 3월 수술을 받고항암치료중에 있는 서림지구대 황준호 순경에게 위원들이 모금한위문금을 전달하고, 각 과별 업무추진사항에대한 설명 후 행정발전위원과 현안문제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을벌였다.중점추진업무로는 전의경 어머니회 모임결성, 홀로 노인 안부확인 서비스 개설, 휴대폰 문자메시지 이용 농축산물 도난 및 절도 예방홍보,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국민제안 공모, 범죄서포트제 활동 등 현안업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신서장은 “바쁜 농번기철에도 항상 경찰행정발전을 위하여노력 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생치안에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꽃피는 꽃동산을 만들어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풍접초 등 연간 36만 본의 꽃묘를 읍.면과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생산하여 분양하고 있다.농업기술센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팬지 등 2종 4만주를 분양 하였으며 풍접초 등 8종 21만주를 분양할 계획이다.각 읍.면으로 분양된 꽃은 주요 도로변 등에 식재하고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한 꽃묘는 마을별로 꽃동산을 만들어 고향을 찾는 자녀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부안군은 관내 상서면에 위치한 실증 시범포에 자생화 꽃동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시범포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체험거리와 안락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부관계자는" 앞으로 자생화를 중심으로 번식, 증식기술을 체계화하여 인근농가와 연계하여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주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이 노조 사무실을 봉쇄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이틀후 다시 사무실을 사용케하는 헤프닝이 빚어졌다. 오는30일 부안군 공무원노조가 지부장 선거 후보신청 접수창구로 이용할 목적으로 지난23일 노조 사무실을 찾았으나 부안군청측이 사무실을 봉쇄, 노조측의 강한 불만이 표출되자 사무실을 개방했다. 부안군 공무원노조는 지난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190명의 피선거권자 및 선거인수 (5월14일 현재)를 대상으로 지부장 출마 후보 신청을 접수받고 신규 집행부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후보 접수를 위해 노조 사무실을 이용한 창구를 개설하고자 했으나 군측이 사무실을 열어주지 않아 입구 계단에서 창구를 마련하는 등 선거이후 군 관계자와의 충돌이 예견되었다. 사정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급기야 군 관계자가 사무실 문을 열게되어 한순간 헤프닝으로 일단락되었지만 당초 진의에 대해 의구심과 비난이 좀처럼 가라앉고 않아 당분간 후유가 예상된다. 한편 노조측은 노조 지부장 선거에 있어 전자결재전직원 게시판과 노조홈페이지에 공약사항을 피력하는방식의 선거운동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자투표로 당선자를결정할 방침이다. 또 후보등록자는 재가입 조합원의 과반수 투표에 과반수득표를 얻은자가 지부장에 선출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경우 다수 득표자 2인재 투표후 최다 득표자를 당선시킬예정이다.
부안군은 올해 신규로 설치 될 농촌가로등 80등에 대해 부안군 캐릭터를 새겨 아름다운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있다.군은 도시계획 지역내 가로등과 줄포 저류지 진입로에는 거리별로 부안군 캐릭터와 거북선, 잠자리 등 테마가 있는 부안군 홍보물을 삽입 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신규 및 노후 가로등 교체시에는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는 관광명소와 홍보 캐릭터를 삽입하여 부안을 홍보 할 예정이다.부안군은 지난 2004년에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8등을 신설 하고 2,000여 개소의 노후 등을 교체하고 보수하여 가로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또한 올해에도 2억원을 투자, 278등을 신설하고 노후 가로등 50등을 교체할 계획이며, 고장 가로등에 대한 신속한 보수를 실시하여 주민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관계자는 "앞으로 읍시가지외에 농촌가로등에도 거리별로 도시이미지 통일화 작업(CI)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테마가 있는 거리와 밤거리가 환한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농번기 자율봉사 근무 및 민원택배“ 제도를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는 20일부터 보리베기 및 2모작 모내기가 끝나는 다음달25일까지 (35일간) 군. 읍면 종합민원실 직원은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업무를 개시하는 “농번기 자율 민원봉사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것.또한 민원인이 군청까지 방문처리 해야 하는 건축. 지적관련 민원에 대해서는“농번기 민원 택배제”를 시행키로 하고 전화 또는 서면으로 신청하면 군, 읍. 면간 FAX를 통하여 발급하고 이를 읍.면 마을담당 공무원이나 리장이 신청인에게 직접 배달해 줄 계획이다.