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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폐교 절차 '예정대로'교육부 시정요구 이행 못해 / 이달 중 폐쇄명령 행정예고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11.07  / 최종수정 : 2017.11.07  23:35:48
   

서남대가 결국 교육부에서 예고한 학교폐쇄 절차를 밟게 됐다. 교육부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3차 시정요구 및 학교폐쇄 계고 기한인 6일까지 횡령금 보전 등 시정요구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남대는 전날(6일) 오후 늦게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요구 이행 결과를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 8월 25일 학교폐쇄 계고를 통보하면서 지적한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학교폐쇄 사전 절차를 중단할 수 없다는 게 교육부의 판단이다.

교육부 사립대학제도과 관계자는 “서남대가 부당행위 관련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는 이행했지만, 횡령금 보전 등 주요 사항을 이행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주 현지조사를 나가 폐쇄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이달 중 학교 폐쇄 명령 행정예고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서남대에 대해 이달 학교 폐쇄 명령 행정예고(20일 이상)를 하고 청문 절차를 거쳐 12월에 학교 폐쇄 명령 및 학생모집 정지 명령을 통보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1∼2월에는 재학생 특별편입학 절차를 추진한다. 학교폐쇄 명령이 내려질 경우 최종 폐교 시점은 내년 2월 28일이다.

서남대는 지난 2012년 교육부 감사에서 설립자의 교비 횡령(333억 원)과 법인 이사 및 총장의 학사·인사·회계 업무 불법 운영 등의 사실이 적발됐다.

또 교육부는 2017년 특별조사에서 교직원 임금체불액 등 부채 누적액이 187억 원에 달하고 저조한 학생 충원율 및 학사운영 부실 등으로 서남대가 사실상 대학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판단했다.

서남대가 폐교 위기에 몰리면서 명지의료재단과 예수병원 유지재단·서울시립대·삼육대 등이 연이어 대학 정상화계획서를 제출했지만, 교육부는 재정기여도 없이 의대 유치에만 관심을 보였다는 이유로 모두 수용하지 않았다.

또 최근에는 한남대(대전기독학원)가 서남대 인수를 추진했지만 500억 원 규모의 인수자금 마련 계획에 차질을 빚으면서 헛바퀴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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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 소리
문제는 경쟁력.. 학령인구 감소는 다 아는 사실이고 이런 남원같은 시골로 학생들 모을려면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이는 곧 학교투자금과 비례... 투자도 적당한 투자가 아니라 엄청난 투자가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점. 그리고 그 가능성도 없다는 점..그래서 망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 미국같은 소리 하면 안됨....
(2017-11-15 16:51:18)
서울타령그만
미국에는 대학만 있는 대학도시도 많음
인구8만이면 엄청난것이다

(2017-11-08 15:02:13)
재생불가능
市가 맡든 道가 하든 일단 500억은 기본이고 짓다만 건물과 기울어져 폐쇄된 도서관과 고물 처리해야할 실험 실습 기자재등 이 학교 꼴을 재생시킬려면 앞으로도 엄청난 돈이 투자되아야 하는데 그렇게 투자해서 인구 8만의 남원시에서 학생들이 올까요? 오면 신입생 얼마나 채울까요? 투자할 돈도 없고 비젼도 없음.
(2017-11-08 11:52:25)
명분이
인천이야 도시규모대비 대학이 없다시피하니까 국립대로 전환이 쉬웠던거고 전북은 전북대와 군산대가 있으니 쉽게 되지는 않겠죠....
(2017-11-08 09:41:45)
야이것들아
남원시립대나 전북도립대로 변경하고 비리 인천대처럼 국립전환요구하면된다
인천대는 되고 서남대는 왜 안되는거냐
쪽수가 무서운거냐
시장도지사는 뭐하는 족속들이길래 강건너 불구경하는건가
특히 도지사 이인간은 정말 한심하다 뭐 하는일이 없다

(2017-11-08 0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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