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9-29 17:48 (Thu)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매일식품㈜,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공장 준공

장류 전문 제조기업인 매일식품㈜(대표이사 오상호)은 29일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익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장류 및 조미식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송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부장, 오상호 매일식품㈜ 대표와 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일식품㈜ 익산공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2만6735㎡(8087평) 부지에 약 400억원 상당을 투입해 공장을 건립했고, 약 40명의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익산공장은 글로벌시장을 겨냥해 간장베이스 조미 및 향미분말 식품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새로 지어졌는데 현재 20여개국의 수출을 50여개국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제불안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규모 투자를 해주신 오상호 대표와 기업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매일식품이 100년 후에도 전세계가 즐길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글로벌 식품기업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에 본사를 둔 매일식품㈜은 76년의 역사를 가진 장류 전문 제조기업으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중이며 현재 국내 200여 식품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9.29 17:41

전주시 고독사 예방 및 대책 마련 속도 ‘기대’

전주시에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대책 마련에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내 지자체 가운데 '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조례가 없었던 전주시까지 조례가 마련되면서, 나머지 4개 군 지역에서도 조례 제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제395회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 가운데 하나가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지원 조례안’이다. 이남숙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대표 발의하고, 이기동 의원 등 12인이 공동 발의한 해당 조례는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태조사를 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자체의 책무와 전주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실제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것은 한두 해가 아니다. 기존에는 고령의 노인층이 주요 관심 대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중장년은 물론 청년층까지 번지고 있다. 전주시의회에서 노령층으로 특정하지 않고 1인 가구까지 넓힌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특히, 조례안에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고 전주시장의 책무를 규정했고,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해마다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관한 사항이나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대책 및 지원방안, 고독사 예방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의 예방계획을 수립할 것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가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주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65~74세 노인 1인 가구 약 9500명의 기초현황 자료를 파악하는 ‘전주시 독거노인 전수조사’도 계획돼 있다.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한 이남숙 의원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노령층뿐 아니라 청년, 그리고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대책 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양적인 지원뿐 아니라 질적 지원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고독사 예방 조례들이 110개 지자체에 제정돼 있고, 모든 연령을 포괄하는 고독사 예방 조례 또한 105건 제정돼 있다. 최근 전주시에 고독사 예방 조례가 마련됨에 따라 도내에서는 10곳의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 미제정 지자체는 순창군, 무주군, 고창군, 부안군 등 4곳이 남았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29 17:08

전주 발전 싱크탱크 ‘전주시정연구원’ 속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통과

전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해나갈 전주시정연구원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범한다. 전주시는 ‘전주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제395회 전주시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돼 시정 발전을 이끌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시정연구원의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정연구원 설립은 천년미래를 여는 전주의 큰 꿈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전국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시정연구원 설립 근거를 담은 조례를 제정한 것은 경기도 화성시에 이어 전주시가 두 번째다. 시는 시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오는 10월 중 전주시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11월 중 이사회를 구성해 정관 등을 제정하고, 행정안전부에 설립 허가를 신청하는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전주시정연구원을 출범시킨다는 구상이다. 시정연구원은 향후 전주 발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수립과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국가예산사업 발굴 △중앙부처 공모사업 및 도비 지원 사업과제 공모와 기획 △수행 및 중점 전략 과제에 대한 연구 수요 조사 △예산 집행의 효율성·적절성에 대한 분석 연구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설립될 전주시정연구원이 전주발전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이자 문제해결은행(Solution Bank), 자료은행(Data Bank)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더 큰 꿈을 꾸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주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릴 연구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관련 절차 이행 등을 통해 시정연구원 설립을 차질 없이 준비해 정책효과를 높이고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29 17:08

민선 8기 전주시 ‘강한 경제’ 비전 공무원부터 공유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청 직원들과의 공식적인 첫 번째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8기 시정 운영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전주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29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전주시 9월 청원공감 한마당’ 행사에서 참석한 500여 명의 시청 직원들과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철학과 시정목표, 시정방침, 8대 핵심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전주시 전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소신, 주어진 업무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천년 역사를 가진 전주는 후백제의 왕도이자 500년 조선왕조의 뿌리였다”면서 “이제는 강한 경제가 이끄는 변화를 통해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정을 이끄는 공직자 스스로가 최고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히 일하고, 변화의 주체로서 기존 사고의 틀을 넘어 다수 시민의 편익을 우선 고려하고 사업 현장을 먼저 점검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달라”면서 “여러분과 함께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청원 공감 한마당’을 재개했다. 시는 향후에도 매월 1회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시정현안을 공유하고 사회 이슈와 정책추진 관련분야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직무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29 17:07

