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대 의대·치대 학사편입 45명 선발한다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3.13  / 최종수정 : 2017.03.13  22:10:53

의학전문대학원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올해 의대·치대 체제로 전환한 전북대가 오는 10월께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8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전형을 통해 정원의 30%인 45명을 선발한다.

교육부가 12일 발표한 ‘2018학년도 의·치과대학 학사편입학 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국 27개 의·치과 대학에서 681명(의학 585명, 치의학 96명)의 학사 편입생을 모집한다. 전북대는 2018학년도 학사 편입학에서 의대 33명과 치대 12명 등 모두 45명을 뽑는다.

의·치대 학사편입학은 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의 입학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의·치대 전환 후 4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정원의 30%를 선발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010년 발표한 의·치의학 교육제도 개선 계획에 따라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기존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의·치대 체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별 모집 요강은 오는 6~7월께 각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10월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전형일정을 거쳐 내년 1월 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기소개서에 지원자의 부모 및 친인척의 성명이나 직장명 등 신상에 관한 사항을 기재할 수 없도록 했다. 이를 어길 경우 불이익 조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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