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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간선택제·유연근무제 근로자 크게 늘어9월말 현재 39명…전년대비 7배
엄철호 기자  |  eomch@jjan.kr / 등록일 : 2017.11.14  / 최종수정 : 2017.11.14  22:37:07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등을 적극 활용하는 근로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익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서범석)에 따르면 근로자의 일과 생활균형을 위한 제도인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등을 적극 도입한 기업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9월말 현재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와 시차출퇴근제 등을 활용하고 있는 근로자는 모두 39명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5명에 비해 7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국가고용안정정보망인 ‘워크넷’을 통한 여성 취업자는 5590명으로 전년대비 4969명 보다 12.3%인 600명이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는 근로자의 일과 생활 간 균형을 찾아주려는 익산고용지청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제도 도입 및 운용에 나서는 기업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도 한 몫 톡톡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익산지청에서는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일정기간 근로시간 단축하는 시간선택제를 도입한 기업에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사업주에게는 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520만원(주 1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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