수도권 관광객 잡기 나선 전주시… 서울북촌한옥마을에 팝업스토어 개소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MZ세대 공략을 위해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전주관광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전주시는 29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5일간 MZ세대들의 인기 공간들이 밀집된 서울 북촌한옥마을 한옥카페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직접 참여하고 색다른 경험하는 것이 중요한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에서도 전주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실제 전주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모주만들기 체험 △요가·명상·다도 체험 △전주여행 기념품 전시 및 판매 등 전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인플루언서 체험단 초청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직접 참여하고 색다른 경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관광거점도시 전주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및 홍보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및 서울국제박람회 등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여행도시로 선정되며 마케팅을 인정받고 있다. 본 행사는 적극적 마케팅으로 잠재적 여행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전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29 17:07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전주시 2호 ‘치매안심마을’ 됐다

전주시 평화1동에 이어 진북동이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거주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치매안심마을이 된다. 시는 향후 7∼8개 동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전주시치매안심센터는 29일 진북동 주민센터와 숲정이어린이공원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와 인근 주민,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북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른 업무 협약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앞서 진북동은 지난 2일 치매 어르신들이 살아온 터전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통해 함께 상생하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인 전주시 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진북동 주민들은 진정한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극복봉사단 발족 △치매안심거리,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안심가게 지정 △치매인식개선 교육이나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치매안심센터는 이날 양창원 진북동장과 장용길 진북동파출소장, 박정석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 정미순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신선 치매안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를 가진 환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짜임새 있는 치매 예방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치매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펼치게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29 17:07

전주 기린공원에 ‘전주물꼬리풀’ 서식지 생긴다

멸종위기에 놓인 전주물꼬리풀이 기린공원에 옮겨져 서식하게 됐다. 전주시와 효성첨단소재(주), 국립생태원은 29일 덕진구 기린공원에서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전주물꼬리풀’의 이식행사를 진행했다. 전주물꼬리풀은 지난 1912년 전주에서 최초로 발견돼 ‘전주’라는 지명을 달게 됐으며, 도시개발 등으로 점차 사라져 지난 2012년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해 보호하는 식물이다. 이번 이식행사는 효성첨단소재(주)가 ESG 경영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을 진행키로 하면서 추진됐다. 효성첨단소재(주)는 기린공원에 옮겨 심을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기증했다. 국립생태원은 전문인력을 지원해 전주시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전주물꼬리풀 복원에 힘쓸 계획이다. 향후 조성될 기린공원 전주물꼬리풀 서식지는 주민쉼터와 학생들의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오는 10월까지 기린공원을 찾으면 연한 홍색의 전주물꼬리풀의 꽃을 만나볼 수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전주물꼬리풀이 전주에 성공적으로 복원되어 군락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도 전주물꼬리풀을 보며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29 17:07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최경식 남원시장 "불합리한 조건, 사법적 판단 필요"

남원 지역사회에서 각종 논란과 의혹으로 뜨거운 감자인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경식 남원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유재산법에 따라 조건이 붙은 기부채납, 불합리한 실시협약서 및 대출약정서 등을 지적하며 자체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경식 시장은 29일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재정법에 따른 예산 외의 의무부담에 대한 투자심사 미 이행 등 행정절차와 적자보존대책, 운영비, 안정성 등의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유재산법 제7조 등에 따르면 지자체 장의 기부채납이 조건이 붙은 경우에는 공유재산을 기부받아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 사업운영대행사인 (주)남원테마파크 운영 불가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남원시가 대주에 대한 손해배상 의무를 이행하고 대출약정에 따른 대출 원리금 593억원을 직접 손해 배상하도록 해야한다는 조항이 '조건이 붙은 기부채납'에 해당하는지 사법적 판단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당초 총 투자비 330억 중 (주)삼안을 비롯한 출자자들의 자기자본금이 66억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했지만, 현재 투자비는 425억으로 늘고 자기자본금은 불과 4.7%인 20억원에 그친다는 주장이다. 이날 최 시장은 자체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대출약정서를 포함한 자금조달계획에 대한 검토나 변경을 요구하지 않고 승인, 경제적 위험부담이 있는 조항에 대해서는 검토가 소홀했던 점을 인정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에게 혼란스럽게 한 점은 죄송하지만 감사의 이유와 목적은 명확했다"며 "소송을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민간사업자와의 대화 및 협의할 의지가 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단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남원
  • 김선찬
  • 2022.09.29 15:57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 팡파르’

