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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폭염으로 가축 폐사 잇따라 여름철 축사 온도 관리 필수김제시, 6만여마리…3억여원 피해 추정
최대우 기자  |  dwchoi@jjan.kr / 등록일 : 2017.08.10  / 최종수정 : 2017.08.10  22:35:34
김제시는 최근 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잇따르자 가축농가들의 철저한 가축관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관내 가축 폐사 현황은 돼지 46호 527두를 비롯 닭 31호 5만9720수, 오리 1호 4000수 등 총 6만4247두·수로, 총 피해추정금액은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온도가 높고 습도가 많은 여름철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량 감소 및 젖소 산유량 감소, 산란율 저하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폐사 위험성이 높아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여름철 가축관리 및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축사의 경우 사전에 환기창 및 통풍창 등 환기구를 점검·정비 하고, 차광막을 설치 하여 태양열을 차단 하는 동시 지붕 위에 물을 살수 하여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면서 “가축의 고온스트레스 완화를 위해서는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 하고, 시원한 물과 신선한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 하는 동시 비타민 및 광물질을 함께 급여토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제시는 삼락농정 보조사업인 폭염대비 가축사육환경 개선사업 및 축사화재안전시스템을 추진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부터 축산농가보호 및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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