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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재수생이 증가하는 요인은 대기업 쏠림 현상과 미스매칭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장 대기업에 취업하기 힘든 현실에서 일단 적당한 곳에 취업을 하고 나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기업 취업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또는 입사하고 나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다. 이럴 경우 자신이 하고 싶은 직무를 찾아 다시 신입으로 시작해야 한다. 지난해 모 일간지에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재수생 규모(2014년 6월말 기준)는 약 47만 5,271명으로 대학 4학년생 등 새로 채용 시장에 들어오는 취업준비생(48만 4,729명)과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년간 기업에 입사했다가 다시 신입으로 취업 준비를 하려는 구직자가 상당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즉, 신입을 뽑으려는 기업은 줄고 신입으로 취업을 하려는 구직자는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기업은 취업재수생에 대해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다. 1~2년간 사회 경험을 해서 경력 같은 신입사원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해 업무 성과를 즉시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퇴사를 하는 해당 기업의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대기업 쏠림 현상은 연봉과 복지 등의 문제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직무에 대한 미스매칭은 조금만 노력한다면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직장인들은 평균 3회 정도 이직이 적당하고, 한 회사에서 8년 정도 근무했으면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79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이직 횟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해서 이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1.4%가 ‘그렇다’고 답했다. 20대 직장인 가운데 60.7%, 30대 직장인 중에는 74.9%가 ‘이직은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한 필수 과정이다’고 답했고, 40대 이상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그보다 높은 78.1%가 ‘그렇다’고 답했다. ‘내가 회사를 옮기는 이유는 직장인 필수가 된 이직에 이어 왜 이직이 커리어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라고 묻자 직장인 47.1%는 ‘업무 영역을 넓히거나 바꾸기 위해’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연봉 인상을 위해(42.0%),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24.1%), 보다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경험을 쌓기 위해(15.1%), 스스로 자극을 주고 자기개발을 하기 위해(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정 이직 횟수(*개방형 질문)는 전 연령에서 평균 2.6회로 집계됐다. 한 회사에서 근속해야 하는 적정 기간(*개방형 질문)은 연령에 따라 달랐다. 20대 직장인들은 8년, 30대 직장인들은 8년 6개월,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10년에 가까운 9년 8개월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미혼직장인보다 기혼직장인의 연말정산 환급금이 더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남녀 직장인 795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환급금 추정액수를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평균 5만9000원 가량 덜 받을 것이라고 예상됐다. 설문 참가자들을 기혼자와 미혼자로 분류해보면, 기혼직장인의 환급금 하락폭이 더 컸다. 기혼직장인들이 올해 받게 될 연말정산 환급금은 평균 31만7000여원으로 작년에 돌려받은 환급금인 44만2000여원 보다 12만4000원가량을 덜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미혼 직장인들은 올해 16만1000여 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난해 환급금에 비해 2만6000원 정도 줄었다. 미혼 직장인들은 지난해 평균 18만7000원 가량을 환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말정산 환급금의 사용처를 묻는 질문에는 기혼자와 미혼자 모두 ‘평소 사고 싶던 물건을 구매할 것이다’는 의견이 각각 37.4%와 38.9%로 가장 많았다. 미혼 직장인 사이에서는 연말정산 환급금을 ‘저축(33.7%)’과 ‘부모님 용돈(12.6%)’에 사용하겠다는 응답자가 기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기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대출 및 카드 값 등 결제(26.3%)’와 ‘비자금 조성(21.1%)’ 에 사용하겠다는 답변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기타 답변으로는 ‘오히려 토해내야 한다’, ‘술 한잔 하면 없어질 돈이다’, ‘아내에게 줘야한다’ 등이 있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기업의 채용기준이 스펙에서 직무역량 중심으로 변화되는 요즘의 취업시장에서는 기업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취업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되었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4’에 참여한 로버트 브라운 미국 보스턴대 총장은 “보스턴대학교에서는 학생의 절반 이상이 한 학기 동안 인턴십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적 소통이나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직업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몇 해 전부터 인턴십 참가자 중 활동 우수자를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시키는 ‘채용전제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아예 인턴십을 통해서만 정규직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기업들이 등장했다. 