우리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로 농경문화 발생지인 벽골제의 역사를 품은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김제시민의 지속된 노력의 결실로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장대한 막이 올랐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김제지평선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끝없는 감동의 서막은 29일 오전 벽골제 장생거 앞에서 하늘과 땅에 예를 갖추는 천지제와 벽골제 쌍룡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및 드론 판타지 쇼 , 축하공연으로 5일간 심포항ㆍ만경능제ㆍ시내권 등에서 6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특히 즐거움과 유희를 넘어 연대와 어울림ㆍ화합의 장을 통해 지평선의 따뜻한 기운과 축제의 뜨거운 감동이 지평선 전역에 펼쳐진다. 개막 야간 대표 프로그램인 드론 판타지 쇼는 축제장 전역에 별빛 감동이 넘쳤고, 개막공연 무대에 가수 남 진ㆍ박현빈ㆍ설하윤ㆍ혜진이 등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지평선의 밤에 소리의 감동이 울려 퍼졌다. 김제시는 지역 고유의 농경 문화적 전통과 사상을 시정에 도입, 경제발전과 문화향상이라는 두 개의 목표가 일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지혜와 상상력을 모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축제 참여를 통한 유형적 기쁨이 무형적 성과인 자본이 지역경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담아냈다. 먼저, 축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접목하는 등 지평선 쌀ㆍ지평선 누룽지 등 농ㆍ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해 지평선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 올해 축제는 사람과 사람의 어울림을 넘어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을 생각하는 건강한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또한 친환경 프로그램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면서 산책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축제의 참여가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다. 24년을 이어오며 발전과 향상을 거듭한 김제지평선축제는 지역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모여 함께하는 축제 반열에 올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찾아주신 모든 분과 다시, 지평선에서 축제의 감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 축제를 통해 김제의 참모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29 15:39

“지적 안 하면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했나?”

“의원들이 이걸 지적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 지적하면 그때 가서 답변하고, 그런 상황은 좀 아니지 않습니까?” 익산시 위생과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오류투성이인 상태로 제출돼 도마 위에 올랐다. 행정사무 전반을 정확히 파악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한 감사임에도 불구하고, 부서장의 사전 확인을 거친 보고 자료 자체가 공란이나 오기 등 부실한 상태로 제출됐기 때문이다. 실제 익산시의회에 제출된 위생과 행감 자료를 살펴보면, 소관 위원회 운영 현황 중 일부가 누락됐고 서면 회의에 수당이 지급된 것으로 기재됐다. 익산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가 3차례의 서면 심사를 했지만 회의록 공개일자와 공개방법이 공란으로 남아 있고,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는 대면 회의에 수당 30만원을, 서면 회의에 수당 137만원을 각각 지급한 것으로 오기됐다. 또 기금 운용 현황에서도 증감 표시가 반대로 기재됐고, 국·도비 반납 현황도 타 부서와는 달리 결산 기준이 아니라 현재 기준으로 적시돼 혼선을 빚었다. 이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임선 위원장은 지난 27일 위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응답에 앞서 부실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을 따끔하게 지적했다. 오 위원장은 “전반적으로 부실한 자료가 제출됐고 과장님이 자료 보고 전에 이를 파악하셨기 때문에 보건위 전체 의원분들께 말씀을 하셨어야 한다”면서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사안에 대해 과장님이 미리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은근슬쩍 넘어가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서미덕 위생과장은 “죄송하다. 여기 와서 상황을 파악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 익산
  • 송승욱
  • 2022.09.29 15:32

군산시 장애인 콜택시 수탁자 선정 ‘잡음 지속’

