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순창서 전국정구 왕중왕 가린다제38회 회장기 20일 개막
임남근  |  lng6531@jjan.kr / 등록일 : 2017.03.15  / 최종수정 : 2017.03.15  22:23:34
   
 
 

2017년도 시즌 첫 대회인 제38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가 오는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순창 실내다목적구장과 제일고 정구장에서 열린다.

대한정구협회(회장 이계왕)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정구협회(회장 신동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실업·동호인부로 남·여 단체전, 남·여 개인전 단식, 복식 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 이번 대회를 대비해 지난 1~2월에는 39개팀 300명이 순창을 방문하여 전지훈련을 실시하기도 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7 국가대표 예선 3차 선발전 및 2017 주니어 국가대표 본선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초등부는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되기 위해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과 열띤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20일 오후 5시 황숙주 군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첫 전국정구대회를 순창에서 개최하게 되어 스포츠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2018년도 전국체육대회, 2019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종목이 순창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장 정비를 마무리하고 대규모 전지훈련단 유치에 매진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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