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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동문 각별한 후배 사랑, 13년째 릴레이 장학금 화제

이리고 동문들의 각별한 후배 사랑이 대단하다.

 

후배들을 위한 릴레이 장학금 전달이 13년째 이어져 어느덧 전통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타 학교 동문들로 부터 부러운 시샘(?)을 살 정도다.

 

이리고 총동창회 산하 이리고동문장학재단(이사장 안성국·사진)은 지난 23일 재학 중인 후배 76명에게 2012년 1기분 장학금 2,700만원을 내놨다.

 

서울대에 합격한 후배 5명에게는 별도로 장학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총동창회장을 겸하고 있는 장학재단 안성국 이사장(18회 졸업)은 "장학재단 기금 확충에 더욱 매진해 보다 많은 후배들이 아무런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만 정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중단없는 후배 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리고 김도중 교장은 "동문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금년도 대학입시에서 도내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둘수 있었다"면서 "이리고 출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 성장할수 있도록 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학생 지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화답했다.

 

모교의 장학사업을 취지로 지난 1999년 동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 이리고동문장학재단은 모교에 매년 1억2,700여만원의 장학금 전달에 나서면서 지난 13년 동안 모두 16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특히 이들 동문들은 해마다 기수별로 졸업 20주년 및 30주년 행사를 통해 거금의 장학금 전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4회 동창회(회장 김충영)에서는 졸업 30주년을 맞아 1억원을 선뜻 내놓아 후배들을 위한 동문들의 남다른 사랑을 새삼 엿보게 하기도 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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