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 1인당 사교육비 월 19만4000원도내 초·중·고 작년 평균 지출액…전년보다 4.3% 증가
김종표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3.14  / 최종수정 : 2017.03.14  22:20:24

초·중·고교생을 둔 전북지역 학부모들은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19만4000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북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60.9%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두 기관이 지난해 5~6월과 9~10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483개 초·중·고교 학부모 4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5만6000원으로 2015년보다 1만2000원(4.8%) 늘었다.

전북지역의 경우 1인당 월평균 19만400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지만, 전년과 비교해서는 8000원(4.3%)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9만5000원, 중학생 21만4000원, 고등학생 17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서울이 35만2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16만2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또 전북지역 사교육 참여율은 60.9%로 전년(60.6%)보다 0.3%p 늘었다. 전국 평균 사교육 참여율은 67.8%로 전년(68.8%)에 비해 1%p 줄었다.

전북지역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이 73.7%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57.8%, 고교생 45.5% 순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는 줄었지만, 전국 총 사교육비 규모는 약 18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300억 원(1.3%) 증가했다. 전북지역 총 사교육비 규모는 전년보다 0.3% 증가한 5240억 원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소비자 물가상승률 이상의 학원비 인상이 사교육비 상승에 큰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표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민주당 호남경선 결과
[뉴스와 인물]
3년간 전주세계소리축제 이끌 박재천 집행위원장

3년간 전주세계소리축제 이끌 박재천 집행위원장 "멀리 봐야 소리에 근거한 전통의 가치 볼 수 있어"

[이 사람의 풍경]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모필장 곽종찬 씨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모필장 곽종찬 씨 "서예는 붓이 먼저…필력은 붓에서 나오는 것"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효과적인 대출 이용, 3가지 체크포인트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속·증여받은 주택의 사후관리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공인중개사의 직접거래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전주 효자동3가 근린시설 서곡초 인근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상승 피로감 누적 조정 가능성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