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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00년 전라도' 오세요"전북·전남도·광주시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
김세희 기자  |  saehee0127@jjan.kr / 등록일 : 2017.11.12  / 최종수정 : 2017.11.12  23:20:46
   
▲ 지난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에서 송하진 전북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재명 전남지사 권한대행 및 국회의원, 출향인사 등 관계자들이 성공을 기원하는 한지등 퍼포먼스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해 전북도와 광주시, 전남도가 지난 10일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2018년은 전라도 명명 1000년이 되는 해로, 고려 현종은 1018년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 전라도라고 이름지었다.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호남권 3개 시·도는 지역관광산업을 선도사업으로 육성하는 공동실천문을 발표했다.

앞으로 3개 시도는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을 통한 명품 여행상품과 스탬프투어 운영 △전라도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청소년 문화대탐험단 운영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형 ‘전라도 아트&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등 9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명소를 연결하는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지역 거점 도시인 전주, 광주, 나주에 상징건축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선포식에서는 또 천년 전라도 스토리 강연, “전라도에 놀러오세요!”라는 각계 각층 시·도민 환영 영상메시지, 관광명소 소개, 시·도지사 공동환영사가 있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전라도의 풍요로운 전통과 관광유산은 세계인은 물론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해 전라도 방문의 해를 지역발전의 계기로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을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은 “전라도는 예로부터 문예와 멋이 발달한 당당한 지역이었다”며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도의 우수한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활용해 공감가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긍정의 에너지를 모은다면 상생 화합의 공동체로 다시 당당하게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송하진 지사, 이재영 권한대행, 윤장현 시장 등 호남권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출향 인사, 주요 기관장,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위원회·여행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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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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