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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주 태권도 조형공원 특교세 10억 확보
최명국 기자  |  psy2351@jjan.kr / 등록일 : 2017.03.16  / 최종수정 : 2017.03.16  22:37:28

전북도는 무주 태권도 관광조형공원 조성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소림사 산문처럼 무주군 관문에 한옥 형태의 ‘태권의 문’을 건립해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하고, 태권의 문 인근에는 품새 조형물 등을 전시하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무주 태권도원에는 태권도의 성지임을 알릴 수 있는 상징 시설이 없어 덕유산과 무주리조트를 찾는 관광객들을 태권도원으로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앞서 전북도는 최근 태권도원을 방문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에게 태권도 조형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최병관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태권도 성지로서 무주군의 위상 정립과 기존 관광자원과 태권도원을 연계한 관광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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