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사 전경
장수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지속 운영 등 폭염 대비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기상청은 장마철이 지난 후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단이 한반도를 점유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군은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취약계층 등 여름철 취약분야에 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읍‧면 시가지 주요도로에 살수차량을 운영해 폭염특보 발효 시 1일 2회 이상 운영하며,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등 293개소에 냉방기를 가동해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폭염대책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민께서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한낮에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군청사 전경
장수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지속 운영 등 폭염 대비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기상청은 장마철이 지난 후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단이 한반도를 점유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군은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취약계층 등 여름철 취약분야에 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읍‧면 시가지 주요도로에 살수차량을 운영해 폭염특보 발효 시 1일 2회 이상 운영하며,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등 293개소에 냉방기를 가동해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폭염대책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민께서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한낮에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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