신세계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인턴십을 접목해 인턴십을 통해서만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신세계의 대졸 인턴사원 채용 전형은 공채 전형과 다르지 않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7주 동안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 인턴사원들은 점포에서 실습 등을 하며 조별 프로젝트도 함께 수행한다. 인턴십 활동 우수자는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여름방학 인턴십 참가자는 남은 학기 중 3개월 동안 1달에 1~2차례의 집합 활동 및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기를 보낸 후 차기 연도 초에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한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공무원 시험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318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공무원 시험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를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88.9%를 차지했다.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11.0%에 불과했다. 이처럼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공무원 시험을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취업준비생들(180명)에게 그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고용안정성’이 응답률 60.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연금 등 노후 보장이 되기 때문에’가 43.3%로 그 뒤를 이었다. 취업준비생들은 고용불안이 심각해짐에 따라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무원을 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 때문에(23.3%)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16.1%) △스펙, 나이 등 지원 제한이 높지 않아서(11.1%)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서(8.3%) 등의 의견이 있었다. 공무원 시험이 인기를 끌면서 경쟁률 또한 높아졌다. 이를 방증하듯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질문한 결과, ‘1년에서 2년 사이’라고 답한 이들이 전체 비율 40.6%로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은 대학진학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376명과 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대학진학여부를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길을 선택할까’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3.8%가 ‘대학진학 대신 전문 기술을 배우겠다’고 답했다. ‘다시 대학을 갈 것이다’를 선택한 응답자는 27.7%에 불과했다. 뒤이어 ‘유학을 가겠다’는 응답이 16.9%,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겠다’ 13.1%, ‘창업에 도전하겠다’ 7.4% 순이었다. 응답자 964명 중 절반이 넘는 54.5%는 대학이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비싼 등록금을 내는 것에 비해 비용대비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48.4%는 ‘그나마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대학진학률이 높은 것 같다고 답했다. ‘대학에서 학문적 지식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은 14.1%에 불과했다. 한편 올 2월 대학을 졸업하는 취업준비생 42.8%는 상반기 취업이 안 되면 6개월가량 시간을 더 투자해 취업재수를 해서라도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최근 졸업예정자들이 취업 때문에 졸업유예를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은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기업 인사담당자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1.4%가 신입사원을 작년과 비슷하게 뽑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작년보다 신규 채용 규모가 줄 것이라는 인사담당자는 32.9%였으며, 채용 규모가 늘어난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15.7%뿐이었다. 인사담당자 2명 가운데 1명꼴(51.4%)로 올해 경영상황이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더 나빠진다는 응답은 32.9%였다. 최근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채용에 대한 기대치 또한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 필요한 인력으로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다. 경력 1∼3년차를 원하는 인사담당자가 56.0%로 과반을 차지했다. 신입사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18.1%에 불과했다. 