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남원 운봉 읍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
신기철 기자  |  singch@jjan.kr / 등록일 : 2017.08.09  / 최종수정 : 2017.08.09  22:35:37
   
 
 

남원시 운봉읍(읍장 김광채)은 올해 운봉 읍민의 장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운봉읍은 지난 7일 읍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광채 읍장)를 열고, 공익장에 오석순씨,산업근로장 김윤수씨,애향장 문석호씨, 효열장 이경숙씨 등 4명을 읍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익장에 선정된 오석순씨는 운봉애향회 부회장과 회장을 맡아 봉사하면서 바래봉 철쭉제와 눈꽃축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읍민의 날과 황산대첩 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을 이끄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근로장 김윤수씨는 운봉농협 영농지도사로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의 현실을 직시하고 벼 육묘사업을 육성하여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여 농가 소득에 앞장서왔다.

애향장 문석호씨는 재경운봉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운봉주민과 회원간 유대를 강화했으며, 운봉장학회 이사로 지역인재 양성에 노력하는 등 투철한 애향심의로 고향발전에 기여했다.

효열장 이경숙씨는 몸이 불편해 거동이 어려운 시모(지체장애 1급)를 지난 15년 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모시고 있으며, 마을 독거노인을 내 부모처럼 여기며 대소사를 챙기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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