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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섭의 야심만만 골프
(240) 잘맞던 드라이버가 갑자기 안 맞을때 해결법상체 이완시켜 불필요한 힘 빼야
기고  |  desk@jjan.kr / 등록일 : 2017.01.10  / 최종수정 : 2017.01.10  21:25:45

파워가 약하더라도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몸을 크게 비틀어 사용하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샷은 결코 힘으로 날리는 것이 아니다. 힘을 쓰지 않고 볼을 멀리 날릴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절호의 기회에서 드라이버샷을 실수했던 경험은 골프의 구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프로들도 가끔 드라이버샷을 실수 할 때가 있는데, 너무나 긴장을 많이 한 나머지 대회중에 마지막 홀이나, 우승 경쟁이 치열할 때, 혹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어이 없는 드라이버샷의 실수로 우승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드라이버샷이 갑자기 안 맞는 이유는 볼을 멀리 보내려는 욕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사진1

무의식 중에 <사진1>과 같이 상체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실수가 허용되는 연습장과 달리 긴장이 쌓이는 골프 코스에서는 상체에 힘이 들어가기 쉽다.

상체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뻣뻣해진다. 백스윙에서 몸이 능숙하게 회전하지 못함에 따라 왼쪽 어깨가 사진에서와 같이 깊게 들어오지 않아 비거리에 필요한 파워를 축적할 수 없다.

또한 중심이 위에 있으면 상체로 볼을 치기 어려워 다운스윙에서 몸이 앞으로 쏠려 손으로 떠올려 치는 타법으로 연결된다. 상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이처럼 스윙을 망친다.

   
▲ 사진2

볼을 멀리 날리고 싶을 때 일수록 드라이버샷을 하기 전에 크게 심호흡을 해서 상체를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몸에 들어간 불필요한 힘을 빼는 것이다. 그래야 <사진2>와 같이 어깨의 회전이 제대로 만들어진다.

또한 몸의 중심을 아래로 낮춘다는 의식을 가지고, 상체에 과감하게 힘을 넣는다. 그렇게 하면 어드레스 했을 때 상체의 힘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 중심이 낮아지고 백스윙 때 어깨를 깊이 회전하기 쉬워 긴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상체는 편하고 하체는 확고하게 하는 것이 스윙의 기본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골프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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