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국온고을미술대전 대상에 이영미씨 등 6명 선정
김보현 기자  |  kbh768@jjan.kr / 등록일 : 2017.09.10  / 최종수정 : 2017.09.10  22:04:05
   
▲ 서양화 대상-이영미 작품(왼쪽)·한국화 대상-이나희 작품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지부장 오병기)가 주최하고 전국온고을미술대전 운영위원회 등이 주관한 ‘제13회 전국 온고을미술대전’의 부문별 대상작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서양화 부문 대상에는 이영미 씨의 작품 ‘해바라기’, 한국화 부문 대상에는 이나희 씨의 ‘connection’이 뽑혔다. 또 서성순(공예), 김관호(조소), 이미순(수채화), 최지영(문인화) 씨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송락영(공예), 최무용(조소), 이소영(한국화), 김선임(수채화), 최안나(서양화), 유계숙·한은주·이은주(문인화), 장혜신(디자인), 서현화·김옥금·김희옥(민화), 구현명(서예) 씨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각 부문을 통틀어 종합대상을 선정하고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여했지만 올해부터 종합대상을 없애고 부문별 대상(출품작 가장 적은 세 분야 제외)을 선정했다. 분야별 고른 발전이 대회의 목표인데 종합대상 선정으로 인해 부문별 경쟁 과열, 심사 비리 논란 등이 끊이지 않았던 탓이다. 올해는 10개 부문에 496점이 응모했다. 창작열이 높고 전반적인 작품 수준이 고른 편이었으나 일부 분야는 수준 편차가 컸다. 민화는 마땅한 대상 후보가 없어 우수상으로 대체했고, 출품작 수가 적어 대상 수상이 제외된 판화도 우수상 대신 특별상을 줬다.

수상작 전시는 11일~2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같은 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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