이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경력직과 영업직의 채용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35.6%), 중견기업(32.9%), 대기업(12.0%), 외국계 기업(8.3%), 공기업·공공기관(6.0%) 등이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 기업들의 저조한 경영실적으로 내년 취업시장은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내년 취업시장에서는 직무 중심의 인재 선발과 상시채용 확대, 면접 방식의 다양화 등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고’보다 ‘최적’을 중시하며 회사가 꼭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인력만 뽑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삼성은 내년 하반기 공채부터 ‘직무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다. 삼성은 직무 적합성 평가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채용제도 전면 개편을 통해 취업을 위해 각종 스펙을 쌓은 구직자보다는 해당 업무를 잘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변별해내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의 채용제도가 적지 않는 국내 회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무 중심 인재 선발 경향은 확산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업계와 구직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올해 새로 도입한 상시채용도 내년 취업시장에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상시채용은 채용 프로세스를 그때그때 바꿔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데다 결원 문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경기상황에서 채용규모를 크게 늘리지 못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상시채용이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직장인들이 선택한 ‘최고의 존경할만한 인물’에 손석희가 32.9%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유재석(16.2%), 김연아(4.8%), 프란치스코 교황(4.3%), 반기문(4.0%), 션과 정혜영 부부(3.7%) 등이 올랐다. 이는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14년 각 분야별 최고’를 뽑아보게 한 결과의 일부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올 한 해 동안 손석희를 가장 존경하는 멘토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각 질문에 설문 참가자들이 직접 답을 적는 개방형(주관식)으로 진행됐으며 727명의 직장인들이 참여했다. 존경할만한 인물 외에도 각 분야에서는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들은 올해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덕분에 가장 많이 웃고, ‘미생’을 가장 많이 읽었으며 ‘셀카봉’에 가장 열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셀카봉’(68.2%)이 언급됐다. 최고의 영화로는 명량(28.5%)과 인터스텔라(27.2%), 겨울왕국(15.5%) 등이 꼽혔다. 올해 최고의 책을 뽑아달라는 질문에서는 ‘미생(23.7%)’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6.7%),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4.9%), 제로 투 원(3.7%), 빛으로 지은 집(2.8%)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선택한 ‘최고의 TV프로그램’에는 ‘미생(21.5%)’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로써 미생은 책과 TV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인 남녀 50%는 65세부터 일하지 않고 노후를 즐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웰던투가 성인남녀 1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꾸는 노후를 위한 포트폴리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1%가 이 같이 답했다. 반면 11.6%는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50.2%)은 정년 퇴직 후에도 일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38.8%는 ‘안하고 싶지만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 10.9%는 일을 안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40.7%)는 응답보다는 안하고 있다(59.3%)는 답변이 높았다.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다(73.1%)’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노후에 어떤 일을 할지 찾고 있다(31.9%), 취미를 찾고 있다(11.7%), 창업준비(11.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중복응답) 노후준비는 30대에 시작했다는 응답자가 50.7%로 가장 높았으며, 20대와 40대에 준비했다는 응답은 각각 21.4%, 20.3%로 비슷했다. 한 달에 노후자금으로 모으는 금액은 ‘10만~20만원(25.1%)’이 가장 많았고, 이어 20만~30만원(20.0%), 5만~10만원(14.1%), 50만~100만원(10.8%), 30만~40만원(10.1%), 40만~50만원(9.7%) 등의 순이었다. 100만~150만원을 모으고 있다는 응답도 5.7%나 됐다. 