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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원광대-법제처 교류협력 협약

원광대 나용호 총장과 법제처 이석연 법제처장은 지난 6일 원광대에서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기본협정 및 실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인적·물적 교류협력을 통한 로스쿨 학생들의 입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법제처 법제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비롯한 정기적인 교류 및 정보교환 등을 통해 우리나라 법제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또한 이들 기관들은 법규범을 창조하는 법제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면서 로스쿨 강의 지원을 비롯해 로스쿨 학생들의 실무실습 지원, 법제·학술 관련 정보자료의 공유 및 교환, 공직자를 위한 법률 연수과정을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실무협약도 아울러 맺었다.이석연 처장은 "이번 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법치주의 확산 및 정착과 함께 입법 분야의 실무를 겸비한 균형 잡힌 법조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나용호 총장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법조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법제처와 원광대 간의 협력이 전국 로스쿨 중 가장 뛰어난 모범사례가 되는 상호교류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석연 법제처장은 협약식 후 '젊은이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학생들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서 이 처장은 법조인으로 살아오면서 자신이 겪은 실패와 도전의 휴먼스토리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확실한 목표와 자신감, 도전정신, 긍정적 사고방식, 창조적 상상력을 가져달라고 학생들에게 주문했다.

  • 대학
  • 엄철호
  • 2009.11.09 23:02

[대학] 전북대 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

(사)전북대 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TIC·소장 양균의)가 국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자치단체와 대학 등이 선정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특정 사업센터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전북대 TIC는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뿐 아니라 지식경제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수년째 상위권을 유지, 센터의 인적자원개발 시스템 및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정센터로 유일하게 지정돼'2009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이 열린 지난달 27일 서울 프라자호텔.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전북대 TIC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상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가 인증사업으로, 인재개발 및 인재관리능력이 우수한 공공부문의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정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 시스템 보급을 통한 선진형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시스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정부 인증로고 활용 및 컨설팅 비용의 50%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올해 수여식에서는 전북대TIC를 비롯한 24개 기관이 선정됐고, 9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아 현재 인증기관은 총 81개 기관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군산대와 익산시청이 선정돼 총 3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선정된 기관들은 정부기관 및 산하기관과 자치단체, 대학교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특정 센터는 전북대 TIC가 유일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 각종 평가 수년째 상위권전북대 TIC는 개인직무학습에서부터 합리적인 인적자원관리는 물론, 기술 및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유도하고 있다.고성과 작업장 혁신센터와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조직·학습진단, 공통·직무역량 분석, 인재상 수립, 학습지원체계 수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합리적인 인적자원관리 체계 수립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실용적 기술지원은 물론 아이디어에서 제품개발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서 지난 2007년부터 총 490건, 240개 업체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기계·자동차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총 47개 업체의 49개 과제를 지원, 신제품 개발 및 공정개선 등 연구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산업체 인력구조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개발하고 예비취업자 및 이공계 대학생의 현장연수를 통한 직무능력 함양 등을 통해 4078명을 대상으로 150강좌의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05년 산자부가 실시한 TIC 최종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산학협력 전국 우수사례 선정, 2006년 산자부의 지역혁신센터(RIC) 평가 전국 1위, 2007년과 2008년 RIC성과활용사업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등 각종 평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양균의 소장은 "전북대 TIC는 이번 32개 인증 수여기관 중 직원수 40명으로 가장 적은 규모지만 '전략산업육성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이라는 공익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산업체 교육 및 연구·기술 분야의 지원을 더욱 강화해 전문 연구·개발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학
  • 조동식
  • 2009.11.04 23:02