군산시의 장애인 콜택시(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수탁자 선정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사에 참여한 시의원은 재선정에서 탈락한 기관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탈락 기관측은) 시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사과 및 사퇴를 요구,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정경섭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지회장은 2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한경봉 시의원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선정에 대한 정보공개와 함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한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이에 따른 법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의원이 (기자회견에서)주유소 리베이트 등을 주장했는데 이 문제는 당시 실무자와 주요소 사장의 협의로 이뤄진 일”이라며 “당시 녹취파일도 있다. 다만 관리감독을 못한 점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대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한 의원을 찾아가 해명을 했음에도 민원인의 허위사실만 믿고 불이익을 주기 위해 심의과정에서 위원들에게 잘못된 자료를 제시,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협박과 관련해서도 “지체장애인협회를 지지하고 있다는 한 의원이 심사과정에서는 불리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들은 이후 (전화통화에서)화를 참지 못하고 실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이번 선정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일이 있다면 처벌을 받을 것”이라며 “한 의원 역시 허위사실에 의한 모함으로 위탁선정 과정에서 불공정한 심사와 심의결과를 유출했다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앞선 지난 21일 한 의원은 “군산시 특별교통수단운영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에 심의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군산시 시각장애인협회를 신규 수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선정에 탈락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지회장이 다음날 전화를 걸어와 '의원님이 의원직을 계속하든지, 자신이 회장을 그만두든지 뭔 일이 있을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한 의원은 "시의회에 해당 단체의 '직장 내 갑질 및 시 보조금 집행문제'에 대한 내부고발이 있었을 뿐 만 아니라 군산시지회는 지난 수탁 운영과정에서 시로부터 약 290만원의 위탁료 환수 처분을 받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어 심의에서 탈락한 것”이라는 설명도 곁들었다. 이런 가운데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협의회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콜택시 선정과정에서 여러 불법 의혹이 불거진 만큼 이번 결과를 받아들 없다”면서 “소중한 세금으로 사용되는 보조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선정과정과 여러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군산시 특별교통수단 운영 위탁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복지제도로, 시가 연간 13억 원의 예산을 들여 26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 중에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2.09.29 15:17

최훈식 장수군수,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점검

최훈식 장수군수가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통한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운영을 위해 29일 주요 현안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장수군 공설 장례식과 장계면 지역 내 폐기물종합처리 시설을 방문해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장수군 공설 장례식장’은 장계면 진장로 1876번지 일대에 연면적 991.5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장례식장 1층은 사무실을 비롯한 안치실, 입관실 등의 시신 처리시설, 2층은 접객실과 조리시설 등 문상, 조문시설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 준공 후 운영자 선정에 애로를 격고 있는 가운데 군 직영으로 10월 말 개소를 앞두고 있다. 최 군수는 “군민의 숙원이었던 공설 장례식장 운영으로 장수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이나 인근지역 장례식장을 이용하던 장수군 북부권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설 장례식장의 빠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차질없는 준비를 담당부서에 주문했다. 또 장계면 지역 내 폐기물종합처리 시설을 둘러보고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폐기물 소각시설 추가 설치사업 등도 빈틈없고 속도감 있게 추진토록 당부했다. 최훈식 군수는 “각종 사업 추진 시 현장을 먼저 살피겠다”며 “현장 소통행정으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수시로 점검하며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 장수
  • 이재진
  • 2022.09.29 15:13

군산체력인증센터,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

군산체력인증센터가 ‘2022 체력왕 선발대회’를 추진한다 이번 체력왕 선발대회는 군산시민은 물론 지역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내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군산체력인증센터 1층에서 각 계층별로 진행된다. 청소년기(만 13 ~ 18세), 성인기-청년(만 19 ~ 39세), 성인기-중년(만 40 ~ 64세), 어르신기(만 65세 이상)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체력왕 선발대회 접수는 센터 방문 후 대회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청소년기·어르신기는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성인기(청년·중년)는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주간 이용이 제한되는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15일, 22일, 29일)과 일요일(16일, 23일, 30일) 추가 운영된다. 측정은 6~7가지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체력측정 결과를 점수로 환산해 인증등급과 점수가 높은 순으로 가릴 예정이다. 이번 체력왕 선발대회는 체력왕을 포함해 종목체력왕, 체력우수학교 등 총 57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진행한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체력왕 선발대회 관련 사항은 ‘군산체력인증센터’네이버 블로그 또는 유선(063-454-87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문정곤
  • 2022.09.29 15:13

군산시, 성과관리 및 평가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군산시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주재로 ‘성과관리 지표 개발 및 평가 용역’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및 부서장 등 15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된 성과지표 개발 컨설팅 수행 현황, 평가체계 구축 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 비전과 전략목표와 연계된 객관적이고 중장기적인 성과목표 설정으로 체계적인 성과지표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전문가를 통한 부서별 성과목표의 적정성 검토 및 효율적이고 공정한 성과 측정으로 행정의 신뢰와 수용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신기현 책임연구원은 “시민만족도 조사 등 다수의 정성적인 성과평가지표 개발과 함께 내ㆍ외부 평가단의 구성을 통해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보고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성과관리 체계 확립으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 달성을 이뤄 행정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군산시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최고의 조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2.09.29 15:13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