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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풀린 현금 100조 넘어

그동안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하와 저금리 지속,유동성 확대공급 등의 영향으로 시중에 풀린 현금이 10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노후준비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돈이 돌지 않아 예금회전율이나 통화 승수, 통화유통속도 등의 지표는 역대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화폐발행잔액은 103조5100억원(말잔)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 말보다 6조1277억원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100조원 선을 넘어선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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