관계자는" 올 한해동안 “농번기 자율봉사 근무 및 민원택배”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제도의 성과에 따라서 앞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오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 부안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부안상품 설명회는 해외바이어 20여명과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약용)식품, 들국화제품, 누에제품, 죽염류등 부안상품 설명에 이어 수출계약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상품 설명회 후 해외바이어들은 수출상품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설명을 듣고 농업기술센터 기술시범포를 견학하는 등 가격 경쟁력 있는 부안 농.특산물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한편 부안군은 한류 열풍에 따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한국적인 정서가 가미된 농.특산품 상품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박상옥)는 부안지사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2백만원을 부안군 나누미 장학재단(이사장 : 부안군수 김종규)에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박상옥 지사장은 "학업성적 우수자 및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있는 미래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어 김종규 이사장은" 부안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에 적극참여해준 직원들과 노동조합에 감사하고 지역인재육성에 적극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18일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포면 난산리 난산앞들에서 친환경 농법의 일환으로 벼 종이멀칭 기계이앙 재배 연시대회를 개최한다.부안군에 따르면 벼 친환경 종이멀칭 기계이앙을 시범사업으로 5ha를 계획하고 있으며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으로 1억원의 농가소득을 예상하고 있고 오는2006년도 종이멀칭 기계이앙 신청 농가가 현재 10ha에 이른다는 것.부안군 관계자는"종이멀칭 기계이앙 재배는 잡초 발생을 93~98%까지 억제 할 수 있으며 제초제 미사용과 미생물 농법 재배로 고품질 명품 쌀을 생산할 수 있어 일반 기계이앙 보다 30% 이상의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지난14일 중국 심양시(신금강 전자)가 주최하는 ‘심양시 한국주’ 행사에 초청, 방문했다. 이번 김 군수의 중국 방문은 심양시와 한국의 무역 및 투자유치를 목표로 지난 2002년부터 ‘심양시 한국주’라는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심양시에서 치러지는 ‘심양시 한국주’행사는 중한 경제무역합자 및 문화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심양시 정부와 대한민국 심양 총영사관 등이 공동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수 일행은 15일 한국주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후, 16일 심양시장을 예방하고 청사시설 밴치마킹, 상호지역 교류협력 증진 방안 등 북한도시와의 결연중재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김 군수는 부안 시가지 가로망 사업(도시마케팅)과 심양시의 경우를 대조, 분석할 계획이며 부안군 줄포면에 조성할 ‘바둑공원사업’과 관련해 중국의 바둑 전반에 걸친 현황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중국 출발에 앞서 전 직원에 대해 “심양시를 방문하여 그 도시의 행정, 관광, 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교류와 협력 등으로 상호간 우위를 더욱 증진시킬 것”이라며“지방자치단체의 공동발전 실현을 위하고 부안 홍보에 주력해 현지에서 얻어진 사항은 우리것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수산자원 고갈 및 수입개방으로 경쟁력 있는 수산업 양성을 위해 도청 및 치도, 왕등도, 대리 자율관리공동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 하고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자율관리어업은 관할 어장 및 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업인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참여중인 자율관리 공동체중 추진실적이 우수한 공동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의 경우 현재, 치도. 왕등도. 도청. 대리. 벌금. 격포. 줄포. 운호. 진리 등 9개 자율관리 공동체가 선정 운영되고 있다.지원 내역으로는 2002년도에는 치도 및 왕등도 자율관리 공동체가 선정되어 관리선 구입 및 패류 종패 살포사업을 지원받아 실시했으며, 2003년도에는 도청과 왕등도 자율관리공동체가 선정되어 수산물 종합직판장과 전복종패살포 사업을 시행했다.부안군은 올해 지원되는 5억원에 대하여 자율관리 공동체의 자립도 향상 및 어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수산자원 조성과 체험관광, 유통구조개선 사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관계자는"어업인 자율관리 공동체에 대한 지원사업은 어장 및 자원과 생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부안군의 발전은 물론 어업인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12일 관내 변산면 격포해수욕장 내 채석강에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전 적응 훈련을 통한 각종 고급구조기술을 연마하여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귀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119구조.구급대원 14명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전문자율명예구조대 수난팀 10명 등 총 24명이 함께 제트스키, 고무보트, 잠수장비, 구급장비 등을 이용한 수난사고 익수자 응급처치 훈련과 잠수훈련, 수중인명구조 훈련 등이 이뤄졌다.
