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건반 위에 아름다운 열정

2012년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여성 재즈피아니스트의 손 입니다.

 

부드러운 선율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의 손은 발레리나의 발과 같았습니다. 잘 다듬어진 긴 손톱도 흔한 매니큐어도 바르지 않습니다.

 

그저 피나는 연습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내의 손입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모든 아티스트의 열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추성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