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진안군 귀농인 조기정착 멘토-멘티 호응
국승호 기자  |  shcook@jjan.kr / 등록일 : 2017.08.09  / 최종수정 : 2017.08.09  22:35:37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가 귀농인들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른바 멘토-멘티식 선도농가 현장 실습교육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도농가 현장 실습교육 사업이란 베테랑 선도농가가 초보 귀농인에게 농사짓는 법을 전수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보 귀농인이 재배를 원하는 농작물을 선정하면 선도농가가 5개월 동안 매달 20일 이상 농법을 멘토링하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현장 실습 멘토링을 실시한 선도농가에는 40만원, 실습 귀농인에게는 80만원의 교육 수당을 매달 지급한다.

선도농가 현장 실습 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실시 중이며, 귀농인들은 이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소득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술센터는 선도농가와 초보농사꾼 7팀을 선정해 멘토-멘티로 묶고 지난 4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 실습교육은 현재 운영 중이며 8월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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