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검은머리물떼새의 고민

2010년 12월 2일 촬영

 

 

 

 

 

 

 

 

 

김제 진봉면 거전마을.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 내측 물 빼기 작업이 시작되면서 갯벌이 사라지고 있다. 갯벌의 부드러운 진흙에 살 부비고 살던 조개들도 부쩍 줄고, 조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들도 이 곳을 떠난다.

2일 검은머리물떼새가 갯벌에서 조개를 잡자 붉은부리갈매리가 먹이를 가로채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

안봉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