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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상향이동 여부 응답 적어

세대 내 계층적 상향 이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관론이 점차 득세하는 모습이다.

 

1994년에는 일생동안 노력을 통해 개인의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응답이 60.1%에 달했지만 작년에는 21.8%로 떨어졌다.

 

이에 비해 부정적 응답은 5.3%에 불과했던 것이 20년새 62.2%로 수직상승했다.

 

특히 2015년 현재 30∼40대 10명 중 7명 가량이 비관적 인식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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