예상하는 한 달 생활비는 평균 156만원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속마음을 숨길 수 있는 처세의 가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미생’에 등장하는 한석율처럼 화가 나도 웃을 수 있는 유머의 가면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무거 저, 류방승 역)〉를 펴낸 청림출판사와 공동으로 ‘직장 내 가면의 필요성’에 대해 직장인 7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속마음을 숨길 수 있는 가면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질문에는 96.9%의 직장인들이 ‘가면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다양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50.4%)’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17.1%)’으로 가면을 써야한다고 응답했고, 이 외에도 ‘나의 평판을 관리하기 위한 처세술이다(14.1%)’, ‘나만 가면을 안 쓰면 손해를 보기 때문(11.7%)’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가면의 종류는 무엇일까? 조사결과, ‘부하직원 및 상사에게 화가 나도 욱하지 않고 좋게 말할 수 있는 가면(34.4%)’, ‘싫어하는 동료와도 무난하게 지낼 수 있는 가면(32.8%)’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울고 싶은 상황에서도 상사에게 환하게 웃어 보일 수 있는 가면(11.7%)’, ‘거래처와의 계약을 위해 잠시 비굴해지는 것도 견딜 수 있는 가면(10.8%)’, ‘프레젠테이션 등 중요한 기회에 자신감 넘치게 행동할 수 있는 가면(10.2%)’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대학생들 취업에 도움이 될 직무를 경험하기 위해 ‘창업’을 했던 학생들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좋은일 연구소에서 대학생(261명)과 직장인(301명) 562명을 대상으로 ‘창업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경과, 전체 응답자 중 19.0%가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대학생 중에는 17.6%가, 직장인 중에는 20.3%가 창업을 했었다고 답했다. 창업을 유지했던 기간은 6개월~1년 미만(36.4%)이 가장 많아 짧은 기간 동안 창업을 경험했던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학생 중에는 ‘6개월 미만’(30.4%)이나 ‘1년~2년 미만’(32.6%) 동안 창업을 유지했었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창업 아이템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했었다는 응답자가 2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식서비스업(19.6%) 해외 구매대행업(18.7%) 순으로 많았다. 특히 대학생 중에는 ‘해외 구매대행업’(23.9%) 창업을 했었다는 응답자가 약 4명중 1명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직장인 중에는 ‘온라인 쇼핑몰’(34.4%)을 했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창업을 했던 이유는 전체 응답자 10명중 3명(31.8%)이 ‘막연히 창업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그 외에도 23.4%는 ‘학업을 마친 후 취업을 하지 않고 창업을 유지하고 싶어서’(23.4%)라고 답했고, ‘우연한 기회에 좋은 아이템을 찾게 되어서’(21.5%) 창업을 했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에 있어서 자신의 전공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취업준비생 83.2%는 전공 선택을 후회하고 있었고, 이들 중 47.5%는 취업 시 전공을 살리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716명을 대상으로 ‘전공과 취업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공을 살려 취업할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7.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52.5%는 ‘전공을 살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전공 선택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83.2%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현재 자신의 전공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전공 선택을 가장 후회한 순간으로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진로가 많지 않을 때’가 34.2%로 가장 높았고, 적성에 맞지 않을 때와 전공이 취업에 걸림돌이 될 때가 각각 25.5%와 22.8%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적성에는 맞지만 공부가 너무 어려울 때(9.7%), 다른 공부가 더 재미있어 보일 때(5.5%) 등의 의견이 있었다. 최근 이공계 중심으로 취업이 이루어지다보니 비 이공계생들의 허탈감이 이번 설문과 바로 연결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직장인들의 30%만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고 있다는 조사가 있었다. 이번 조사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이 20년 만에 채용제도를 바꾸었다. 이번 채용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직무적합도이다. 직무적합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전공이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입사 2년 내 취업에 성공한 직장이 뽑은 최고의 스펙은 무엇일까? 최근 2년 내에 신입직으로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에게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된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조사한 결과 10명중 약 4명이 ‘전공’을 꼽았다. 이러한 답변은 이공계 전공자(44.3%)가 비(非) 이공계 전공자(34.1%) 보다 높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 korea.co.kr)가 최근 2년 내에 신입직으로 취업에 성공한 남녀직장인 6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7.7%가 ‘전공학과’라고 답했다. 