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근한 섬진강

서정훈 임실초 4학년

 

 

따스한 햇살

 

살그머니 물드는 섬진강

 

쪼르르 쪼르르 흘러가는

 

섬진강 한 가운데

 

손을 넣어보니

 

푹신푹신

 

아이 포근해

 

엄마 품에 안겼을 때처럼

 

푹신푹신

 

아이 포근해

 

이번에 발을 담가보자

 

미끌미끌 돌맹이 살결

 

보들보들

 

아이 부드러워

 

아무래도 햇빛을 먹고 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황등 비빈밥

전주우범기 전주시장, ‘하위 20%’ 결국 인정했다⋯"결과 겸허히 수용"

정읍정읍시장 선거 새로운 대결 구도 재편

정치일반군산조선소, 마침내 새 주인 맞았다…HJ중공업 품으로

문화일반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취임… “전북 문화예술 가치 높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