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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현수막 있어도 버젓이…

22일 전북도청 앞 서부신시가지에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임을 밝히는 현수막이 붙여져 있는데도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도로 양쪽으로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다.

추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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