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벚꽃오프닝'
기고  |  desk@jjan.kr / 등록일 : 2017.03.16  / 최종수정 : 2017.03.16  22:37:30

봄 날씨가 완연해지면서 ‘벚꽃엔딩’의 시즌이 돌아왔다.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따뜻한 봄 햇살이 이어지면서 낮만 되면, 유독 ‘벚꽃엔딩’의 차트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말 차트 100위 안에 진입해 꾸준히 상승세다.

올해 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벚꽃도 일찍 개화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2017년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5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은 제주도에서 다음 달 21일 피기 시작, 서울에서는 4월 6일께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2~4일, 남부지방은 2~5일 각각 빠른 셈이다.

벚꽃이 만개할 시기는 개화 후 약 1주일 뒤이다.

이에 따라 절정시기는 제주도 3월 28일, 남부지방 4월 2~7일, 중부지방 4월 9~16일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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