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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보단 안정"…벤처창업 급속 위축

 

벤처창업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

 

작년 5월이후 벤처기업의 수가 850개 가까이 줄었다. 정보기술(IT) 버블 사태가벌어졌던 2002∼200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또 핵심 기술을 보유한 석·박사 출신 고급인력들의 고품질 벤처창업이 줄어 벤처창업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는 국내외 경제불안으로 창업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데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적인 도전정신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 우리사회에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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