부안군 보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향자)는 11일 부녀회원 40명이 참여하여 보안면내 독거노인 300여명을 초청 생일상을 차려주는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이날 행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품바공연, 장기자랑, 다함께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점심을 제공했다. 임향자 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해 오신 노인 분들이 사회로부터 소외감은 물론 심지어 혈육으로부터도 외면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어버이의 은혜를 잊지 말고 앞으로 회원들이 1:1 자매결연을 맺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신상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 부안군 및 부안군 여성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폭력없는 우리가정, 건강한 우리아이”라는 슬로건 아래 요즘 사회문제화 되고있는 가정내의 폭력은 한 가정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그 폐해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있어 범 국가적인 치유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함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자한 실시하였으며, 부안군 여성회관을 출발하여 터미널 앞까지 홍보전단을 일일이 나눠주어 점차로 늘어가는 아내ㆍ아동 및 노인학대 등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다.이날 행사에서 신 서장은 “자기 혼자 힘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사람들은 사회가 돌봐주는 것이 당연하다”며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아울러 가정내 폭력으로부터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은 사람은 개인의 문제 차원을 넘어 사회가 우선하여 보호해줄 것"을 당부했다.홍정우부안경찰서(서장 신상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 부안군 및 부안군 여성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폭력없는 우리가정, 건강한 우리아이”라는 슬로건 아래 요즘 사회문제화 되고있는 가정내의 폭력은 한 가정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그 폐해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있어 범 국가적인 치유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함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자한 실시하였으며, 부안군 여성회관을 출발하여 터미널 앞까지 홍보전단을 일일이 나눠주어 점차로 늘어가는 아내 ? 아동 및 노인학대 등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다.이날 행사에서 신 서장은 “자기 혼자 힘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사람들은 사회가 돌봐주는 것이 당연하다”며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아울러 가정내 폭력으로부터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은 사람은 개인의 문제 차원을 넘어 사회가 우선하여 보호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은 본격적인 조업철을 맞아 건전한 어업질서 정착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연안해역에서 불법어업에 대한 무기한 강력단속에 나섰다.부안군은 그동안 1단계 단속으로 지난해8월부터 지난3월까지 고질적으로 자행되어온 소형 기선저인망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불법 출어를 포기하고 전업하는등 가시적으로 불법어업이 근절되는 전기를 마련했으나, 어업허가를 득한 어선의 불법행위는 상대적으로 단속이 느슨한 점을 이용하여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수산자원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따라서 부안군은 2단계 단속을 통해 불법어업 유형별로 실효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 이번달까지 사전홍보하고 오는6월부터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어업전반의 질서확립을 도모할 계획이다.중점 단속대상으는 연안개량안강망의 어구위반, 연안조망의 조업기간 위반 과 무허가 잠수기, 형망 및 불법 어구적재 및 시장횟집에서 어린고기구입, 보관, 판매행위 등이다.부안군관계자는" 수산관계법령을 위반하여 적발될시 벌금부과와 어업 허가취소 또는 정지등 과중한 처벌을 받게 되며, 그외에 면세유류 공급중지 및 영어자금회수등 행정처분을 받게된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전국 부동산중개업업협회 부안군지회장 박명복(60세)씨를 문화.관광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관광부안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대표자들은 침체된 부안 경제살리기 차원에서 투자자 유치를 위해 각 업소마다 관광홍보지를 비치하고 부안을 찾는 외지인에게 군정홍보 및 부안의 문화와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문화.