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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새싹들 군산서 역량 겨룬다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 /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 10~12일 186개 팀 참여
문정곤 기자  |  diver326@jjan.kr / 등록일 : 2017.08.06  / 최종수정 : 2017.08.06  21:28:20
   
▲ 지난해에 열린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2017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군산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 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는 대학생들을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하여 자동차 경주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서,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2개 대학에서 186개 팀이 신청해 2016년 102개 대학, 2015년 98개 대학, 2014년 91개 대학보다 매년 참가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부문은 Baja(Off-Road Type), Formula(On-Road Type

), EV, 기술부문(기술아이디어, 디자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타 경기보다 높은 배기량으로 하이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Formula 부문은 올해 동력장치를 기존 가솔린에서 전기와 하이브리드로 확대해 고성능의 Formula E 차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장 많은 참가팀 수를 자랑하는 오프로드 차량인 Baja는 인근에 기존보다 큰 규모의 서킷이 새로 조성돼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작규정이 타 경기에 비해 자유로운 EV와 기술부문에서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기다리고 있다.

대회 종합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제공되며, 대회 전체 30여 이상 팀에게 총 3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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