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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무사회 제18대 감사에 전북지방법무사회 정동열 법무사(66)가 당선됐다.
대한법무사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 18대 임원진을 최원들의 투표를 거쳐 선출했다.
고창 출신인 정 신임 감사는 전 전주시 법무사회 회장과 전 재전 고창군 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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