[대학] 군산대 교수 허위학력 논란 확산

군산대 교수 2명이 20~30년전 임용 당시 학력을 허위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으나 '임용을 취소할 뚜렷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군산대는 지난 6월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수 2명의 학력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을 넘겨받아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지난달까지 사실 여부를 조사했다.대학측에 따르면 해외 모 교육기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기록된 A교수는 해당 대학에 아예 입학하지도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또 같은 학과 B교수는 해외 대학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지 않고 1차시험에만 통과, 임용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실제 대학측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의뢰, 해당 대학에 문의한 결과 B교수는 석사학위를 취득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그러나 군산대는 이들 교수의 임용을 취소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이같은 조사결과를 교과부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대학측은 우선 A교수에 대해서는 의혹을 제기한 민원인이 명칭이 비슷한 다른 교육기관에 학적을 의뢰, 오류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당사자인 A교수는 "학위 증명 서류를 발급받아 직접 대학본부에 제출, 이미 해결된 문제"라며 의혹을 일축했다.군산대는 또 B교수에 대해 국내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위 시스템이 다른 해외 대학서 2년과정을 마친 만큼, 회의록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당시 인사위원회에서 이를 석사학위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B교수도 "당시에는 국내와 학위 체제가 다른 유럽에서 2년과정을 마치면 통상 석사로 인정해줬다"면서 "20년전의 일인데다 이후 해당 대학의 학제가 개편됐기 때문에 해석이 필요하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대학본부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구성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이 대학 모교수는 "이제와서 다른 대학을 나왔다고 밝힌 A교수에 대해서는 본인이 아닌 대학측이 직접 학적을 조회, 사실을 확인한 후 결론을 내렸어야 했다"면서 "설령 다른 곳에서 학위를 취득했어도 각종 공문서에 다니지도 않은 대학 이름을 쓴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B교수는 석사학위가 없어 애초부터 임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면서 "끊임없이 논란이 된 만큼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 이제라도 적합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학 홈페이지에 A교수는 학위를 받았다고 해명한 교육기관을 정확하게 표기하지 않았고, B교수도 해당 대학 석사라는 학력을 올려놓았다.

  • 대학
  • 김종표
  • 2009.11.03 23:02

[대학] 전주기전대학 신임이사 선임 이사회 무효

전주기전대학 일부 이사들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6월5일 개최한 이사회는 소집권이 없는 사람이 소집한 것으로 임기 만료를 앞둔 이사 3명의 후임자를 선출한 당시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본안판결 확정때까지 당시 선출된 이사 3명의 직무를 정지시켰다.전주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김종원 부장판사)는 29일 전주기전대학 유은옥 이사 등 3명의 이사가 학교법인 전주기독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이사회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피고의 2009년 6월5일자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 3명을 선임한 결의는 무효"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또 원고들의 결의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2009년 6월5일자 이사회에서 3명을 이사로 선임한 결의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법원이 선임한 이사장 직무대행자는 원고들을 제외한 5명의 이사들이 요구한 이사회 소집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했으며, 정관이 정한 기간보다 다소 지연됐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있어 이사회의 소집을 기피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또 "이사장 직무대행자가 적법하게 이사회 소집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원고들을 제외한 5명의 이사들이 교육부 장관으로 부터 승인을 받아 이사회를 소집한 행위는 법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적법한 것이므로 결국 소집권이 없는 자가 소집한 이사회의 결의로서 무효"라고 덧붙였다.한편 전주기전대학 유은옥 이사 등 3명의 이사는 다른 이사 5명이 올해 6월에 임기가 끝나는 이사 3명의 후임자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교육부 승인을 통해 지난 6월5일 인천소재 한 호텔에서 개최하자 소송을 냈다.

  • 대학
  • 강인석
  • 2009.10.30 23:02

[대학] 원광대 '대학교육토론회'

원광대(총장 나용호)는 27일 숭산기념관에서 재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교양과정 개편을 통한 대학교육 강화 등을 위해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교육토론회를 개최했다.교무처와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교양과정 및 수업평가를 비롯해 교육일반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재학생들이 학교에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 이상복 교무처장은 "교양과정 개편을 통한 실용중심의 교육 강화를 위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양과목 신설과 다양한 교과목 개발로 학생 선택권을 부여하고, 영어영역강화 및 전공 간 융합된 교과목 개발 등 전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교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교무처장은 "학생의 수업권 보장과 교수 개개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동기 부여를 위한 수업평가는 시간강사의 경우 다음 학기 강의 추천을 제한하고, 전임교원의 경우 경고 등 수업개선을 촉구하고 있다"며 "향후 학생 본인의 수업 성실도 문항을 추가하고, 단과대학별 특성에 따른 공통설문문항을 개발해 적용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토론회 참가를 신청한 12명의 학생들에게 발표기회가 주어져 눈길을 끌었는데 학생들은 교양과정 개편, 수업평가, 인터넷 수업, 강의방법 개선을 비롯해 계절수업, 휴·보강, 교과목이수 체계 등 주어진 주제에 따라 각각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했다.

