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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광림, '영광 해상풍력 발전사업’성공 위해 맞손

군산대와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27일 ‘영광군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이장호 총장,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김철홍 해상풍력연구원 연구교수, 정동원 기획처장 및 ㈜광림 성석경 대표, 이중재 부사장, 황태영 이사, 이영건 상무, 김옥근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광림이 허가를 취득해 추진하는 ‘영광군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영광군 일대에 15㎿(메가와트)급 발전기 10대와 10㎿급 발전기 1기 등 총 시간당 160㎿를 생산하는 11기의 발전기가 들어서는 내용이다. 향후 상업 운전 시 예상 매출액은 약 1조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당사자는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사업파트너로서 관련 정부부처와 지자체, 기타 관련 기관들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기로 했다. 군산대는 지난 4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상풍력, 수산업, 환경 공존 기술개발사업’의 주관연구기관에 최종 선정된데 이어 서울대 해양환경평가 연구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장호 총장은 “군산대는 풍력분야에 숙련된 노하우와 기술, 인력풀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광림과의 협력관계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사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는 2009년 풍력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현장맞춤형 석박사 고급인력 및 국내 최초 풍력공학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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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2.09.28 16:45

단종어진 영인본, 어진박물관에 모신다

단종어진 영인본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모습이 담긴 조선태조어진(국보 317호)과 함께 어진박물관에 모셔지게 됐다. 전주시와 영월군은 28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명서 영월군수 등 양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영정 100호 단종어진 영인본(影印本) 기증식’을 가졌다. 단종어진 기증은 영월군이 태조어진과 어진봉안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에 단종어진 영인본을 기증함으로써 영월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위상을 정립하고 단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면서 성사됐다. 단종어진은 2021년 4월 1일자로 선현정부표준영정 제100호로 공식 지정됐으며, 단종어진의 용모는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기록과 국보 317호 조선태조어진의 용안,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된 세조어진 초본의 용안을 참조해 추사(追寫)로 그려졌다. 완성된 단종어진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릉(단종의 능) 경내에 위치한 단종역사관에 봉안돼 있다. 시는 이날 영월군에 기증증서를 전달했으며, 기증받은 단종어진 영인본을 현재 진행 중인 어진박물관 증축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지하 어진실에 모셔져 있는 6분의 어진과 함께 새로 조성될 1층 어진실에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에 또 한 분의 어진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단종어진을 기증해준 영월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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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원
  • 2022.09.28 16:31

군산대 창업지원단, 한·베 Mega-Us 박람회 지원

군산대 창업지원단(단장 지석근)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박람회(한-베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를 성공리에 지원했다. 이번 한·베 메가어스 엑스포는 코로나 19로 인해 제한됐던 국내 스타트업의 수출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기창업패키지 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람회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년째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산하 사이공이노베이션허브와 전북센터 글로벌 분원 KORETOVIET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 공식 대행사 ㈜중용23이 주최했다. 이 행사에 군산대, 전북대, 전주대, 광주대, 순천대 등 호남권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들이 SIHUB와 MOU를 체결하는 등 도내·외 14개 창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군산대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뷰티분야 기업 마이어스(친환경 샴프바‧대표이사 석지연), 식품분야 기업 제이엘브릿지(김치잼등 잼 및 액상 차류‧대표이사 장윤희), IT분야 기업 이룬아이티(글로벌 K-POP 오디션 플랫폼‧대표이사 이지수)가 참여해 약 52만불(MOU 5건)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지석근 창업지원단장은 “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호치민시 과학기술국과 인민위원회 산하 농업기술국, 전북도 농축산식품국 신원식 국장 및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재경 청장 등 양국 정부 인사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 사람들
  • 문정곤
  • 2022.09.27 19:26

재경도민회 주최 전북도민 친선 골프대회 성황

재경 전북도민회(회장 김홍국)가 주최한 제1회 전북도민 친선 골프대회가 26일 군산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재경 14개 시·군 향우회 소속 회원과 지역민 등 300여 명(64개팀 구성)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또 정동영 전 의원과 정운천 의원을 비롯해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등이 참석, 모처럼 만에 마련된 출향인사와 지역민간 화합 및 소통의 자리를 축하했다. 대회는 1부 시타회에 이은 코스별 티오프,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홍국 회장을 비롯해 정동영 전 의원, 정운천 의원 등은 인사말과 축사를 통해 “전북민들은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가꿔온 저력이 있다”면서 “산업화에는 뒤처졌지만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전북민의 뛰어난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빛을 발하면서 시대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출향인사들의 호응도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에 재경도민회는 대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재경도민회 장기철 부회장은 “대회 규모가 적지 않았음에도 참석률이 100%에 가까웠는데, 이는 출향인사들이 만남과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했는가를 보여준 반증”이라며 “내년에는 봄과 가을, 연 2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 시·군 향우회 대항전도 겸한 제1회 대회에서는 진안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장수군, 3위는 익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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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 2022.09.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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