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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5㎝ 눈에…전주시내버스 110대 멈춰금산사 등 외곽노선 안가 /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 / 시 제설작업 미진에 '분통'
남승현 기자  |  reality@jjan.kr / 등록일 : 2018.01.09  / 최종수정 : 2018.01.09  22:26:11
   
▲ 많은 눈이 내린 9일 전주 팔달로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박형민 기자
 

9일 전주에 5㎝의 눈이 내리면서 시내버스 100여대가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외곽에 사는 시민들은 안내가 부족해 발이 묶였다며 불편을 호소했고, 미진한 제설작업으로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 운전자들도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전주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392대 중 무려 110대가 새벽부터 내린 눈 때문에 제대로 운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완산구 원상림마을과 금산사로 가는 길 등 외곽노선이 대부분 운행되지 못했다. 시내버스 4대도 교통사고와 고장 등으로 멈췄다. 특히 외곽노선은 쌓인 눈으로 운행이 어려워 낮 시간대에도 버스가 제대로 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 버스 운행 차질과 관련해 버스정류장 운행정보시스템과 전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jeonjuits.go.kr)에 안내문을 올렸지만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한 시민은 “눈이 많이 내린 것도 아닌데 왜 버스가 안오느냐”며 “시민들이 보기 어려운 곳에 안내문을 올린 건 형식적인 대처로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제설 작업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발이 묶인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시민은 “평소 20분이면 가는 길인데, 눈길에 차들이 엉금엉금 가면서 1시간이나 걸렸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살포기 22대와 살수차 3대 등 총 29대의 제설장비와 도로보수원 및 운전원 등 46명을 투입, 전주시 60개 주요노선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8시께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쌓였다. 특히 이면도로와 지선도로는 제대로 제설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빙판길로 변해 불편을 가중시켰다.

전주시 관계자는 “새벽부터 제설 작업에 나섰는데, 지나간 자리에 다시 눈이 쌓인 것 같다”며 “시내버스 운행 차질 부분에 관해서도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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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리로 출근
버스 5분뒤에 온다길래 기다린게 40분. 알고보니 눈온다고 아에 운행을 안하더라! 눈오는 길에서 40분동안 오겠지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다 정말 어이가 없음. 눈많이 오는 날도 출퇴근하는 사람들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하는지 계속 버스운행으로 문제생기는 것도 이젠 진짜 한심해보인다.
(2018-01-11 12:28:40)
dd
전주는 버스 때문에 살기 싫다!!!!!!!!!!!!
어떻게 걸어다니라고;

(2018-01-10 21:57:25)
Go
평소에도 멈추더만 파업때문에..

빨리 임금체불문제 해결되서 원활히 버스 다녔으면 좋겠다.

(2018-01-10 16:50:15)
혃신
혁신 삼천동 종점에서 출발 하는 7-1 아침 7:30분 출발 차는 대기 하고 있었는데..출발을 안했다~!!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시민교통과는 뭐하는 족속들이야...도대체
(2018-01-10 12:01:22)
모래내
전주시 공무원들

이제 새롭지도 않다.

벌써 수십년째 고민중 노력중 검토중

전주시청은

전주시 공무원들 월급 줄려고 만든 관청인 것 같다.

(2018-01-10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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