  • 대학
  • 엄철호
  • 2009.10.28 23:02

[대학] "시민 주도·소외계층 배려해야 축제 성공해"

"지역축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이 주도할 수 있는 영역이 확장돼야 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최근 막을 내린 김제 지평선축제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직접 축제와 소통,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문제점 및 대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학술동아리 '쿨트라(Cultura)'는 22일 교내 박물관에서 '예비 인류학자의 축제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김제 지평선축제에 대한 평가 내용을 발표했다.이에앞서 동아리 학생 19명은 올 지평선축제 현장을 찾아 3박4일 동안 머물면서 축제 방문객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김주희씨(4년)는 "시민들이 대부분 지역축제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보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주도하는 축제영역 확대와 함께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정명훈씨(4년)는 "타지역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자치단체 차원에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축제에 초대한다면 문화적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
  • 김종표
  • 2009.10.23 23:02

[대학] 약대 정원 490명 증원 '전북은 0'

정부가 오는 2011학년도 6년제로 개편되는 전국 약학대학의 정원(현재 1210명)을 490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증원 경쟁에서 소외된 원광대와 우석대 등 도내 대학은 '제약업체 계약학과' 선정에 기대를 걸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2011학년도 약대 정원배정 신청 공고'를 내고 오는 12월11일까지 각 대학의 약대 신설 및 증원과 계약학과 정원 배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각 지역별로 배정된 증원 규모는 약대가 없는 대구와 인천·충남·전남·경남에 250명(신설), 약대가 있는 경기와 부산·대전·강원에 140명(증원)이다.또 기존 20개 약대를 대상으로 제약 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산업약사를 양성하는 '계약학과'에 대해 한 곳당 10~20명씩 총 100명의 정원을 별도로 배정했다. 계약학과의 경우 학생들의 등록금 전액을 제약업체에서 지원하고, 학생들은 졸업후 최소 3~5년간 협약 업체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학년당 정원 40명씩인 원광대와 우석대는 지역별로 배정된 증원 대상에서 제외돼, 6년제 약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됐다.이에따라 이들 대학은 가능성이 남아있는 제약업체 계약학과 선정에 주력할 계획이다.우석대 약학과 임재윤 학과장은 22일 "현재의 정원으로는 6년제 학과 운영에 어려움이 큰 만큼, 증원을 위해 계약학과 정원배정 신청서를 낼 계획"이라며 "산학협력 관계인 제약회사들과 조만간 계약체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계약학과 선정 과정에서도 기존 20개 대학의 경쟁이 불가피, 지역 약사인력 수급에 문제가 따를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도내 원광대와 우석대 등 2곳에 약학대학이 설치돼 있지만 이들 대학 재학생 상당수가 타지역 출신이라는 지적이다.한편 약대 신설을 추진했던 전북대의 계획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전북이 빠진 약대 신설 지역을 확정·발표하면서 결국 무산됐다.

  • 대학
  • 김종표
  • 2009.10.23 23:02

[대학] 호원대 식품조리학부, 향토식문화대전서 두각

호원대 식품외식조리학부(학부장 김광오 교수)가 '제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농림부장관상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대회장상을 받는 등 두각을 보였다.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트협회가 지난 16∼17일 강남고속버스 특별전시장에서 실시한 이번 대전에는 전국 조리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교 등 총 150여개팀 300여명이 참가했다.호원대 식품외식조리학부는 '한국인의 놀라운 상차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전에 총 8개 분야에 20개팀으로 출전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요리 공모전에서는 길태진(3년)·이선명(1년) 팀이 대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공모전에서 조재훈(3년)·하동수(3년)·김지원(4년)·이민호(4년)는 우수상인 대회장상을, 이형주(3년)·전세미(1년)·김동민(2년)은 동상인 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요리 외국인부문에서는 이일봉(4년)·왕혜(3년) 팀이 최우수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야채조각 라이브 공모전에서는 홍혜림(1년)이 대상인 국회의원 전병헌 상을, 강승희(2년)는 은상인 대회장상을 차지했다.박성찬(4학년)은 국제테이블 세팅 공모전과 푸드 콘테스트전에서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 대학
  • 홍성오
  • 2009.10.2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