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임실 최갑석 선생 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
박정우 기자  |  parkjw@jjan.kr / 등록일 : 2017.09.13  / 최종수정 : 2017.09.13  23:13:39

190년대 초 ‘삼팔선의 봄’과 ‘고향에 찾아와도’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최갑석 선생 가요제가 오는 10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최갑석 가요제는 임실읍 출신으로서 당시 50여개의 명곡을 남긴 명가수로 인기를 누렸다. 최갑석 선생은 이후 미국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달픈 생활고를 못이겨 불행한 노후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군은 최선생의 이같은 업적을 기려 지난 2011년부터 ‘최갑석 가요제’를 신설, 해마다 군민의 날에 가요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가요제는 치즈축제 기간인 10월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임실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희망자가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예심은 오는 30일 관촌 사선대 임실군청소년수련원에서 펼쳐진다.

가요제에는 김완선과 최진희, 김용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초청돼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선율로 장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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