이어 면접(28.4%) 학점(18.8%), 출신학교(18.7%) 대외활동 경험(16.0%)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특히, ‘전공학과’가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됐다는 응답자는 이공계를 전공한 직장인 중 44.3%로 비(非) 이공계 전공자(34.1%)에 비해 10.2%포인트나 높았다. 이공계 전공 직장인들은 전공학과(44.3%) 다음으로 면접(24.1%)과 출신학교(18.4%) 순으로 가장 도움이 됐다고 답했고, 비 이공계 전공 직장인들은 전공학과(34.1%) 다음으로 면접(30.8%)과 학점(19.6%) 출신학교(18.8%) 자기소개서(16.3%) 순으로 도움이 됐다는 답변이 높았다. 직무관련 대외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등의 경험은 약 2명중 1명(49.1%)이 ‘있다’고 답했다. 이공계 전공자 중에는 58.0%가, 비 이공계 전공자 중에는 44.3%가 직무관련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20년 만에 바뀐 삼성채용제도에 대한 전략은 대학 1학년부터 조기진로 설정과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의 함양에 있다. 그동안 삼성 입사 시험의 핵심은 일단 서류전형이 없었고, 삼성직무적성검사인 SSAT를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걸 보려고 올해도 20만 명이 지원하여 일명 ‘삼성고시’라고 표현을 했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시험을 치르기 전에 전공능력을 평가하는 ‘직무 적합성 평가’를 도입하겠다고 삼성이 발표를 했다. 이렇게 삼성이 채용 방식을 바꾸게 되면 업계 전반으로, 퍼지기 때문에 채용시장은 물론이고 산업계 전반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바뀐 채용방식의 특징은 무엇인가? 삼성 그룹이 직군별로 직무적합성 평가와 또 창의성 면접을 도입하는 등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의 채용전형인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 실무임원면접 3단계로 진행되었다면 내년 하반기부터 바뀌는 채용 전형은 서류, 직무에세이를 포함해 직무 적합성 평가, SSAT, 그리고 실무면접, 여기에 창의성면접과 임원면접 총 여섯 단계로 늘어나다는 것이다. 면접단계에서는 최근에 기업들이 창의력 있는 인재를 선호함에 따라 창의성 면접을 둔다고 밝혔다. 면접방식도 지원자의 창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에는 다대 다 면접, 또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진행을 했었는데 여기서 벗어나 면접관과 직적 지원자가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준비생들이 느끼는 어학성적에 대한 부담이 느는 가운데 공인어학시험에 드는 비용 또한 경제적인 걸림돌로 작용하여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9명은 토익 등 공인 어학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 달 32만9000원을 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탈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9.7%가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10.3%에 그쳐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은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학시험을 보는 이유로는 ‘취업을 위해’라는 답변이 69.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자기개발을 위해’라는 답변이 11.8%로 나타났다. 아울러 ‘어학연수’ 9.8%, ‘졸업을 위해 준비’ 8.9%로 조사되었다. 취업을 위해 꼭 준비해야하는 만큼 지출하는 비용도 점점 커지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에게 공인어학시험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 질문해본 결과, 한 달 평균 32만9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니 학원비 및 문제지를 구입하는 비용 등의 비용으로 한 달 평균 22만7000원을 지출하고 준비비용을 제외한 평균 10만2000원은 단순히 시험을 치르기 위한 응시료로 나타났다. 어학시험을 준비하여 스펙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정확한 직무이해와 포트폴리오도 함께 준비한다면 좀 더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인사담당자들은 경력직 채용 시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강하게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55.4%가 ‘지원자가 제출한 경력기술서를 신뢰 하냐는 물음에 ’보통이다‘라고 응답했다. 인사담당자들이 경력기술서를 강하게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경력을 부풀려 작성한 경력기술서를 받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인사담당자 47.1%가 ‘지원자가 경력을 과장해서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라고 답했다. 