관광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중개업소 대표자들은 부안을 찾는 탐방객에게 부안을 홍보하여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등 차별화된 업소운영으로 투자자를 유치하고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를 마련 하기로 했다부안군은 홍보대사 위촉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중개업소에 군정 및 문화관광 홍보 책자를 비치, 탐방객에게 부안을 제대로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박상옥)는 10일 부안군의회를 방문, 부안군의회 장석종의장 등 의원에게 공사 소개와 함께 부안지사 올해 도 주요현황과 사업추진 계획, 2006년 예산확보 및 신규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발전과 부안지역 농업인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노력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업무설명회는 지방분권에 발맞추어 부안군의 정책결정과 군민의 의견을 대표하는 부안군의회에 부안지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설명함으로써 공사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사업 활성화 및 지방비확보 등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군의회측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 따라 부안군에서 요청한 예산이 농림부 및 균특위에 원안대로 제출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고 부안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영농편익 증대를 위한 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6일 전북도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인기탤트 최재성(“불멸의 이순신” 원균분)을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부안군에 따르면 최재성씨를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불멸의 이순신” 촬영세트장과 영상테마파크를 홍보하고 관광부안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불멸의 이순신”은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지난 9월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간 100회에 걸쳐 방영하게 되며 총제작비 350억원으로서 사극 드라마 역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입하여 제작 방영중에 있다.한편 부안군은 이에 발맞추어 영상자원 활용을 통한 주민소득 창출방안 프로그램 일환으로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마케팅 용역을 납품받아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지역에서 탁월한 유통체계를 구축한 한 농협이 표본적 모델로 제시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농협은 부안상서농협(조합장 백남언)으로 최근 농산물 품질 경영대상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서농협은 통합 농협 2기 출범과 함께 농축산물 유통혁신으로 농협의 판매사업 역량 강화와 함께 생산위주에서 고품질 유통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펼친 점이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상서농협은 주요 유통시설로 농산물 가공공장 1개소를 비롯 농산물산지 유통센터 1개소, 농산물 간이집하장 4개소, 유류 취급소 1개소, 농기계 수리센터 1개소, 하나로마트 1개소, 농용자재 판매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서농협은 농산물산지 유통 전문으로서 전통 재래식 장류 가공공장을 11년째 운영해 국민 건강증진 및 식생활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신상채)는 7일 경찰서 직원 및 행정발전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변산국립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내변산 주변 일대 쓰레기 수거를 통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청결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군민 친화적 경찰상을 확립함은 물론, 내방객 대상으로는 더불어 행락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에 기여코자 이뤄졌다.신서장장은"내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찾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게 행락질서 확립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과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직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
부안관내 지역농협중 비교적 경영상태가 양호한 계화. 상서. 하서농협 조합장들이 2일 합병에 관한 기본협정서에 서명을 하고 초대형 우량농협 탄생에 대한 조합원의 의사(투표)를 오는 6월10일 묻는다.이번 합병추진은 농산물 시장개방, 농업농촌기반의 지속적 약화로 소규모의 농협으로는 농업인 조합원의 기대와 욕구충족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어 3개농협이 통합이 될 경우 조합원수 5천명, 자산규모는 2천억원 규모의 대형농협으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 조합원에 실익을 증진 시킬수 있다.또 합병에 따른 정부 및 농협중앙회의 지원금이 막대하여, 경영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출자 및 이용고 배당을 받을수 있다.이와 관련 농협부안군 지부 관계자는"3개농협이 통합될 경우 중앙회 지원은 6년간 60억원이 무이자로 지원되며, 합병실사를 통해 부실액 전액은 5년간 무이자 지원되고 농업인 실익시설(생산.유통.가공)설치시 저금리로 5년간 지원되는등 합병에 따른 수혜자금은 100억규모로 추정,자금운용수익이 조합원에 대해 쓰여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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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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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명당 욕심에”⋯군산 갯바위 낚시 ‘아슬아슬’
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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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