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최순실에 개똥 던진 시민운동가, 성주경찰서에 개사료사드 배치 항의 표현
남승현 기자  |  reality@jjan.kr / 등록일 : 2017.09.11  / 최종수정 : 2017.09.11  22:14:59
   
▲ 11일 오전 11시 박성수 씨(42)가 경북 성주경찰서 현판에 개사료를 투척하는 모습. 사진제공= 박성수씨
 

군산 출신 시민운동가 박성수 씨(42)가 이번에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반발로 경북 성주경찰서를 찾아 개 사료를 투척하는 소동을 벌였다.

11일 ‘둥글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박 씨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오늘 오전 11시에 성주경찰서에 가서 현판에 개 사료를 살포했다”며 “(사드 배치 과정에서) 마구잡이식 강경 진압을 밤새 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부상자가 나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박 씨는 “사드가 배치된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를 찾았는데, 경찰의 진압으로 7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눈물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경찰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고 주장했다.

한편, 박 씨는 지난해 12월 청와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한 ‘유아용 변기’를 보내는 가하면, 앞서 같은해 11월에는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는 최순실을 향해 개의 분변을 던지고 대검찰청에 개사료를 뿌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국가와 상식이 바로 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활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남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근기사순 / 인기기사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정치철새 구분
[뉴스와 인물]
김제 출신 김종진 문화재청장

김제 출신 김종진 문화재청장 "전북은 유·무형 문화재 보고…부가가치 창출 활용해야"

[이 사람의 풍경]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그래도 책은 살아남는다는 믿음…그것이 희망이죠"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지금부터 재무적인 계획 갖고 노후 준비를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장주식은 1%면 대주주로 과세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상가 투자, 임대수입 기준으로 회귀중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김제 용지면 반교리 창고, 마교마을 인근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수혜 예상되는 IT업종에 관심을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