또한 경력기술서는 흡족했던 지원자였지만 최종합격자로 뽑지 않았던 경험을 묻자 인사담당자 44.2%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전혀 없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이들을 최종합격자로 뽑지 않은 이유로는 △면접을 보니 해온 일이 경력기술서 내용과 상이해서(37.6%) △경력기술서는 적극적이었지만 면접 시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20.0%) △희망연봉이 맞지 않아서(18.4%) △우리 회사에 장기근속하지 못할 거 같아서(15.2%) △평판조회가 좋지 못해서(8.0%) △기타(0.8%)순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경력직 채용 시 경력기술서 외에 꼭 필요한 자료는 무엇입니까’(*복수응답)라는 질문에 업무 포트폴리오가 46.9%로 1위에 꼽혔으며 △평판조회(40.8%) △희망연봉(32.0%) △개인 SNS주소(16.3%) △지원자 신원조회 자료(14.3%)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잘 작성된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스펙을 뒤엎을 수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가 함께 인사담당자 163명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가 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담당자 90.8%가 스펙 대신 지원자가 제출한 포트폴리오만 보고 서류전형을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인사담당자들이 지원자의 포트폴리오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이유는 포트폴리오가 좋았던 인재들이 일도 잘하는 것을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이다. 인사담당자 59.5%가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어 채용한 인재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을 잘한다’고 답했다. 포트폴리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인사담당자 50.9%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 위주로 정리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능력은 다소 떨어져 보이지만 성실히 준비한 인상을 주는 포트폴리오(19.0%)와 전문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세련되고 멋지게 정리된 포트폴리오(17.8%)도 합격률을 높이는 유형이라고 답했다. 반면 자료가 너무 빈약해서 능력 검증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44.2%), 너무 많은 내용을 담아 두껍고 검토가 불편한 것(25.8%), 회사에 필요하지 않은 내용들을 담은 것(16.0%) 등은 채용하고 싶은 욕구를 떨어트리는 포트폴리오라고 답했다. 즉, 구직자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연관된 아르바이트 경험, 과제물 수행 경험, 참여한 프로젝트,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 기록 등을 위주로 정리해야 한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지원자들의 높은 스펙’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취업준비생 11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공채에 있어 가장 힘든 점’으로 ‘지원자 고스펙화’가 5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줄어든 채용공고(44.9%), 까다로워진 자소서 항목(35.2%), 채용공고 검색(11.4%), 한국사 시험 등 변화된 채용절차(8.2%) 등이 뒤를 이었다. ‘공채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란 질문에는 ‘토익점수’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8.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영어말하기점수(40.3%), 자격증(29.2%), 자기소개서 작성(27.2%) 순이었다. 하반기 입사지원 횟수는 평균 15회로 집계됐다. 서류전형 합격 횟수는 평균 2.1회, 서류전형 합격률은 평균 14.5%로 나타났다. 10번 입사지원하면 약 1.5회 정도 서류전형을 통과하는 수치다. 취업준비생 2명중 1명은 대기업에 지원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기업에 지원해 봤느냐’는 질문에 ‘대기업에 지원해 봤다’고 밝힌 응답자가 전체 49.7%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소기업만 지원했다(29.0%), 중견기업만 지원했다(13.9%), 외국계 기업만 지원했다(4.6%), 기타(2.8%) 순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에 지원해 봤다고 밝힌 응답자 583명을 대상으로 ‘30대 그룹사 중 지원한 곳은 어디인가’를 질문한 결과, ‘롯데’가 응답률 37.6%로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현재 50~60대 직장인은 ‘생계목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50~60대 근로자 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87.8%가 ‘생계목적’이라고 답했다.(복수응답) 다음으로 △용돈(21.1%) △자녀들에게 부담주기 싫어서(9.5%) △건강유지(7.5%) △일이 좋아서(6.8%) △사람과의 교제(4.1%) △집에 있기 무료해서(3.4%) 등의 순이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는 59.9%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만족한다’는 40.1%를 차지했다. ‘몇 세까지 일하기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평균 ‘66세’로 집계됐다. 100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50~60대 직장인은 28.6%로 나타났다. ‘생활비 충당은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본인소득’이 79.6%비율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배우자 소득(9.5%) △연금·퇴직금(7.5%) △기타(3.4%)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하고 있는 분야’는 ‘판매·서비스직’이 28.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단순 노무직(22.4%) △사무직(21.1%) △생산·기술직 (10.9%) △전문직(10.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로는 ‘사무직’이 전체 3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문직(25.2%) △생산·기술직(15.6%) △판매·서비스직(15.0%) △단순 노무직(6.8%) △연구·개발직(6.1%) 순이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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