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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축구부 창단 3개월만에 결승 진출

KBS SKY배 전국대학 축구대회서 연승 행진

우석대 축구부(감독 송호진)가 창단 3개월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 3월 팀을 창단한 우석대 축구부는 통영에서 열리고 잇는 KBS SKY배 전국대학 축구대회 겸 상비군 선발전에서 고려대와 중앙대 등 대학축구의 강호들을 연일 격파,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우석대는 21일 오후 4시께 호남대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새로운 강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우석대는 이날도 전반 24분 권윤철(2년)이 선취골을 넣어 분위기를 반전시킨 뒤 후반에도 종료 13분을 남겨놓고 이광빈(1년)이 1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에앞서 예선 조별리그에서 세경대와 대불대를 가볍게 이긴 우석대는 18일 고려대를, 19일 중앙대를 접전끝에 각각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학상비군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48개팀이 참가했고 통영시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공동주최해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송호진 감독과 권양기 교수는 “축구팀 창단은 얼마 안됐지만 이같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해보겠다는 신념과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이라 들고 “특히 수준급 선수는 아니지만 무명의 설움을 이겨내고 투혼을 발휘, 이같은 성적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22일 오후 건국대를 3대2로 이긴 선문대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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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욱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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